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지난 3월 21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정보보호 스타트업 지원 방향 논의를 위한 ‘차세대 정보보호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 신속확인제 등 정보보호 생태계 변화에 따른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및 성장 지원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IA, 정보보호 스타트업 및 선배 기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KISIA의 2024년 정보보호 스타트업 지원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정보보호 스타트업이 현업에서 겪는 애로사항 청
통일부가 최근 '제4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2023~2027)'과 '제4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2023년도 시행계획'을 국회에 보고했다.필자는 입수한 계획 원문을 보면서 통일부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정부조직법 제31조는 통일부의 역할에 대해 통일 및 남북대화, 교류, 협력에 관한 정책의 수립, 통일교육, 그 밖에 통일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고 명시하고 있다.통일 및 남북대화, 교류, 협력이 통일부의 주요 업무다.그런데 '제4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2023~2027)'과 '제4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2023년
사단법인 더 브릿지와 K-팝(POP) 종합예술아카데미인 SMMA아카데미를 산하로 둔 SMMA코리아는 향후 개발도상국 및 국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립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9월 8일 밝혔다.두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지원 혜택 제공, 문화예술 이벤트 기획 및 공동 개최에 협력하고 더 브릿지의 시민 주도형 모금제도인 ‘이벤트 기부’ 참여 및 확산에 함께 하기로 했다. 또 SMMA코리아 소속의 400여명의 문화예술 분야 인재들과 사회적 가치와 변화를 선도할 예정이다.황진솔 더 브릿지 대표는 “MZ 세대가 중심인 SMMA아카데미 강사와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구글닷오알지의 임팩트 챌린지(Google.org 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 간 취업, 창업을 통해 탈북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됐다고 8월 4일 밝혔다.이를 위해 더 브릿지는 대외협력 및 홍보, 심리상담, 법률지원, 창업 컨설팅, 기업 ESG 등 다양한 영역별 전문가 20여명으로 이뤄진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운영위원장은 이민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가 맡게 됐으며 이종현 아시아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통일과나눔 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브릿지(대표 황진솔)가 주관하는 ‘2022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가 2월 23일 19시30분에 온라인 비대면 방식(ZOOM)으로 진행된다.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기업가의 투자유치 역량을 증대시키고 한국 사회에 탈북민 기업의 도전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는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이다.참가기업은 뽑아쓰는 마스크팩을 대표상품으로 하는 뷰티 브랜드 96퍼센트, 친환경 프리미엄 신생아 의류브랜드 류애로, 이들은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게 된다.줌으로 진행되는
아름다운재단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가 주관, 주최하는 ‘2021 가상현실(VR) 온라인 북한이탈주민 기업박람회(다리상점)’가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박람회는 북한이탈주민 기업과 제품의 국내 인식 제고 및 국내 시장 판로 확장을 위해 가상의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는 기업박람회다.참가기업은 본 박람회 개발사인 글로비원을 비롯해 해바라기유를 제조·판매하는 ‘글로브’, 친환경 핸드메이드 여성제품을 판매하는 ‘수미인’, 천연재료로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씨젤코스메틱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최근 일본 보안 솔루션 유통업체 브릿지디와 일본 내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브릿지디는 히타치, 소프트뱅크, 도호쿠전력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 유통기업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로그프레소가 그동안 한국 사이버보안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일본 클라우드 보안관제 시장에 제공하게 됐다.로그프레소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 IT운영관리, 이상거래탐지, 제조공정 최적화, 실시간 마케팅
데이터베이스(DB) 전문 기업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는 서현ICT와 사업 수행 및 컨설팅 서비스 사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월 8일 밝혔다. 티맥스데이터는 자사의 데이터 솔루션과 서현ICT가 제공하는 IT 컨설팅 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한 공동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티맥스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Tibero)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되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시해주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하이퍼데이터(HyperData)를 제공한다. 서현ICT는 전문적인 컨설팅 및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기업 간 이벤트, 프로모션 협력을 편리하게 연결해주는 ‘프로모션 브릿지’ 서비스를 공식 선보인다고 8월 11일 밝혔다.프로모션 브릿지는 온라인 쇼핑몰과 기업 간 최적의 마케팅 협력 대상을 찾아준다. 양측은 마케팅 유형과 타깃, 고객층, 선호 브랜드 등 간단한 정보만 서비스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카페24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협력 대상을 확인 후 자동 연결하며, 프로모션 진행에 필요한 디자인 제작부터 성과 리포트까지 지원한다.매칭이 이뤄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토크콘서트 ‘장차올 시대를 마중 나온 당신을 위해(이하 장.마.당)’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브릿지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의 후원으로 지난 7월에 있었던 ‘도전의 달인’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콘서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주최하는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콘서트 ‘장.마.당’ 으로 국내 기업, 북한이탈주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적 남북경협의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토크콘서트의 1부 현장 토크쇼 패널로는 사회적 기업 지원
“남북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북한 출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남한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한 북한이탈주민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들은 남한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남북 화해협력, 통일시대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후원으로 7월 31일 저녁 서울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탈북민 창업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 프로그램은 ‘2019 탈북민 창업가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참가자 중 두 명과 함께 탈북과 창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후원으로 7월 31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탈북민 창업가 토크콘서트 – 도전의 달인’ 1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9 탈북민 창업가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참가자 중 두 명과 함께 탈북과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에 온 후 성장과 도전을 한 경험을 공유한다.참가자들은 마이스 관련 IT 산업을 하는 이연(가명)씨와 북한 부동산 경제 박사이자 북한 전통 아바이 순대를 판매하는 홍성원씨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