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물리보안 전문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가스 보안 전시회(ISC WEST 2024)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Strategic Cybersecurity Cooperation Framework)’로 한미 양국 정보보호 산업계 간의 협력 분위기가 조성된 배경 하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에 수출 확대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경상남도와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및 인증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KISA는 운영 중인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제도를 활용해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를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의 국민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본 협약을 추진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에 설치된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CTV의 성능평가 인증기준 개발 및 관련 기술 지원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류체계를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지능형 CCTV는 무인매장 관리, 스토킹 범죄 예방,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되면서, 이에 대한 성능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분류체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KISA는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 분야를 기존 단일 이벤트 중심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6대 안전지수 체계를 반영해 ‘일반 분야’와 ‘안전 분야’로 나눠 개편했다. 6대 안전지수 체계는 교통사고, 화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종특별자치시, 트웰브랩스와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공지능(AI) 보안 유망기업의 육성을 위한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확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칼부림’ 범죄와 태풍, 침수, 화재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며 국민들의 안전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높은 수준의 실시간 탐지 및 검색 등 자동화 기술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1일 오전 10시30분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8월 1일~ 8월 12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각 통신사의 통신장애 예방‧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로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며, 과기정통부에서는 28㎓ 5G 기지국을 활용한 대용량 WiFi망 서비스, 지능형 CCTV 등의 디지털 인프라와 메타버스 체험관, 실내 자율주행 로봇,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7월 18일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2.0 사업) 2023년 신규과제 착수 회의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2.0)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민과 경찰이 체감하는 치안현장 문제 해결 기술 개발을 위해, 총사업비 445억원을 투입해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2022년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중 아동학대 의심 장면을 빠르게 검색하거나, 사이버 침해사고와 연관 관계를 분석해 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7월 11일 개인정보 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개인정보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총 6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정책 전반에 대해 일반 국민, 전문가, 새싹기업 종사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116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응모된 규제혁신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와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에 대한 규제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6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과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7일 LG전자와 메가존클라우드에게 이음5세대(5G) 주파수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월 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으로 로봇‧가전 등에 기술력을 축적해 온 LG전자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업계 거대 신생기업(유니콘)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이음5세대(5G)를 통해 제조, 물류,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주파수공급으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이 13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2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에 ‘카페24 창업센터 남양주다산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양주다산점은 카페24 창업센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쇼핑몰 맞춤형 공유 창고이기도 하다.카페24 창업센터 남양주다산점은 물품 보관이 가능한 창고 공간으로 구성됐다. 비교적 적은 규모의 재고를 손쉽게 관리하고자 하는 온라인 초기 사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창고는 1개월 단위로 임대할 수 있어 재고의 양에 따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창고는 사용자 수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무인점포 환경에서 발생하는 도난·파손 등 범죄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소규모 스마트점포 대상 물리보안 시스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1월 29일 밝혔다.KISA는 이 사업을 통해 출입통제 시스템이 도입돼 있지 않은 약 100개 소규모 무인점포 대상으로, 수요 점포의 조건 충족 시 ‘출입통제 솔루션’을 포함한 물리·정보보안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그 외 원하는 점포에 한해 ‘이상행위 탐지 가능 CCTV’ 설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본사 직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업종은 제외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기 인공지능(AI) 윤리정책 포럼’의 지난 1년 간 성과와 인공지능 윤리·신뢰성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정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11월 2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인공지능 윤리 확산을 위한 공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위한 논의를 촉진하고자 올해 2월 처음 출범했고 인공지능, 윤리, 교육, 법제도,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포럼은 2022년 한 해 동안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평, 62만9000㎡)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전환(DX) 하는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해낸다.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