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빗썸에서 거래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빗썸이 거래지원하는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는 기존 0.04~0.25% 수준에서 0%로 변경된다. 거래 수수료 변경 대상 가상자산은 원화 마켓 241종과 BTC 마켓 24종 등 총 265종으로, 수수료 면제 정책은 별도 공지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고객센터 메뉴 내 ‘수수료 무료 등록’을 클릭 후 고객이 등록 버튼만 누르면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등록은 4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이밖에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서린컴퍼니와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칼스(CALS)를 적용한 물류 관리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2017년말 설립된 서린컴퍼니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인 ‘라운드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독도’ 라인으로 시장 내 인지도를 높였다. 창립 이후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꾸준한 매출 증대와 기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는 코스메틱 기업이다.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를 이용해 클라우드 물류 솔루션을 개발
헥토 그룹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를 노인, 암 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헥토 그룹은 최근 강남구청 노인통합지원센터, 주님의숲 교회 등에 2억3000만원 상당의 '드시모네 팜 캡슐' 17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헥토헬스케어 등 헥토 그룹내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드시모네 팜 캡슐은 300억 CFU(보장균수, 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형으로 만든 제품이다. 캡슐은 알루알루(Alu-Alu) 재질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다.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022년 상반기에 대한 반기보고서를 공개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785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91억원) 대비 61.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66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709억원) 보다 69.7% 줄었고,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1조4685억원) 대비 88.2% 감소한 1728억원으로 집계됐다.별도 기준으로 두나무만의 영업
카카오뱅크가 서버 개발자 경력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8월 29일 밝혔다.우수 기술 인력을 대거 채용해 개인사업자 금융 상품 등 카카오뱅크만의 플랫폼 역량이 담긴 신규 서비스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모집 분야는 ▲서버 개발 ▲뱅킹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개발 ▲고객서비스 개발 ▲서비스 아키텍트 ▲뱅킹 아키텍트 등 5개 직무로 수십 명 규모 인원을 채용한다.서류 접수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카카오뱅크 인재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이번 카카오뱅크 집중 채용의 특징은 빠르고 간소화된 절차다. 바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디지털 자산 백서(Whitepaper) 전문을 국문으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8월 23일 밝혔다.백서는 가상자산 발행 주체가 작성하는 사업계획서다. 백서에는 팀 구성, 디지털 자산의 발행량 및 유통계획, 기술력 등이 담긴다. 투자자는 백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 발행주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백서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자산 산업의 특성상 주로 영문으로 작성된다. 일각에서 ‘정보 비대칭성’을 제기하는 배경이다. 업비트는 국내 투자자가 가상자산 관련
헥토그룹이 5년차 이상 경력자 대상으로 그룹의 핵심 프로덕트를 전담할 프로덕트 오너(PO) 직군을 공개 모집한다.헥토그룹은 IT 플랫폼 기업 ‘헥토이노베이션’,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 헬시테크 기업 ‘헥토헬스케어’ 등이 속한 기업집단으로 다양한 앱 플랫폼을 비롯해 마이데이터, 금융 결제, 데이터 스토어,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PO는 담당 프로덕트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고 서비스 기획부터 운영까지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는 직무다.PO는 다양한 팀과 협업을 주도할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네이버, 라운드원 스튜디오와 구성한 두나무 컨소시엄이 한국야구위원회(KBO)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사업의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KBO NFT 디지털 사업은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 개발 및 KBO 리그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와 새로운 형태의 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와 관련해 오는 22일 KBO 리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을 발행하는 플랫폼 ‘크볼렉트(KBOLLECT)’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KBO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를 대표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앞으로 5년 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 및 지방 거점 오피스 등에 약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 지방·IT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두나무는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고 지역별 상담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에 총 1000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헥토 그룹(민앤지, 세틀뱅크, 바이오일레븐)이 계열회사 사명 브랜드를 통합 선포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헥토 그룹은 29일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에서 ‘헥토 그룹 CI 통합 선포식’을 개최하고 ‘헥토(HECTO)’ 브랜드를 활용한 새 사명과 각 계열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선포식에는 이경민 헥토 그룹 의장을 비롯해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기업부설연구소장), 김성현 헥토 대표 등이 참석했다.선포식을 통해 민앤지는 ‘헥토이노베이션(Hecto Innovat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과 군인공제회(이사장 김유근)가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원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고 5월 9일 밝혔다.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원은 육해공, 우주, 사이버 등 미래 전장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UAM·AI·양자컴퓨팅·사이버보안 등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된다. 펀드 운용사(GP)는 한화자산운용이 맡아 사업역량이 검증된 기술 벤처기업에 투자를 집행한다.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는 한화시스템이 추진하고 있는 방산 사업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서울경찰청과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두나무 김형년 부회장,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최관호 서울경찰청장과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두 기관은 이날 업무 협의회에서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인지 시 경찰에 수사단서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지식 및 최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