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양자정보기술이 가장 큰 잠재력이 있는 첨단기술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여러 나라에서 양자정보기술 개발을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 과제로 제시하고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 기술을 독점하기 위한 치열한 기술개발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4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미 양자컴퓨터 개발이 본격화 돼 실용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양자정보기술을 보다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로동신문은 “오늘날 양자정보기술이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첨단기술의 하나로 주목되고 있다”며 “
지난 2019년 2월 북한은 2018년 북한을 대표하는 최고 과학자 중 한 명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의 김남철 교수를 선정했다. 김남철 교수가 최고 과학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양자정보 분야 연구 때문이다. 북한 양자암호 전문가 2018년 북한 최우수과학자로 선정김남철 박사는 김일성종합대학 빛전자연구소 실장으로 북한의 양자통신, 양자컴퓨터 등 양자정보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김남철 박사가 북한 내 양자정보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명인 것이다.NK경제는 김남철 박사가 과거 양자정보학에 대해 쓴 글을 확인했
북한이 양자암호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김남철 박사를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철 박사는 북한에서 양자암호 분야를 개척한 인물로 현재 북한의 양자암호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월 7일 북한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한 제16차 2.16 과학기술상수여식에서 김남철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빛전자연구소 실장(박사 부교수)을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2004년부터 시행된 2.16 과학기술상은 북한이 김정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