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성전파감시센터는 지구 상공에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대를 맞아 ‘제2회 위성전파·위성통신 기술 콘퍼런스’를 11월 28일 오후 1시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는 유무선 통신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 위주의 단순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넘어 6G 이동통신 핵심인프라로 지상망 한계를 극복하고, 초공간 네트워크망으로 진화되어 UAM, 원거리 자율 선박 등 미래의 부가가치 산업·서비스를 성장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콘퍼런스는 한국통신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간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 파크에서 18개국 61개 기관·기업의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해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모바일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모바일코리아 2023에는 일본, EU 등 주요국 정부와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해 차세대 네트워크의 기술, 표준, 시장의 현황을 분석하는 한편 디지털 심화 시대 핵심 인프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7일 LG전자와 메가존클라우드에게 이음5세대(5G) 주파수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월 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으로 로봇‧가전 등에 기술력을 축적해 온 LG전자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업계 거대 신생기업(유니콘)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이음5세대(5G)를 통해 제조, 물류,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주파수공급으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이 13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해 고령자, 장애인 등 모두가 이용하기 쉬운 디지털 기기, 서비스 설계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를 6월 27일 오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내에서는 최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모바일앱, 키오스크에 대한 장애인 접근을 보장하는 의무가 신설됐으며 의무 미이행 시 인권위 진정을 거쳐 법무부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되었다.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접근성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접근성 보장 지능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이 한국문화정보원의 2022년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클로봇은 로봇 전문서비스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5년 연속 문화해설 로봇 구축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로봇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해설 로봇 13곳 22대를 포함해 전체 50곳 이상의 안내로봇 구축사례를 보유하게 된다.2022년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구축 사업은 1종의 로봇으로 서비스를 구현했던 기존 사업과 다르게 2종의 안내로봇을 통해 수요기관의 환경에 맞는 로봇 기반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월 22일 밝혔다.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행사에서는 4개의 국내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올해 대한민국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Brand Awareness), 리드 생성(Lead Generation),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구글 클라우드는 17개 종류의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기업 인증서는 각 기술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통한 전문성을 검증한 기업에게 발행된다.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 획득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분야의 전문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머신러닝은 사람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는 기술 및 기법을 말한다. LG CNS는 AI, 머신러닝
사이버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지사장 송한진)는 LG전자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PC 전 제품에 맥아피 시큐리티(McAfee Security) 무료 평가판 30일 버전을 사전 설치하기로 했다고 2월 18일 밝혔다.는 새로운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LG전자의 PC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들은 사용과 동시에 맥아피 솔루션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한 PC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정식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보안 분야에서 훌륭한 선두업체와의 협력은
LG CNS는 자사 블로그 ‘크리에티브&스마트(Creative&Smart, blog.lgcns.com)’가 개설 8년만에 누적 방문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월 14일 밝혔다.LG CNS 블로그는 2012년 문을 연 이후 2015년 100만명, 2017년 400만명, 2019년 800만명 그리고 2020년 12월 1000만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LG CNS는 블로그 독자들이 IT 키워드를 검색해 스스로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방문 통계를 분석한 결과 방문자의 65%가 검색사이트에서 인공지능, 클라우드,
오픈소스 전문기업 OSBC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생존전략,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한 웨비나가 11월 25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오픈소스 시장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관리사례를 공유하고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FossID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오스카 스윌튼(Oskar Swirtun)이 키노트 세션에 나섰으며, 그 외 김경애 LG전자 파트장, 이준수 OSBC 과장, 장학성 SK텔레콤 매니저,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웹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오는 9월 10일(1회)과 9월 24일(2회)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8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발표가 끝난 뒤에는 각 세션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회차별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1회차에서는 국제웹표준기구(W3C)에서 논의되는 웹 신규 기술·서비스 트렌드와 전망(LG전자 송효진 선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원석 박사), 웨일, 크롬
"공돌이가 뭘 안다고 참견을 하나? 자네는 빠지게"필자가 대학 재학 시절 학교 행사에 참석했다가 한 교수에게 들었던 말이다. 사회, 문화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필자를 제외하고 참여한 교수, 학생들은 모두 문과 출신이었다. 당시 반쯤 농담으로 한 이야기지만 그 속에서 기술을 천대하는 인식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비단 과거 그 교수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 사회 전반에는 아직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는 적폐가 자리잡고 있다. 정치나 사회, 경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과학기술, IT 등을 무시하는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항상 관심을 갖고 기사를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와 상표 등록과 관련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2018년초 NK미디어그룹은 NK경제 창간을 준비하면서 상표출원 전문업체를 이용해 특허청에 'NK경제' 상표 출원을 했습니다.현재 사회는 브랜드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모든 기업은 기업의 이름, 제품, 서비스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합니다. 그래야 상표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상표 등록은 출원(신청) 후 심사를 거쳐 반려 또는 공고 그리고 등록이 되는 것입니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한다고 2월 13일 밝혔다.지난해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29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LG전자, SK네트웍스,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필리핀 은행인 ‘필리핀 유니온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Huobi)가 참여한다고 2월 10일 밝혔다.지난해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분야의 28개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그라운드X는 카운슬에 LG전자, SK네트웍스, 셀트리온 등의 국내 기업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필리핀
LG전자는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2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월 19일 밝혔다.LG전자는 1998년 세탁기에 상용화한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인버터 기술력을 적용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인공지능 세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인공지능 DD세탁기는 다양한 세탁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의류의 양과 재질을 판단해 최적의 세탁 조건에서 인공지능 세탁을 진행한다.LG 씽큐(LG ThinQ) 앱에 연동되는 건조기 신제품은 스마트 페어링 기술을 이용해 세탁기로부터 세탁 코스에 대한 정보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빌딩관리시스템(BMS) 등 기업용(B2B) 솔루션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두 회사는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A&B센터장 이상용 전무, MS 산제이 라비(Sanjay Ravi) 자동차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G전자는 MS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LG전자의 B2B 솔루션을 접목해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LG전자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육성한다.LG전자와 서울대학교는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LG전자-서울대 빅데이터 교육 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교육 대상자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LG전자 연구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2020년 1월부터 7주간 서울대학교에서 고급 통계, 머신러닝, 데이터 모델링 등 빅데이터 심화과정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후 현업으로 복귀해 두 달 간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서울대학교 교수진으로부터 코칭을 받게 된다.프로젝트 결
LG CNS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두 회사는 11월 2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능 및 서비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호환 가능한 기술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LG CNS는 지난해 5월 프라이빗(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을 출시 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블록체인
LG전자는 스마트홈 센서 및 디바이스 기업 루미와 13일 스마트홈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LG전자는 고객들이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를 다양한 제품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사물인터넷 업체인 루미와 손을 잡았다.2009년 설립돼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루미는 중국 홈 IoT 기업이자 스마트홈 분야의 글로벌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