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신기술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 인공지능(AI) 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악성코드/네트워크/개인정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ISIA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정보보호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계획을 핵심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정보보호산업 인재양성과 인력수급, 재직자 역량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AI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은 AI기술과 보안기술이 융합된 AI보안 기술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는 통합보안관제(SIEM) 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Logpresso Sonar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GS 인증은 ISO 국제표준에 준하는 소프트웨어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평가를 진행하는 국가 품질인증 제도다. 로그프레소는 이번 GS인증 취득을 통해 SIEM 플랫폼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로그프레소 소나는 외부침해와 내부유출에 대한 관제 기능을 제공하는 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2일 강도현 제2차관 주재로 주요 클라우드 기업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2025년~2027년)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업계와 전문가와 함께 최근 클라우드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알서포트, 채널코퍼레이션,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해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인성정보는 지난 4월 5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130만주로, 배정주식수는 구주 1주당 약 0.27주다. 자본조달 주 목적인 운영 자금은 스마트 헬스케어와 IT 매니지드 서비스 신사업 확대 투자를 위한 것이다.인성정보는 자체적으로 재외국민 대상 전문의 원격의료상담 서비스 ‘OK DOC’ 플랫폼을 런칭했으며, 상반기 내 Chat GPT 기반 AI 상담 기능을 탑재하여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AI)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5일 경기도 성남시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클라우드 보안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클라우드보안 협의체는 클라우드보안산업 기술발전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CSP, MSP, 보안기업, 유관기관, 학계 등 클라우드보안산업 이해관계자 32명으로 구성됐다.2023년 하반기 정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추진 계획이 발표되었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위협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보안에 대한 기술‧제도적 논의와 클라우드보안산업 성장 촉매제로써 정부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이러한
미소정보기술이 지식 자산화 솔루션 ‘스마트TA의 기업용 sLLM(Small LLM, 경량대형언어모델) ‘M(MISO)-LLM(이하 M-LLM)’을 출시한다고 4월 8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의 스마트TA기반 ‘M-LLM’ 은 방대한 데이터분석 및 머신러닝기반 사용자가 지정한 속성에 대한 카테고리별 다중속성 분류, 향상된 언어 규칙(Advanced Linguistic Rule)을 이해한 의미기반의 속성 분류 솔루션 '스마트TA'와 범용적 LLM(거대언어모델) 장점과 효율성 높은 sLLM 장점들만 모아 향상된 속성·분류·분석을 제공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안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케이쉴드)교육을 실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케이쉴드(K-Shield)는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 침투 등 침해사고 대응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경제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는
아이덴티티 보안 전문기업 사이버아크(CyberArk)가 친숙하고 생산적인 사용자 경험과 함께 향상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제공하는 아이덴티티 중심 보안 브라우저 사이버아크 시큐어 브라우저(CyberArk Secure Browser)를 3월 28일 출시했다.지능형 권한 제어와 디바이스 전반에 걸친 간단한 배포를 지원하는 사이버아크 시큐어 브라우저는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rst) 환경을 위해 특별히 구축돼 온프레미스 리소스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안전하고 일관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는 보안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의 CDC(Change Data Capture) 사업자로 선정돼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를 공급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공급하는 ‘엑스로그 포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최근 케이제이테크와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와 보안시스템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케이제이테크는 바이오인식과 RFID 등 센서 기술을 이용한 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통합보안 전문기업이다.두 회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기술과 보안 기술을 결합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출입통제 시스템과 통합보안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퀸텟시스템즈와 케이제이테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어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제품을 개발하고, 산업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국내 보안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2024년 총 48억원 규모(총 4단계, 최대 19개 과제)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밝혔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고도화·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AI 보안 유망 기업 집중 육성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다.지난 3년 간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1단계)과 사업화 지원(2단계)을 위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부문 체크포인트 연구소가 2024년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특별히 랜섬웨어 사고의 급격한 증가와 사이버보안 방어 부문에서 전략적인 인공지능(AI) 사용에 초점을 맞춰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 내용이 담겨있다.보고서는 심각한 사이버 혼란이 발생했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공개적으로 금전을 강취당한 피해자가 9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랜섬웨어 공격은 현재 체크포인트 센서가 탐지한 모든 악성 코드의 10%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