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9월 16일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콩메주 차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한민족이 예로부터 콩을 이용해 맛있고 영양가 높으며 건강증진에도 효과가 좋은 특색 있는 민족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 식생활에 이용했는데 그중 콩으로 만든 메주장도 있다고 소개했다.로동신문은 "메주가 뜨게 되면 다음해 2~3월 경에 독에 넣고 소금물을 부어 장을 담그는 것이 일반적이였다. 이렇게 만든 메주장은 인체의 성장과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생리활성 물질들을 풍부히 포함하고 있으며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