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세션에 재미한인 출신 전후석 감독의 ‘헤로니모’가 상영작으로 초청을 받았다.디아스포라는 고국을 떠나는 사람, 집단의 이동, 행적을 뜻한다. 영화 헤로니모는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한 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쿠바 한인 커뮤니티 형성에 앞장선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의 일대기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관객 수 1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전후석 감독의 작품은 ‘애국’과
독립 운동가들의 활동 지역과 북한 접경 지역을 돌아보고 통일을 생각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탐방단이 활동에 나선다.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2019 경기도 북중러 접경지역 대학생 탐방단’이 7월 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2019 북중러 접경지역 탐방은 경기도가 대학생들을 통일 시대 핵심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가 주관하며 경기도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한다.탐방단은 현장탐방 전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과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6월 27일부터 1박2일 간 경기도 연천 소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