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올해 발주되는 공공소프트웨어(SW)사업을 대상으로 ‘발주기술지원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월 13일 밝혔다.발주기술지원 서비스는 공공SW사업의 품질확보 및 공정한 대가 지급을 목표로 발주 준비부터 사업관리, 사업종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올해 발주하는 1억원 이상 30억원 미만 SW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NIPA는 연말까지 200개 이상 사업을 지원한다.국가기관 등이 공공SW사업을 발주할 때 제안요청서 작성, 기능점수 분석과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