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픈 소스 지리정보시스템(GIS) 서버를 활용해 대규모 3차원지리정보 환경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7월 3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지구환경과학 및 지질학 2021년 제67권 제1호에 ‘3차원망지리정보체계에서 GeoServer에 의한 대규모 지형자료봉사 방법’이라는 논문이 실렸다.지오서버(GeoServer)는 지리 공간 데이터를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는 자바(Java)로 개발된 오픈 소스 GIS 소프트웨어 서버다.논문은 “최근 수년 간 3차원망(네트워크)지리정보체계(시스템)가 교육과 보건
북한이 3차원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활용한 통합홍수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3차원 웹지리정보체계 기술을 응용해 통합큰물관리정보체계를 북한식으로 개발했다고 8월 3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세계적으로 이상기후현상에 의해 자주 일어나는 큰물(홍수)들이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큰물피해를 비롯한 자연재해를 막고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로동당의 뜻에 따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에서 국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리과대학에서 3차원지리정보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지리정보체계가 2차원 지리정보체계로부터 공간 세계에 대한 현실감이 높고 이해 하기 쉬운 3차원지리정보체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리과대학 연구원들은 현시척도와 현시범위의 제한을 받지 않는 공간자료의 현시 기술을 연구하고 각종 지리 자료들을 고속계산으로 보여주며 폭우 분포를 비롯한 재해성 일기와 날씨 유형 분석 기능을 가진 3차원지리정보체계를 개발했다고 한다아리랑메아리는 날씨유형예보, 폭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