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의 CDC(Change Data Capture) 사업자로 선정돼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를 공급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공급하는 ‘엑스로그 포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
북한이 식물 디지털 자료인 ‘전자식물지’의 데이터베이스(DB)를 MySQL 기반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생명과학 2023년 제69권 제3호에 ‘우리나라(북한) 전자식물지의 자료기지 갱신’이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현재 세계적으로 직결 자료기지(DB)에 기초해 지구상의 식물종 목록을 통일시키고 공유해 식물학 교육과 과학연구 사업을 새로운 과학적 토대 위에 올려 세우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북한에서도 ‘생물종목록-2021’을 출판하고 전자식물지를 발전시키기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육성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착수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이용 패러다임이 서비스 자체 구축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활용으로 변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SaaS 기업을 육성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 SaaS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 전
북한 연구진이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Microsoft Access)로 운영하고 있던 동물화석 데이터베이스(DB)를 오라클 MySQL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지구환경과학 및 지질학 2023년 제69권 제1호에 ‘우리나라(북한) 제4기 포유동물화석의 종정보자료기지 설계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포유동물 화석 연구에서 자료기지(DB)를 이용하는 것이 화석 표본 감정의 과학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정량 분석 방법을 적용하는데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과거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제2운영센터’에 변경 데이터 추출(CDC) 솔루션 ‘엑스로그(X-LOG)’를 공급했다고 3월 2일 밝혔다.엑스로그는 원천 시스템의 운영계 데이터베이스(DB)의 트랜잭션 로그에서 변경된 데이터를 추출해 목표 시스템의 재해복구 센터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CDC 솔루션이다. 이기종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간 복제가 가능하며 특히 티베로 및 큐브리드 등 국산 DBMS를 지원하는 CDC솔루션이다. 또 오라클(Oracle), 티베로(Tibero), EP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고성호 전 한국오라클 마케팅본부장을 GBSC(Global Business Support Center)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월 6일 밝혔다.고성호 부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핵심 업무를 수행하며,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1997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얼라이언스(파트너십),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인텔코리아로 옮긴 후 2003년부터 인텔 아태지역 전략제휴 담당 상무를 맡았다. 이후 2004년 말 한국오라클 마케팅본부장으로 부임해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한국 수장으로 이동하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이동하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국내 지사를 맡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보안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IT업계에서 약 20년 동안 근무한 이동하 지사장은 공공과 금융부문에서 영업 및 고객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 사장은 체크포인트 합류 전 삼성SDS, 오라클, 매스웍스, 파이어아이, 뉴타닉스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IT기업에서 채널과 매출 성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은 GS ITM에 CDC(변경 데이터 추출) 솔루션 ‘엑스로그(X-LOG)’를 공급했다고 8월 1일일 밝혔다.엑스로그는 원천 시스템의 운영계 데이터베이스(DB)의 트랜잭션 로그에서 변경 데이터를 실시간 추출해 목표 시스템인 정보계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복제하는 CDC 솔루션이다.오라클(Oracle), 티베로(Tibero), EPAS 등 국내외 DBMS를 비롯해 마리아DB(MariaDB),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과 같은 오픈 DBMS와 버티카(Vertica), 그린플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202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대한민국 조달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우수조달물품을 공공기관 구매, 계약, 시설, 설계 담당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알투비솔루션은 총판사 디에스티인터내셔날과 부스를 마련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술의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엑스로그(X-LOG)’를 선보인다.엑스로그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변경될 경우 로그를 직접 캡쳐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최근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대표 정병주)의 DBMS 솔루션과 자사 CDC 제품의 연동을 완료해 엑스로그(X-LOG)에서 실시간 복제할 수 있게 됐다고 3월 14일 밝혔다.엑스로그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변경될 경우 로그를 직접 캡쳐해 실시간으로 변경된 데이터를 복제해주는 데이터 동기화(CDC) 솔루션이다. 데이터베이스에 부하를 주지 않고도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 속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라클(Oracle)
LG CNS는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 ‘싱글렉스(SINGLEX)’를 출시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LG CNS는 싱글렉스 출시를 기점으로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올해 초 ‘싱글렉스 사업담당’, ‘싱글렉스 최적화센터’, ‘싱글렉스 아키텍처팀’, ‘싱글렉스 솔루션 R&D센터’ 등 조직을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약 250명 규모의 DX 전문가를 투입, 싱글렉스 전담 조직을 강화했다.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가 보건복지부 실시간 데이터 복제 (CDC) 솔루션 ‘엑스로그(X-LOG)’를 공급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알투비솔루션은 이번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환경 구축사업’ 입찰에 참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품질성능평가(BMT)를 거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엑스로그는 상용데이터베이스(DB)를 비롯해 오픈DB와 빅데이터DB를 실시간 복제하는 CDC 솔루션이다. 이기종 DB간 복제에 있어 고성능을 자랑하며 이번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솔루
북한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붉은별4.0 운영체제(OS)가 보안 기능 중 하나로 디스크암호화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USB 등에 대한 암호화는 물론 컴퓨터 하드디스크 내에 가상디스크를 작성해 암호화하는 기능도 제공한다.NK경제는 북한이 개발한 붉은별4.0에서 디스크암호화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붉은별4.0은 프로그램 기능 설명에서 디스크암호화가 구획을 암호화하거나 암호화 된 가상디스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디스크암호화는 사용자에게 투명한 암호화를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서 투명한 암호화는 사용자가 암
북한이 자료기지 즉 데이터베이스(DB) 보안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정보화, 수자화(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DB 구축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보안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월 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정보과학 2020년 제66권 제4호에 ‘자료기지관리체계에서 행표식 보안을 이용한 강제접근 조종의 한 가지 방법’이라는 논문이 게재됐다.논문은 “자료기지(DB) 보안을 위해서는 기밀성(Confidentiality), 완전성(Integrity), 유용성(Availabi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에 대한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알투비솔루션이 출원한 ‘데이터 생명 주기 관리를 위한 이종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간의 고성능 데이터 이관’ 특허는 데이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정의하고 구현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수명주기에 따라 보관 방식을 다르게 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의 개념이다.기존 데이터 이관 처리 방식은 데이터 임시 저장을 위한 별도의 스토리지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대용량 데이터 등장으로 스
한국오라클(대표 탐송)과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는 ‘공공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과 확대를 위안 기술적 협력 및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3월 4일 밝혔다.두 회사는 상호협력 내용을 기초로 공공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확대를 위해 기술 및 영업 부분의 상호 협력을 꾀하기로 했다.오케스트로는 대한민국 토종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이다.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풀 패키지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오라클은 오케스트로와의 공동연구 및 마케팅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오케스트로 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은 최근 DGB생명에 변경 데이터 추출(CDC) 솔루션 ‘엑스로그(X-LOG)’를 공급했다고 2월 17일 밝혔다.엑스로그는 원천 시스템의 운영계 데이터베이스(DB)의 트랜잭션 로그에서 변경 데이터를 추출해 목표 시스템의 정보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CDC 솔루션이다. 오라클, 티베로(Tibero), EPAS 등 국내외 대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비롯해 PostgreSQL, 마리아(Maria)와 같은 오픈 DBMS와 빅데이터 DB까지 복제할 수 있다. 이기종 DBMS
북한 논문이 미국 IT기업 오라클(Oracle)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가 대용량 자료를 처리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고 주장했다. 이에 자신들이 대안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지구환경과학 및 지질학 2020년 제66권 제2호에 ‘대용량 전경화상 자료기지 구축을 위한 화일(파일)색인화'라는 논문이 게재됐다.논문은 "도로를 따라가면서 촬영한 전경화상 자료는 위성화상 자료에 비해 훨씬 더 큰 대용량 자료다"라며 "Oracle과 같
북한이 붉은별4.0에서 제공하는 오피스 프로그램 서광 사무처리 4.0이 약 150종의 언어를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파일과 호환성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K경제는 개인 사용자용 붉은별4.0을 확보해 구동해 봤다. 관련기사 북한 붉은별4.0에 오라클 버추얼박스를 탑재하고 있다서광4.0은 본문문서, 자료표, 연시물, 수학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문문서은 워드 프로그램 기능을 나타내며 자료표는 엑셀 프로그램을 연시물은 파워포인트를 나타낸다.서광4.0은 ODF 문서 파일을 기본으로 OTT, FODF, OUT 등을
북한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 붉은별4.0에 가상환경을 구현해주는 오라클 버추얼박스가 탑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NK경제는 개인 사용자용 붉은별4.0을 확보해 구동해 봤다. 북한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붉은별 OS를 출시해 사용하고 있다. 가장 최신 버전이 2017년에 등장한 붉은별4.0이다. 붉은별4.0은 사용자용, 봉사기(서버)용, 가상화체계 3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북한은 붉은별4.0을 사용할 때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상화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붉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