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랜섬웨어 피해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을 지원하는 ‘데이터 금고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동환 KISA 보안산업단장은 “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터 유실 등에 대비해 피해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은 인프라와 인력 등 역량이 부족해 피해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데이터 금고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랜섬웨어 등 최신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2년 제2기 KISA 대학생 영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KISA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KISA의 주요 정책 및 서비스를 국민에게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생 영상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KISA는 기존 영상 등 콘텐츠 관련 동아리에 국한했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취재 및 영상 제작이 가능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총 6개 팀(총 12명, 개인 또는 팀)을 최종 선발했다.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 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2년 상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1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KISA가 실시한 작년 하반기 모의훈련에는 기업 285개사, 임직원 9만3257명이 참여해 2020년 평균(81개사, 4만3333명) 대비 참여기업 및 인원이 각 3.5배, 2.1배 이상 증가했다.이번 상반기 모의훈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업종·규모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한다. KISA는 방산업체, 메타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발전 및 기술활용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KISA는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및 블록체인 기술·개발·검증, 혁신 성장 등 지역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에 선정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정부지원금 17억원과 지방비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환경 구축 및 서비스 실증 ▲블록체인 융합기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을 활용해 국민체감도, 업무효율성, 데이터 신뢰성 등이 높은 사업을 발굴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효과를 체감할 수 있고 업무 효율 제고와 데이터 신뢰성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대국민서비스 확산 중심의 공공분야와 신규서비스 발굴 중심의 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기관 사업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하고 대국민 중심의 기관 경영을 이행하기 위한 ‘2022년 제4기 혁신참여단’을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KISA는 이번 혁신참여단 모집을 위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대국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원 신청서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50명을 최종 선발했다.제4기 혁신참여단은 1년의 활동 기간 동안 ▲중장기 경영 계획 및 혁신 전략 수립 등의 경영 자문 ▲사업 추진 과정에 필요한 평가 및 설문 ▲기관 경영 및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기관 공모전 심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국민 고지, 안내문의 전자화 및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2022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KISA는 이번 공모에서 모바일 전자고지, 디지털 전환 공모 분야에서 총 4~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 할 계획이며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법인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에게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KISA는 현재 300개 이상의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고, 전자문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데이터 경제 시대의 핵심자원인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국내 위치정보 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국내 위치정보 산업 실태조사 결과’와 ‘2022년 위치정보 산업 주요 10대 키워드’를 2월 17일 발표했다.2022년 위치정보 산업 주요 10대 키워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위성항법 ▲사회안전 ▲AR·VR ▲5G ▲IoT(사물인터넷) ▲메타버스이다.KISA는 2021년 6월말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 신고된 1957개 위치정보사업자 및 위치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회 인공지능(AI) 시큐리티 데이(Security Day) 세미나’를 오는 12월 2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인공지능(AI) 보안 제품·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와 ‘AI+Security 우수논문·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제3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에서는 ‘AI 초강대국의 핵심 키(Key), 설명 가능한 AI로 강화하는 보안’을 주제로 국내 인공지능 보안 기술 현황을 공유한다.기조연설로 고기혁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로또, 파워볼 등 복권 관련 불법 사이버도박 및 도박스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 서울 가락동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KISA의 도박스팸 데이터, 동행복권의 불법 로또·파워볼 등 복권 관련 사이트 정보 공유, 불법 복권 관련 사이트 차단 및 분석, 불법 사이버도박·도박스팸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 등 불법 도박스팸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9월 KISA에서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난 11월 19일 세종연구소가 사이버안보법과 관련해 심포지엄 형식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발의한 사이버안보 관련 법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그런데 이 행사에서 패널로 참석한 보수언론사 관계자가 북한 해킹 부대 운영을 언급하며 사이버방어가 아니라 사이버공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일부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다른 전문가들이나 세종연구소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날 논의가 사이버안보법 제정에 관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2021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심화과정’을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부터 암호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호 관련 업계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암호모듈 개발 및 검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전년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처음 편성한 이번 심화과정 교육은 암호모듈을 구현하기 위한 실무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암호 구현 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년도 블록체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원태 KISA 원장은 “블록체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신뢰사회를 대표하는 핵심기반 기술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블록체인의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블록체인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전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국민 체감형 블록체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모 주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명·익명처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를 오는 10월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월 8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익명처리 기술경연, 재식별·보완 익명처리 기술경연 2개 트랙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기술 문제 30문항을 풀이하는 온라인 사전평가가 치러진다.본선은 사전평가를 통과한 트랙별 7개 팀을 대상으로 11월초 온라인 기술경연 및 발표평가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트랙별 대상(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에 대한 부산 시민 의견을 공유·수렴하기 위해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월 7일 밝혔다.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전국 확산이 가능한 실증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DID 기반 수요자 맞춤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및 무인 편의점 출입 서비스 구축, 블록체인 기반 아파트 통합 관리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전용 스마트 콜드체인 플랫폼 구축 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을 노린 공급망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동 모의훈련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아·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는 2003년 창립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의 국가 대표 침해사고대응팀(CERT) 협의체(23개국 33개 팀)로 KISA는 운영위원 및 모의훈련 워킹그룹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APCERT는 2005년 첫 훈련을 시작으로 매년 주요 사이버보안 이슈를 선정해 사이버보안 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중고생들을 유혹해 불법 문자 전송을 유도하는 신종 스팸전송 수법이 발견돼 청소년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신종 스팸 세력은 ‘문자알바 주급 5만원’, ‘친구 섭외 시 추가 5000원’ 등 내용으로 중고생들을 모집하며 신원을 숨기기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텔레그램 문자알바’로 불린다. 이들은 다량의 휴대 전화번호를 중고생들에게 보내 개인당 1일 약 500건의 스팸문자 전송을 날짜별로 지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불법 스팸문자 전송 아르바이트는 최근 중고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랜섬웨어에 정보유출, 디도스 공격을 결합한 3단 콤보 공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백업 등으로 랜섬웨어에 대응하는 것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로 알려졌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30일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통해 최신 랜섬웨어 피해 현황과 트렌드를 소개했다.KISA는 랜섬웨어가 해외, 국내에 구분 없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의 한 보안분석업체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건수가 올해 2020년초 대비 102% 증가했다고 한다.KISA에 신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경연대회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정보보호산업 등 모두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분쟁 시나리오를 구성한 뒤 1차 예선(서면)과 2차 본선(현장경연)을 치르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안전망 확충’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했으며, 최근 손쉽게 확보 가능한 랜섬웨어 공격 서비스(RaaS)가 활성화됨에 따라 ICT 중소기업의 침해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KISA와 과기정통부는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