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요 대학들이 교육,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지금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 등이 교육발전과 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 정보화 실현, 나라의 첨단산업창설에 이바지할 수 있게 지적제품생산기지의 활성화에 큰 힘을 넣고 있다”고 6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각 대학별 사례를 소개했다. 우선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은 올해 높은 목표를 세우고 첨단기술제품개발과 그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첨단기술개발원에서는 현재
강진규 기자
2020.06.01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