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운영했던 동영상 플랫폼 비메오(Vimeo) 계정이 개설 5개월만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1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의오늘이 운영하던 비메오(Vimeo) 계정이 최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2004년 시작된 동영상 공유 플랫폼 비메오는 유투브와 경쟁하고 있다. 사용자는 전 세계 8000만명이다. 조선의오늘은 2018년 10월 비메오에 가입한 후 수십 건의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확인결과 조선의오늘은 홈페이지에서도 비메오(Vimeo) 연결
북한이 글로벌 음악 공유 서비스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비메오(Vimeo)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온라인 선전 창구를 확대하는 모양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비메오(Vimeo)에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조선의오늘은 사이트에 연결 링크도 만들었다.조선의오늘의 소스코드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의오늘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구글플러스, 인스타그램, 텀블러,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