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과학농사추진조가 다음해에도 농사 전 과정에 과학기술의 힘을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 있다고 11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과학농사추진조 모든 분과들에서 올해 과학농사 진행 과정을 엄정히 돌이켜보며 성과와 경험들을 발전적 견지에서 심도 있게 종합 분석하고 교훈과 원인, 극복 방도를 정확히 찾기 위한 협의들이 진지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또 많은 일꾼들과 과학자들이 다음해 과학농사 지도를 보다 심화시켜 나가기 위한 토론들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중점적인 농업과학
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이바지하게 될 과학기술대사전 ‘광명 4.0’을 출시했다고 3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광명 4.0이 이전 판본에 비해 용어가 11만개 늘어나고 그림사전이 추가됐으며 과학기술연표 자료가 늘어나는 등 내용과 형식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광명정보기술연구소 과학자들은 100만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자료들에 대한 편찬과 그 내용을 학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여러 대학, 연구소의 관록 있는 교원, 연구사들과 협동하면서 새 판본의 과학기술대사전을 개발하기 위한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에서 과학기술 자료들을 신속 정확히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월 27일 보도했다통보사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세계적인 경제발전 추세와 북한 국내외에서 이룩된 최신과학기술성과자료들에 기초해 금속, 화학, 전력공업 등 주요 부문들에서 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고 생산 활성화를 실현하며 교육 기관들에서 혁신하는데 필요한 과학기술자문봉사와 자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선의오늘에 따르면 통보사는 정보검색관리체계 ‘광명’의 자료검색속도와 정확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경제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당국자들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새로운 것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새로운 것은 최신 과학기술자료, 정보를 뜻한다.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단위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태도를 갖고 실제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하는 문제도 과학자, 기술자 대열을 질적으로 꾸리고 역할을 높이는 문제도,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사회적 기풍을 세우는 문제도 결국 당 조직과 일꾼들이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도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12월 5일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중앙과학기술통보사에서 다양한 정보봉사 활동으로 각 부문과 단위에서의 인재 육성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7월 25일 보도했다.통보사에서는 국내외의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수집, 분석, 평가해 통보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통보사는 전력, 석탄, 금속, 화학공업, 철도운수, 교육 등 현대화에서 나서는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10여종의 새 기술 잡지들과 도서들을 집필, 발행했다.또 정보검색관리체계 ‘광명’에 많은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이 여러 나라 어종별로 새로 구축되고 자료주문봉사체계가
북한 로동신문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정보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로동신문은 광명정보기술연구소 방문 기사를 6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민들 사이에서 생활의 친근한 길동무로 불리는 자료기지(DB)검색체계 광명을 20여년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살펴보고 미흡한 점일 고치도록 지시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후 검색의 적중률을 높이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추진해 이를 적용했다는 것이다.연구소는 과학기술대사전 광명과 외국어교육을 위한 연재 프로그람 돌파 등도 개발했다고 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보
북한 로동신문이 선진 과학기술자료들을 아무리 많이 수집해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선진 과학기술자료 수집과 축적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빨리 보급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특히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을 과학연구기관들과 교육기관들에 정상적으로 많이 보급하는 것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보다 촉진시키는데서 중요한 문제”라고 6월 1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선진 과학기술자료들을 깊이 연구하고 북한 실정에 맞게 잘 활용해야 나라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고 경제건설에서 끊임없는
북한의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담당하는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검색관리체계(시스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기자가 중앙과학기술통보사 프로그램 개발 현장을 방문한 내용의 기사를 5월 10일 게재했다.로동신문 기자는 중앙과학기술통보사의 연구원 수십 명이 근로자들과 학교 학생들의 지적능력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현장을 방문했다.통보사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사용자들에게 과학기술보급사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빠른 속도로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연구 사업을 추진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정보기술연구소에서 여성상식 열람 프로그램은 개발했다고 4월 24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여성상식 열람 프로그램이 미용, 섭생(병에 걸리지 아니하도록 건강 관리를 잘해 오래 살기를 꾀함) 등을 체질에 맞게 다양하게 하는데 필요한 상식적인 문제들을 비롯해 여성들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상식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건강에 좋은 고려약(햔방약)과 그 사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줘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보장해주고 있다고
북한에서 과학기술 자료를 수집, 분석, 제공하고 있는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광명지적제품전시장과 전시장의 국가망 홈페이지를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광명지적제품전시장에서 기업, 공장 등의 기술개발에 관하 과학기술자문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전 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이 날로 높아가는 것에 맞춰 과학기술성과의 보급을 촉진하고 중개 역할을 강화해 새 기술, 새 제품의 연구개발을 적극 추동하도록 전시장의 발전 전략을 다시 작성했
북한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기업, 공장 등의 경영정보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지우(1.0)’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기업전략, 경영전략 수립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는 책임일꾼의 결심채택이다”라며 “최근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경제일꾼들의 실력을 높이고 단위 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경영일군수첩 지우(1.0)를 개발했다”고 3월 8일 보도했다.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수안군농기계작업소에 적용됐다고 한다.로동신문은 지우(1.0)를 개발, 활용한 관계자
북한 로동신문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80일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최신 과학기술 자료들을 보급하고 있다고 11월 1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관계자들이 최근 적극적인 보급 활동으로 80일 전투를 진행하고 있는 과학자, 기술자들, 근로자들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상방역사업을 80일 전투의 주된 목표로 내세운 당에 따라 통보사는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한 소독과 관련한 자료들을 종합분석 및 체계화해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또 로동신문은 통보사가 탄소하나화학공업과 관련한 최신 자료 약 10만 건을
북한이 방직공장에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북한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정보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으로 엿볼 수 있다. 11월 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발행한 기술혁신 2020년 4호에 '방직공장 생산공정별 생산자료의 자료기지 구축 및 실시간 현시 체계(시스템)'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방직공장에서 생산 공정들의 생산 정형을 실시간으로 장악 및 관리하기 위해 생산공정들의 특성에 맞게 여러 개의 초소를 두고 매
북한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로 김치통 세척 공정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인공지능 기술을 다방면에 활용해 보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10월 3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발행한 기술혁신 2020년 4호에 ‘구름신경망에 의한 김치통 세척온도 예측 조종’이라는 연구 내용이 게재됐다. 글은 “김치통 세척에서 구름신경망을 이용해 세척액의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세척 공정을 자동화했다”고 설명했다.글은 김치통 세척공정이 세척준비(세척액의 주입 및 가열), 1차 세척, 알카리 세척
북한이 소프트웨어(SW) 개발에 관한 위험관리도구를 활용해 SW 프로젝트 성공률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월 2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발행한 기술혁신 2020년 4호에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위험관리지원도구의 적용’이라는 글으 수록됐다.글은 “SW 개발의 위험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위험관리지원 도구의 기능과 그 적용 실례, 효과성을 밝히고 프로젝트 성공률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글은 SW 개발에서 위험관리의 목적이 잠정적으로 위험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식별하고 프로젝트
북한은 과학기술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중요도에 따라 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졌으며 북한의 요구에 적합한 과학기술자료를 가장 중요한 정보로 보고 번역, 분석,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월 15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발간한 기술혁신 2020년 제1호에 ‘출판정보관리체계에 의한 과학기술 정보자료의 가치평가’라는 글이 수록됐다.글은 “출판정보관리체계에 의한 과학기술정보자료의 가치평가를 실현함으로써 과학기술정보 보급사업에서의 신속성과 과학성을 보장하고 번역, 출판에 드는
북한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지난 2월에 이어 9월 18일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9월 7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9월 18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산업4.0)과 세계 여러 나라의 동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강의는 중앙과학기술통보사 류철민 기자가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2월 25일 인민대학습당에서는 같은 주제로 같은 강사의 강의가 진행된 바 있다. 2월 25일 북한에서 4차 산업혁명 강의 열린다북한 인민대학습당은 1979년 12월 2일 착공해 1982년 4월 1일 개관했다.
북한이 소프트웨어(SW) 개발 과정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발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발행한 기술혁신 2020년 4호에 ‘소프트웨어개발에서 위험관리지원도구의 적용’이라는 글이 수록됐다. 글은 SW개발의 위험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위험관리지원 도구의 기능과 그 적용 사례, 효과성을 밝히고 프로젝트 성공률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고 전했다.글은 SW개발에서 위험관리의 목적이 잠정적으로 위험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식별하며 프로젝트 생
북한이 미래에 가정 내 전자제품들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연결될 것이며 특히 부엌에 첨단기술이 적용되는 지능부엌이 급속히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8월 1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발행한 과학의세계 2020년 제1호에 ‘미래의 지능부엌’을 소개하는 글이 수록됐다.글은 “미래에 모든 가정들의 부엌에서는 새로운 지능가정용 전기제품이 식품재료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개별적인 사람들의 건강상태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 소비자의 편리성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글은 “우선 가정 내의 모든 지능가정용 전기제
북한의 과학기술잡지인 과학의세계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사회를 변혁시킨다는 내용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의 세계는 독일 자동차 회사 아우디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아마존 S3 등 서비스도 소개했다.8월 1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중앙과학기술통보사가 올해 초 발행한 과학의세계 2020년 1호에 ‘사회를 변혁시키는 대자료 기술’이라는 글이 게재됐다.대자료 분석은 빅데이터 분석을 지칭하는 북한말이다. 글은 대자료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특징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