북한이 무선으로 전력과 신호를 동시에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지난 6월 10일 홈페이지에 ‘분리공진주파수에 기초한 무선전력 및 신호동시 전송 방법’ 연구 내용을 공개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무선 전력 및 신호 동시전송 기술은 첨단기술로서 인체주입설비, 무선수감부망, 전기자동차 등의 영역에서 광범히 응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기술이 두 가지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한 개의 반송파로는 전력을 전송하고 다른 하나의 반송파로는 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동일한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포털 제휴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최근 네이버, 다음(운영사 카카오)가 포털 검색 제휴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이와 관련해 NK경제도 고민을 했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알립니다] 네이버, 다음 제휴 안 돼도 NK경제 안 망합니다NK경제도 다른 언론사들과 마찬가지로 네이버, 다음에 신청을 했습니다.그런데 네이버에서는 NK경제에 대해 심사를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반면 다음에서는 심사를 하겠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네이버,
북한이 물 속에서 음파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수중데이터전송(수중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중통신 기술은 해양탐사, 군사용 등으로 널리 쓰일 수 있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연구되고 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학보 물리학 2018년 제64권 제4호에 '얕은 물에서 수중자료전송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을 수록했다.논문은 수중통신에 수중케이블이 이용되는데 이때 케이블 질량이 크기 때문에 수중기구의 역학적 부담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음향을 이용해 수중통신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