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연구원이 5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센터포인트 광화문 필원에서 ‘김정은 체제와 북한경제 변화’를 주제로 특별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경제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현장 포럼과 함께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신청은 한반도평화연구원 홈페이지(www.koreapeace.or.kr)에서 할 수 있다.행사는 조동준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김정은 체제 경제담록과 인식 변화’를 주제로 한 1세션은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임
통일부 북한자료센터를 통일, 북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라키비움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통일부가 실제로 통일·북한정보센터 건립에 나설지 주목된다.2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해 하반기 정책연구 과제로 '통일‧북한정보센터 설치‧운영 방안 연구'를 진행했다.이는 통일부가 남북 화해 협력 상황에서 북한자료센터를 개편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명지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했다. NK경제가 입수한 통일‧북한정보센터 설치‧운영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자료센터를 라키비움 형태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이
지난 4월 개최된 남북정상회담과 이후 이루어진 후속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산업은행은 2015년 설치하였던 북한동북아경제연구팀을 2018년 7월 한반도 신경제센터로 확대하고 북한개발금융 연구 강화, 한반도 신경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실천과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2018년 7월 남북경협 및 대북 개발 본격화에 대비해 기존 조직을 확대 개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