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가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에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SOAR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국내 정보보호 기업 간 연합을 유도하고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공동·협업형 통합보안 사업화모델,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 등은 민간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판로·투자·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쿼드마이너, 지니언스, 모니터랩, 이글루, 시큐레이어 등 많은 보안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안 기업들은 얼
내년 2024년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3년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과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챗GPT를 화두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와 혁신을 가져왔다며 하지만 해당 기술은 사용자가 보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악성코드 제
북한이 식물 디지털 자료인 ‘전자식물지’의 데이터베이스(DB)를 MySQL 기반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생명과학 2023년 제69권 제3호에 ‘우리나라(북한) 전자식물지의 자료기지 갱신’이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현재 세계적으로 직결 자료기지(DB)에 기초해 지구상의 식물종 목록을 통일시키고 공유해 식물학 교육과 과학연구 사업을 새로운 과학적 토대 위에 올려 세우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북한에서도 ‘생물종목록-2021’을 출판하고 전자식물지를 발전시키기 위
북한 연구진이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Microsoft Access)로 운영하고 있던 동물화석 데이터베이스(DB)를 오라클 MySQL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지구환경과학 및 지질학 2023년 제69권 제1호에 ‘우리나라(북한) 제4기 포유동물화석의 종정보자료기지 설계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포유동물 화석 연구에서 자료기지(DB)를 이용하는 것이 화석 표본 감정의 과학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정량 분석 방법을 적용하는데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과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대표 김대기)와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오피스(대표 이동석)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앙부처 및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내 전 산업분야에 적용될 우수한 소프트웨어 제품과 기술을 전시 및 발표한다. 또 공공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과 계획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회 공개 소프트웨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기업·커뮤니티 간 연결망을 강화하고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 최신기술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이다.올해는 ‘우리는 어떻게 공개소프트웨어(오픈소스)와 성장했나’를 주제로 공개소프트웨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조강연과 개발자 발표회, 우수 커뮤니티 전시 등이
보안 운영(SecOps) 플랫폼 전문 기업 로그프레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2년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양봉열 대표가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월28일 밝혔다.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로그4j 취약점 대응을 스캐너를 개발하고 오픈소스로 공개해 보안 위기상황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로그4j 대응 스캐너는 다운로드 120만회를 기록했으며 국내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델, SAS,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과 벨기에, 포르투갈, 에콰도르 등 외국 정부 보안권고문에 등재됐다.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솔루션 제공업체 태니엄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에서 유발되는 외부 위협으로부터 조직의 디지털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태니엄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을 출시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태니엄 SBOM은 런타임 시 전체 조직 엔드포인트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세분화된 가시성과 실시간 수정을 통해 IT 및 보안팀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솔루션이다.태니엄의 닉 수르파타누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SW 공급망 취약성은 우리가 경험한 가장 파괴적인 사이버 사건 중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29억원, 영업이익은 268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이번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2%, 영업이익은 약 8.6% 성장했다. 기존 클라우드 중심으로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티맥스소프트는 대내외적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이번 3분기까지 공공, 금융, 기업의 혁신적인 IT 환경을 구축, 고도화하는 다양한 빅딜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OpenUP)에서 티맥스(Tmax)구름의 공개소프트웨어(SW)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Tmax구름은 티맥스오에스의 개방형OS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3.0을 기반으로 공공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 요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경험(UX), 호환성, 통합 관리 기능 등 티맥스오에스의 자체 기술을 적용했다.OpenUP은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2022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약 469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 39%, 43%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8월 17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세계적인 경제 악화 속에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클라우드 중심으로 지속되는 디지털 전환 수요를 공략해 견조한 성과를 거뒀다. 25여년 간 입증해온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산업별 IT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오픈소스, 클라우드 SW를 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통해 오픈소스 미들웨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7월 25일 밝혔다.하이퍼프레임은 웹서버, 웹애플리케이션서버,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오픈소스 미들웨어 제품들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통합한 제품이다. 오픈소스의 선택, 운영, 유지보수까지 오픈소스 활용과 관련된 과정을 지원한다.고객은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와 관련된 지식, 역량이 없어도 하이퍼프레임을 통해 티맥스소프트 연구소의 검증 과정을 거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