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0월 3일 독일 함부르크시에서 개최된 제33회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연방총리, 배르벨 바스(Bärbel Bas) 연방하원의장, 페터 첸처(Peter Tschentscher) 연방상원의장, 슈테판하바트(Stephan Harbarth) 헌법재판소장, 미하엘 브란트(Michael Brand) 기민당 인권-인도지원위원장(외교위) 등을 만나 독일 통일 33주년을 축하했다.이번 행사의 주관자인 페터 첸처 연방상원의장과는 별도의 약식 면담을 갖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올라프가 북한에 등장했다.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북한의 동문사진기술교류소가 북한 주민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월 5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교류소가 특별히 인기를 모으는 이유가 인화사진제작, 사진기판매, 대형인쇄 등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높은 품질의 사진 봉사(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촬영실에 가정의 아담하면서 정서적인 분위기가 진하게 안겨오고 백년가약을 맺는 청춘 남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부각시킬 수 있는 여러 장치물들과 소도구들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