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전자오물(전자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전자오물의 재자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갱신주기도 부단히 짧아지고 있다”며 “그에 따라 폐기되는 각종 컴퓨터와 손전화기(휴대폰), 가정용전자제품 등 전자오물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1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예측자료에 따르면 2030년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 산생되는 전자오물량이 2840만톤으로 세계에서 전자오물이 제일 많은 나라로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