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농업과학원 관계자들이 농업생산의 과학화, 정보화, 집약화 수준 제고를 위한 연구 사업에 전력하고 있다고 2월 25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벼연구소와 과학기술보급소에서 지역별, 품종별, 시기별에 따르는 벼영양 냉상모 기르기와 재배방법, 재해성 기상현상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안을 작성해 전국에 배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또 농업토지자원연구소 연구사들은 효능 높은 토양개량제를 개발하고 도입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농업화학화연구소에서는 종자피복제와 구제효과가 높은 벼모판용 혼합살충
북한이 농업생산을 늘리는 것과 관련해 농업정보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로동신문은 “농업정보화사업을 천천히 해도 될 일로 대하는 그릇된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한다면 농업은 답보와 부진을 면치 못하게 되며 당의 새 시대 농촌혁명 강령도 실현할 수 없다”고 2월 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모든 농업부문 일꾼들은 농업정보화를 다그치는데 나라의 쌀독을 채우고 자기 농장, 자기 고장이 잘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방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품을 넣어야 한다”
북한 로동신문은 북한의 농업부문 총괄 기관인 농업위원회 관계자들이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서비스)체계를 보다 실속있게 운영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8월 7일 보도했다.위원회에서는 올해 도, 시, 군 농업지도기관과 농장일꾼들, 농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를 통해 영농공정별 중요 기술적 내용들을 알려주었으며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에 해답을 주는 문답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일꾼들은 화상회의, 원격강의, 실시간문답 등을 원만히 보장할 수 있도록 계획 작성과 자료준비를 하고 있다.농업위원회 관계자들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농업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서비스)가 과학농사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7월 5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위원회에서 해당 단위들과 연계해 영농공정별 기술적 내용들을 제 때 알려주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에 해답을 주는 문답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들어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를 통해 도, 시, 군 농업지도기관과 농장의 일꾼들, 농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수십 차례 강의를 진행했으며 70여건의 강의안들을 해당 단위들에 배포했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문답봉사를 받은 기관이 현재
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농업부문에서 농업과학기술봉사프로그램 ‘황금열매’를 이용한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서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5월 1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많은 농업부문 일꾼들과 농장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포전(밭)에서 직접 생육예보자료, 과학기술자료, 성과자료, 상식자료 등 농업과학기술과 관련된 자료들을 보급 받는 것은 물론 영농실천에서 알고 싶어 하는 문제들을 질문하고 해답을 받고 있다.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는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가 현장 일꾼들과 농장원들의 과학농사열의를 높여주고 그들이 모든 영농공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농업위원회에서 효율적인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농업위원회의 일꾼들은 화상회의, 원격강의, 실시간 문답 등을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계획 작성과 자료구축에 힘을 넣어 봉사(서비스)의 품질을 부단히 높여나가고 있다”고 7월 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농업위원회 일꾼들이 컴퓨터망을 통해 영농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상적으로 협의 대책하고 필요한 농업과학기술 자료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각급 농업지도기관들과 농업생산 단위들이 농사작전과 지휘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고
북한이 농업정보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먼거리영농기술봉사시스템이 화상회의, 원격강의, 기술자료서비스, 이동통신망 정보 제공 서비스가 망라된 농업정보종합서비스인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발행한 잡지 금수강산 2022년 6월호에 농업위원회 심영호 부원의 인터뷰 내용이 게재됐다.심영호 부원은 “농장들에서 하늘이 기사장이라고 하던 때는 영영 지나갔다. 과거 주로 경험주의에 매달리던 농사방법에서 벗어나 과학농사에 의거하려는 농장 관계자들의 관심과 열의가 나날이 커가고 있다”며 “이에 맞게 농업위원회에서는 농장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농업 부문의 혁신을 위해 과학화, 정보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과 기술의 시대,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촌기술혁명을 힘 있게 벌여 농촌경리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1월 13일 전했다.로동신문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농업성이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시스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농업성에서 지난해 도, 시, 군 농업지도기관과 농장일꾼들, 농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력
북한이 올해 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하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가 제일척후전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혁명의 제일척후전선인 과학기술전선이 끓고 있다”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지금 기간공업부문과 농업부문, 경공업부문 등 경제 모든 부문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의 두뇌전, 창조전이 더욱더 과감히 전개되고 있다”고 6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과학자, 기술자들이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해 올해 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해야 한다고 한 김정은 총비서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보다 새로운 각오와
북한 로동신문은 농업성이 당 8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2차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시스템)를 실속 있게 운영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월 28일 보도했다.농업성은 올해 도, 시, 군 농업지도기관과 농장일꾼들, 농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를 통해 영농 공정별 기술적 정보를 제공하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의 해답을 주는 문답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농업생산을 늘리는데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수년 간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가 농업 부문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3월 3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가 농업성과 농업과학연구기관, 각급 농업지도기관들과 농업생산단위들을 컴퓨터망으로 연결하고 영농사업에서 제기되는 기술적 문제들을 즉시 협의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IT기술을 활용에 농업부문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열흘에 한 번씩 진행하는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에 농작물생육예보자료통보와 함께 영농공정수행에서 나서는 기술적 문제들에 대한 강의, 중앙과 지방의 유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