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산 독자'북한'이라는 대상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대화하는 것이 예전처럼 커피 한 잔에 편하게 대화하기는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더 빛난 길을 걸어가실 수도 있었을텐데 북한이라는 소재에 경제와 과학이라는 독특한 링크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고가급적 팩트를 찾아 보도하려는 노력이 광고 하나 없는 지면에도 사람들이 마우스로 이 신문을 클릭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작지만 한 걸음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자신의 얼굴을 건 도발칼럼은 제가 알기에는 NK경제가 유일합니다.작게는 인터넷언론사 대표의 제안이지만 응
이충재 데일리안 기자'북한 경제 소식의 최전선'에 있는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현재 정치‧사회‧경제를 취재하는 기자이자 NK경제의 소식을 빠짐없이 챙겨보는 애독자입니다.NK경제는 북한 관련 취재를 하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필독 참고서'로 꼽힙니다.어느 언론사에서도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꾹꾹 눌러 담은 '고퀄 참고서'입니다.그 집요한 취재 역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NK경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정파성에 휘둘리는 요즘 시대에 조용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북한을 바라보는
게임 중에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선택에 따라 게임 시나리오가 달라진다. '나는 통일을 땡땡 합니다'는 바로 그런 책이다.이 책은 독자에게 선택을 요구한다. 통일을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또는 비핵화는 가능할 것인가, 불가능한 것이가 그리고 통일을 위해 남북 총선거를 하는 것이 좋은가, 아닌가 등 질문을 던진다.단순히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질문과 관련된 상황, 역사적 사실과 해외 사례 등을 설명해준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 질문이 달라지게 된다.이 책은 어떤 선택지가 정답이고 오답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각
박지성 전자신문 기자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북한의 IT와 경제, 산업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는 한국, 세계에서 NK경제가 유일합니다.NK경제는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북한 IT에 대한 균형있는 시각과 깊이 있는 정보를 채우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온라인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가짜기사, 찍어내기식 기사 등 언론 어뷰징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보도자료 바탕 기사와 취재기사를 구분해 기사랑 통계를 내며 독자에게 정직하게 알리려 노력한 매체는 다수 언론을 통틀어봐도 NK경제 밖에 없을 것입니다.알찬 콘텐츠를 채
박수곤 대학생남과 북은 반세기 이상 대립과 공존을 반복하여 왔습니다.북의 사이버 공격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가시화되어 주목받는 지금 기존의 위협과 공격에 대한 연구와 패러다임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대다수의 매체들이 이러한 북한의 이질적이고, 이념적이며 자극적인 측면에 포커스를 두어 다루었던 반면.타매체와는 상반된 형태로서 기술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북의 경제, 산업, IT 전반을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루고 전하는 미디어로써 통일의 마중물역활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NK 경제의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간편적으로 전하는 단면적인
'공존의 시선으로 남북을 잇다'는 그 동안 진행된 남북 협력과 교류에 대해 돌아보는 책이다. 잠시 고개를 뒤로 돌려서 그 동안 걸어온 길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것이다.이 책은 어린이어깨동무 평화교육센터가 펴냈다. 어린이어깨동무는 남북의 어린이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책은 정영철 평화교육센터 소장(서강대 교수), 김수정 평화교육센터 연구위원, 김윤선 어린이어깨동무 사무국장, 남동훈 극단 고릴라 대표, 이성숙 평화연구센터 연구팀장, 임수연 평화연구센터 연구위원, 최은주 세종연구
김숙영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NK 경제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북한 미디어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북한 미디어 기술에 관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항상 독특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NK 경제에 늘 감사드립니다.향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알립니다] NK경제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항상 NK경제를 사랑하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지난 번에 공지를 드린 바와 같이 NK경제에서는 2020년 6월 12일이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맞아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알립니다] NK경제 1호 캐릭터를 소개합니다오늘은 NK경제의 2번째 캐릭터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1호 캐릭터는 강진규 NK경제 기자의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2호 캐릭터는 우리 민족의 기상을 나타내는 우렁찬 백두산 호랑이를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2호 캐릭터는 어린이, 청소년 독자님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제작됐습니다.보다
필자는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보고서, 논문, 기고, 주장 등을 접한다. 그런데 가끔 남북 협력과 관련해 일방적인 주장을 들을 때가 있다. 남북 관계에 관한 일방적인 주장은 북한에 반대하는 사람들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남북 협력을 주장하는 사람들 중 일방적인 시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한마디로 그들이 생각하는 남북 협력은 북한의 것을 무시, 삭제하고 남한의 것을 북한에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북한을 은근히 무시하는 시선이 담겨있다.그들은 겉으로는 남과 북이 협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안녕하십니까.항상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캐릭터 제작과 관련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아주통일연구소에 근무하셨고 지금은 정당 시대전환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금초롱 선생님께서 최근 의견을 주셨습니다.NK경제가 기사들을 젊은 분들에게 더 알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방안 중 하나로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건의해주셨습니다. 친근감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뉴스레터, 기사 등에 활용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반성을 해보면 NK경제는 새로운 매체를 표방하면서도 구시대적인
이용문 원코리아월드피스재단 설립위원회 위원장안녕하십니까. 원코리아월드피스(ONE KOREA WORLD PEACE)재단 설립위원회 위원장 이용문입니다.기사를 통해 북한의 경제와 내부 트렌드를 볼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NK경제의 창간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기존 언론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 지지 않은 북한의 경제와 산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는 NK경제는 남북경협을 준비하는 모든이들과 단체에게는 둘도 없는 휼륭한 소식통 입니다.개인적으로 NK경제는 남북경헙과 인도적 차원의 남북민간교류를 중심으로 활동을 준비 중인
김지현 한국임업신문 기자사실과 논리에 기반한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 ‘이념 갈등을 넘어 평화롭고 행복한 남과 북’을 만들어가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NK경제는 전문 신문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 애독자들의 냉철한 판단에 늘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전문 신문은 그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야 하고, 산업발전의 자양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존재가치에 대한 저항을 받게 됩니다.전문 신문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정혜원 이노그리드 실장안녕하세요, NK경제 애독자 정혜원입니다^^북한 최신 IT소식을 정기적으로 들을 수 있는 미디어, NK경제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IT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북한IT소식은 언제나 재미도 있고 향후 대북관련 사업 아이템에도 관심이 높아 즐겨 구독하고 있습니다.특히 북한하면 각종 언론사에 정치이야기만 가득했는데 IT전문 강진규 대표 기자님의북한 IT경제 뉴스는 독자들에게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에 환기도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NK경제 응원합니다~ [알립니다] NK경제 창간 2주년 축하
황치규 독자NK경제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창간하겠다는 얘기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다니...솔직히 2년까지 할수 있을거라 생각은 못했습니다. 미디어를, 그것도 북한IT에 집중하는 매체를 계속 운영한다는게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강진규 기자의 의지와 실행력이 있었기에 NK경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도발칼럼과 알립니다를 잇는 많은 킬러 콘텐츠들의 탄생도 기대하고요. 돈도 더 많이 버셔서 고기도 사주시고요.창간 3주년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알립니다] NK경제 창
박상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실장NK경제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NK경제를 통해 매일 북한의 사이버보안과 IT 관련 기사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대표님과 NK경제가 앞으로 크게 번창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알립니다] NK경제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NK경제입니다.2018년 6월 12일 창간한 NK경제가 2주년을 맞이합니다. 창간을 할 때 어떤 분들은 NK경제가 6개월, 1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1년이 넘어선 후에는 다시 2년은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그렇게 말씀하신 분들은 NK경제를 비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걱정을 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창업을 해서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언론사를 만들어서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실제로 지난 2년 간 많은 좌절과 도전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NK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 뉴스레터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NK경제는 매주 1회 뉴스레터를 독자님들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2020년 5월 4일에도 '[NK경제 뉴스레터] 북한은 헤밍웨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제목으로 뉴스레터를 보냈습니다.대부분 독자님들에게 발송이 됐지만 다음(@daum.net), 한메일(@daum.net @hanmail.net) 등을 사용하는 일부 독자님들에게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했습니다.이에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한 다음, 한메일을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2020년 4월 중순부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관한 국내외 뉴스, 루머 등으로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으셨습니다.김 위원장은 4월 11일 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4월 12일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했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 행사 4월 15일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이후 4월 20일 김 위원장이 '수술을 했다', '중병에 걸렸다' 등 언론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이미 김 위원장이 사망했다는 루머까지 나왔습니다.NK경제는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 보다'는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전 부산하나센터장)와 전병길 통일과나눔 사무국장이 쓴 책이다.서울 그 중에서도 정동과 광화문을 중심으로 구한말, 일제시대, 광복 전후,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다. 해설의 방향을 남북 분단과 통일에 관련된 것이다.이 책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도로원표를 시작으로 민족일보 터, 정동교회, 경교장, 통일부 청사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예를 들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처음으로 방송된 옛 서울
2014년 작은 연구 모임으로 시작해 정기 월례 발표 등으로 북한 경제를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북한 경제 관한 책을 내놨다.전문가들이 결성한 통일경제연구회의 첫 번째 연구총서인 것이다.'남과 북이 따로 없는 통일경제 공존공영의 키워드' 책은 북한 경제를 세부화해서 논의하고 있다.북한의 농업, 전력, 에너지, 관광, ICT, 금융 등에 대해 저자들이 각각 설명하고 남북 협력 방안과 의견도 소개하고 있다.북한 경제의 다양한 모습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또 이론이나 역사 보다는 최근 현황에 맞춰 북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