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구진들이 수중탐지를 위한 음향신호 분석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중탐지는 수산, 해양탐사,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이산 웨블레트 변환을 결합한 중첩신경망을 이용한 수중음향신호식별의 한 가지 방법’이라는 연구 내용을 5월 30일 게재했다.이 연구는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의 김경일 연구원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글은 물고기와 같은 수중 목표들의 탐지와 식별이 수중음향신호처리의 기본임무 중 하나이며 과학부문과 수산업, 해양공학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의료AI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의과대학과 본과 1, 2학년 대상으로 노코딩 AI 연구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활용한 AI기반 의료영상 분석실무와 실시간 실습을 통해 의료AI 혁신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5월 31일 밝혔다. 부산대학교는 혁신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융합형 인재 양성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 의과대 학생들은 딥노이드의 코딩 없이도 데이터만 있으면 원하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군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흉부, 척추, 손목, 무릎 등 군 의료 현장에서 AI 솔루션 확대 적용을 위해 경희의료원과 군 의료 현장에 인공지능(AI)솔루션 도입 및 기술고도화를 통해 군 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월 23일 밝혔다.딥노이드는 지난해 군장병들에게 최신 의료영상 판독솔루션 제공을 위해 페렴, 결핵, 기흉, 손목골절, 무릎 등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흉부와 손목골절 솔루션을 식약처로 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올해는 섬유흉, 흉
LG CNS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월 18일 밝혔다.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5조4000억원이며 사업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한 총 15년이다.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내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84만평 규모의 백지상태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 시설 등을 구축, 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디지털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이매진팩토리(대표 조성원)와 인공지능(AI)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AI 분석 및 활용 방법론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5월 16일 밝혔다.이매진팩토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접근 및 융합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분석해 사업모델 및 제품, 서비스를 혁신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뛰어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뷰티&헬스, 식음료, 통신, 금융, 전자, 정유, 유통 분야를 아우르는 대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2022년도 1분기 매출 191억원, 영업이익 42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웹케시는 전년 대비 매출이 7% 감소세를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웹케시는 최근 브랜치4.0과 인공지능(AI) 경리나라가 신규 고객 대상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1분기 매출 성장에는 기여하지 못했으나, 2분기 이후 유료 고객으로 전환 시 강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웹케시는 마진이 낮은 시스템통합(SI) 사업 구조조정 인하우스뱅크, 브랜치4.0, AI경리나라 등 수수료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전문 글로벌 기업 인포매티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월 9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인포매티카의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IDMC(Intelligent Data Management Cloud)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인포매티카의 IDMC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해 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다.인포매티카 솔
LG CNS가 ‘언어 인공지능(AI) 랩(LAB)’을 신설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언어 AI LAB’은 사람의 말과 문자를 이해하는 AI를 연구해 AI고객센터와 챗봇 등의 AI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이다. LG CNS는 ‘언어 AI LAB’ 신설로 기존에 운영하던 ‘비전 AI LAB’, ‘데이터 AI LAB’, ‘AI 엔지니어링 LAB’과 함께 4대 AI 연구소(LAB) 세팅을 완료했다.언어 AI LAB은 고객사에 제공하는 AI컨택센터(AICC)와 챗봇 등의 기술을 고도화한다. AI컨택센터는 AI 기반의 고객센터를 의미한다. L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별도의 코딩 과정 없이 누구나 AI 연구를 시행, 빠르고 정확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KT(대표 구현모)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신규 사업을 공동 기획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카페24는 자사 플랫폼으로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가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을 구축해 사업 범위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테면 ▲매출관리 솔루션 ‘세모가게’, ▲CS 솔루션 ‘AI 통화비서’ 등 KT의 인공지능(AI),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제21회,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 eGISEC 2022)’에 참가해 AI기반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보안 엑스포(SECON)에서 선보이는 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보안솔루션이다. 항공보안용 AI솔루션은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총기류, 도검류, 폭발물등 기내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고고에프앤디의 이륜차 운행위험 점수 예측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에이프리카는 지난해 사단법인 에아이아이프렌즈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연구개발특구 AI역량강화 사업’의 공동운영사로 선정됐다. 고고에프앤디는 인슈어테크 전문기업으로, 보험사의 정확한 의료수가 예측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이다. ‘고고세이프’, ‘고고라이더스’ 등 이륜차 운행플랫폼을 개발해 정밀한 운행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제작해 라이더
LG CNS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54만3000m2(6만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다.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이다. 노지는 지붕으로 가리지 않은 땅으로 농업에서는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논과 밭 등을 가리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농경지의 약 95%가 노지 재배 면적에 해당한다.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과 의료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융합해 환자중심의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두 회사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4월 19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자사의 AI기반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 www.deepphi.ai)’를 통해 중앙대광명병원 의료인이 현장에서 환자 데이터를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임상연구 및 AI 솔루션 개발등이 가능하게 제공한다. 복잡한 네크워크 인프라 구축과 개발과정, 시스템 운영은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공동개발한 인공지능(AI)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을 행정안정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보안솔루션이다. 항공보안용 AI솔루션은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총기류, 도검류, 폭발물등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으며 도검류 및 라이터
북한의 IT 기업도 글로벌 IT 기업들처럼 인공지능(AI),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K경제는 북한 평양기술총회사를 소개하는 사진을 입수했다.평양기술총회사는 ‘아리랑’ 태블릿PC를 개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평양정보기술국 산하 또는 관계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실제로 사진 속 평양기술총회사 사진 우측 상단의 로고는 평양정보기술국에서 사용하는 로고와 색상만 다를 뿐 같은 형태다.평양기술총회사는 6가지 주요 사업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1번째는 심층학습(DeepL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기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고, 공공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4월 12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통해 정식 출범을 앞둔 차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비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증가하는 공공·행정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티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4월 8일 밝혔다.5회차를 맞이한 AI엑스포 행사는 AI 전문 전시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AI를 우리의 일상으로’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AI를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 서비스(www.deepphi.ai)를 일반 관객들에게 첫 공개한다.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
LG CNS는 최근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몬스터’ 확산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고 4월 5일 밝혔다.아이디어 몬스터는 창의적 사업가를 육성하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LG CNS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1차 심사, 2차 심사, 사업화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단계 마다 기술과 사업성에 대한 심사를 거친다.LG CNS는 사내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아이디어 몬스터를 통해 사내 스타트업에 선발되는 즉시 연봉의 4%를,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하면 각각
창립 15주년을 맞은 의료인공지능(AI) 전문업체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가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선언했다.딥노이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AI비전 ‘AI를 우리의 일상으로’을 제시하고 지난해 기업공개(IPO) 이후 사업성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최우식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AI를 우리의 일상으로’ AI비전을 잡고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AI 기술혁신과 산업AI로 사업 확장을 통해 내실을 다져갈 계획”이라며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