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각종 고지·안내문을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 7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국방부) ▲지식재산 관련 특허분야 안내문 등(특허청) ▲일반용 전기설비 점검 사전안내 등(한국전기안전공사) ▲적십자회비 통지서, 기부금 영수증 등(대한적십자사)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등(세종특별자치시청)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 자동차세 고지 안내서 등(충청북도청) ▲심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인터넷진흥원노동조합(위원장 장재영)과 청렴하고 공정한 기관 윤리문화 조성 및 노사 간 화합을 위한 ‘노사공동 윤리경영 선포식’을 26일 전라남도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최근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윤리경영 준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전사적 윤리경영의 내재화에 대한 기관 의지를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이원태 원장과 장재영 위원장이 함께 KISA 윤리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기념식수 및 청렴, 화합 메시지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호제품의 성능향상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비용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올해 4년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제품이 운영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유해 트래픽에 적절하게 대응하는지 등 평가기준 및 절차에 따라 정보보호제품의 처리성능을 종합적으로 시험·평가하는 제도이다.KISA는 기업들의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 19개 제품에 대한 평가비용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올해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정보보호제품(기업)을 선정해 우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기존 보안 개념을 초월하는 새로운 보안 모델인 ‘하이퍼 시큐리티 플러스 엑스(Hyper Security+X)’를 추진한다.올해 1월 취임한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지난 5월 21일 서울 가락동 KISA 서울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 내 중점 추진과제를 공개했다.그는 “코로나19는 국가 사회적 비대면화 환경 변화를 가져왔다”며 “다양하고 복잡한 사이버위협이 나타나고 있고 사이버공격이 더 은밀하고 고도화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일상 생활에서 정보보호 내재화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액티브X, exe 등 소프트웨어(SW)설치형 전자서명서비스를 이용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설치형 인증모듈 제공 및 적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무설치 방식의 전자서명인증모듈을 개발해 중소기업 40곳에 제공 및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이 액티브X 등 프로그램 설치 없이 편리하게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있다.신청은 SW설치형 전자서명인증모듈을 이용 중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관련 제출서류를 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연구개발(R&D) 성과 확산을 위한 ‘국가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세미나’를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2021)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KISA는 이번 세미나에서 5G 이동통신망 대상 비정상 공격 탐지·차단 기술, 사물인터넷(IoT) 대상 보안위협 분석·대응 기술, 가상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부정거래 등 사이버범죄 악용 추적 기술, 인공지능 기반 웹 위협 탐지·예측 기술, 보안지원 종료 등 구형 전산시스템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 자동화·지능화 기술혁신을 이끌 전문인재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AI) 보안 기술개발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진행한다고 5월 6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 운영하는 ‘AI 보안 기술개발 교육 사업’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갖춘 초급인력을 선발해 AI 보안 기술개발이 가능한 중급인력으로 양성하는 정보보호 전문인재 발굴 사업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3주간 AI 보안 기술개발 교육 홈페이지(kis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단장급 보임 ▲사이버방역단장 심재홍 ▲AI보안기술단장 박희운◇ 팀장급 보임▲정보보안팀장 김주일▲정책대응팀장 이익섭▲정책분석팀장 민경식▲사이버방역팀장 박진완▲스팸정책팀장 나민기▲전화사기예방팀장 김종표▲보안산업기획팀장 박정환▲보안산업기반팀장 정원기▲물리보안성능인증팀장 김선미▲디지털서명인증팀장 박창열▲차세대암호융합팀장 성윤기▲디지털정책기획팀장 김정주▲전자문서진흥팀장 전진형▲전자문서기술팀장 임영철▲블록체인정책팀장 유주열▲블록체인특구팀(TF)장 오영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운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와 핀테크 특화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KISA와 4개 대학은 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및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 핀테크 특화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고 핀테크·블록체인 관련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세미나를 수행한다.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전문 인력풀 발굴 및 공유 등에도 협력한다.핀테크 산학협력 인턴십은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설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1년 상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 민간분야의 보안 인식 확산 및 훈련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이용자가 급증하는 분야인 블록체인, 핀테크, 비대면 서비스 등 사업자와 테마형 훈련을 병행했다. 그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37개사 9만20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지난해에 이어 공개 모집 형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민·관 협력을 통한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데이터셋 구축 및 개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KISA는 범용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을 통해 보안 분야의 AI 기술적용 기반을 마련하고, 진화된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데이터셋 구축 분야는 산학연 보안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국내 기업에서 수요가 높은 악성코드, 침해사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 인력난 및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케이쉴드(K-Shield) 주니어 수료생과 산업계 간 채용정보 교류의 장인 ‘밋업 데이(Meet-up Day)’를 5월 10일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케이쉴드 주니어는 구직자 특화 실무 교육으로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실무와 보안장비 운영실무 등 4개월 간 200시간 이상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밋업 데이 행사에서는 케이쉴드 주니어 교육을 수료한 우수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업의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관리, 기술 컨설팅, 모의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1년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신규 인증심사원 자격검정’을 7월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ISA는 서류전형 접수를 4월 19일부터 시작한다.ISMS-P는 개인정보 및 주요 정보자산의 유출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기관)에서 수립·관리·운영하는 (개인)정보보호 체계가 적합한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됐다.인증제도 시행 후 2019년 첫 ISMS-P 인증심사원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자격검정이 치러진다. 선발된 ISMS-P 인증심사원은 기업(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로 근무·교육·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원격으로 전환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 우려도 함께 증가해 국내 비대면 서비스 사업자의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지원 대상은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원격 근무·교육·의료·쇼핑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운영하는 중소기업 약 300곳이다. KIS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1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K-Shield) 양성 교육’을 오는 4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과정은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3~4일), K-Shield 단기과정(2~5일), K-Shield 정규과정(10~12일)으로 구성돼 교육생 본인의 직무경력, 기존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해 수강이 가능하다.또 실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클라우드 보안구축, 스피어피싱 공격·대응 실무 등 총 4개 과목이 신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비대면 시대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전자문서 활용 및 관리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전자문서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3월 25일 밝혔다.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확산 및 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인해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자문서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KISA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및 전자문서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의 업무현황과 전자문서에 대한 인식 및 수요 등을 분석하고 전자문서 활용에 필요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최승원)와 ‘2020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 및 ‘온라인광고 계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KISA는 온라인광고 계약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예방을 위해 매년 주요 광고 유형별 분쟁조정 사례를 소개하는 사례집과 계약 시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하고 있다.2020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에는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및 제도 소개, 분쟁 상담·조정신청 현황, 유형별 분쟁조정 사례 등이 수록됐다. 주요 사례로는 최근 스마트기기와 IT기술의 발전으로 등장한 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민간 참여도 확대를 위한 통합 설명회를 24일, 25일 이틀 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은 코로나19에 대응한 ‘K-방역’처럼 디지털공간도 튼튼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안심 국가 실현을 목표로 한 국가종합계획이다.이번 설명회는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 소개와 지원사업 설명회로 나눠 진행된다. 설명회 1일차는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의 중점과제 및 과제별 세부계획 등을 개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비대면 환경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발굴해 국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도 차세대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공모를 3월 2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사업을 통해 신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웹 선도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유도하고 국내 웹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전년도 사업을 통해 KISA는 양방향 비대면 교육 화이트보드 서비스, 인공지능(AI) 영상 분석을 통한 집중도 추적, 교육 참여 확인발급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인터넷 증명발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지정제도’ 공모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5G·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혁신기술과 정보보호를 결합한 우수 기술을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제도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 제18조에 따라 정부가 창업 7년 이하 정보보호 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및 기술을 지정해 홍보·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지난 3년 간 국내 벤처기업 11개의 정보보호 기술이 우수기술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