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가 1월 17일 오후 '2022 한반도 평화정세 전망과 북한'을 주제로 신년정세포럼을 개최한다.웨비나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기조 연설로 시작된다.이어 1세션은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한반도 평화외교 전략의 성찰과 모색'에 대해 논의한다.김상기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종전선언의 대내외적 환경과 한반도 평화정책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2022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티맥스소프트, 티맥스티베로, 티맥스A&C 등)는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고 1월 13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티맥스가 보상 체계를 정립한 이후 첫 채용이다. 티맥스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 일괄 인상과 최대 50% 성과급 지급 등의 성과 보상 체계를 시행했다. 상반기 중 스톡옵션 제도를 도입하고 성과급 지급률을 향후 최대 10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티맥스는 인재 채용을 통해 경쟁이 치열해진 IT 시장에서의 우수 인력 영입은 물론 시스템 소프트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농업 부문의 혁신을 위해 과학화, 정보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과 기술의 시대,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촌기술혁명을 힘 있게 벌여 농촌경리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1월 13일 전했다.로동신문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농업성이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시스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농업성에서 지난해 도, 시, 군 농업지도기관과 농장일꾼들, 농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력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1월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미사일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12일 보도했다.시험발사 참관에는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와 해당 부서 부부장들, 국방과학 부문의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 부문 앞에 극초음속미사일 부문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 것에 대한 전략적 과업을 제시했으며 당 중앙이 당대회과업 관철을 위해 극초음속무기체계개발의 전 과정을 인도했다고 설명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시험발사에 앞서 국방과학원 원장으로부터 극초음속미사
청와대는 1월 11일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40분까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단거리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연초부터 연속적으로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의도를 분석하고,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이번 발사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또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발사체의 세부 제원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한편 북한의 관련 후속 동향을 보다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대응 조치
북한 로동신문이 경험을 기반으로 농사를 짓는 시대가 지났다며 과학농사가 농업생산의 변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오늘의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며 농업의 미래도 얼마나 높은 과학기술수준에 올라서는가에 따라 좌우되게 된다”며 “경험주의에 매달리고 하늘만 쳐다보며 농사짓던 시대는 영영 지나갔다”고 1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경험주의가 부단히 발전하는 현실과 과학적 이론에 의거하지 않고 낡은 경험에만 매달리는 사고방식과 사업 작풍이라고 정의했다. 낡은 경험에 근거해 농사를 짓는 것, 새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창조와
2012년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후 지난 10년 간의 북한 과학기술과 ICT 분야를 분석하는 행사가 열린다.오는 1월 20일 오후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의 과학기술 성과와 남북 협력 전망'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북한ICT연구회,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이 주관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과 이우일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자체 기술로 만든 빅데이터 엔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의 확인 및 검증(V&V) 시험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 기록을 달성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로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인증기관이다. V&V 시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능과 성능, 보안성, 안전성 등에 대한 테스트를 시행하고 결과서를 제공해준다.로그프레소의 빅데이터 엔진은 통합보안관제, 통합로그관리 등
로동신문은 “올해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과 건설에 확고히 앞세워야 할 사업이 있다”며 “과학기술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이라고 1월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해당 부문과 단위가 발전하자면 원료와 설비, 자재나 자금과 같은 물질적 자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런 물질적 자원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 줄어들게 되며 그 이용과 소비에서는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과학기술역량이 발휘하는 힘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 힘에 철저히 의거하면 비약과 혁신을 이룩할 수 있다고 로동신문은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오늘 당은
북한 외무성이 자신들을 위협으로 지목한 영국 정부 관계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외무성은 “얼마 전 영국 내무성 안보 및 국경담당 부상이 텔레그래프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과 영국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4대 적대국 중 하나라고 역설했다”며 “이것은 역대 영국 정부 관리들의 판에 박힌 언행의 연장으로서 별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북한에 대한 영국의 완전한 무지와 극도의 편견, 적대감으로 인한 피해망상증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실증해주고 있다”고 1월 9일 주장했다.북한 외무성은 2017년 영
인공지능 플랫폼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멀티 클라우드 & 인공지능, IT 서비스 융합 플랫폼 '세렝게티(Serengeti)'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수행한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TTA Verified 인증(TTA-V-S-21-016)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ION)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들의 호환성과 연동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TTA는 상호운용성 테스트 진행시 여러 업체를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해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세렝게티는 클라우드
북한이 올해 5개년 경제 개발 계획 작성과 관련해 과학적인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경제계획을 역동적으로, 전진적으로, 과학적으로, 세부적으로 세우는 것은 올해에 5개년 계획 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1월 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와 관련해 김정은 총비서 “과학기술과 경제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 작성과 수행 정형을 국가적으로 장악 지도하고 추진하는 제도와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로동신문은 5개년 계획의 성사여부가 달린 올해
북한이 유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우선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당의 의도대로 올해에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자면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끊임없이 혁신해나가야 한다”고 1월 9일 보도했다.또 로동신문은 “오늘날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며 “유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북한식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자면 과학기술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엄혹한 시련
북한이 남한 정부의 2022년 통일외교안보 업무 계획에 대해 한국 언론들을 인용해 비난하고 나섰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경향신문 등 언론들과 각계 각층이 얼마 전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가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통일외교안보 업무계획을 비난했다고 1월 9일 전했다.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언론, 전문가들이 남한 정부가 틀에 박힌 잡다한 문제들만 열거했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정부의 계획이 과연 남북 관계의 현 교착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겠는가, 일종의 생색내기, 진정성의 결여로만 보일뿐
▲ 김한신씨 별세, 한효정(헥토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씨 모친상 =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180번길 20 분당제생병원 지하2층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월 10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용인 평온의 숲, (031) 708-4444
북한이 오는 2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공식 통보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이 중국 올림픽위원회와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경기대회 및 동계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 중국 국가체육총국에 편지를 보냈다고 1월 7일 보도했다.북한은 편지를 통해 올림픽경기대회의 성과적 개최를 막아보려는 미국과 추종 세력들의 반중국 음모 책동이 악랄해지고 있다며 북한 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은 이를 국제올림픽헌장의 정신에 대한 모독으로, 중국의 국제적 영상에 먹칠하려는 비열한 행위로 반대 배격한다고 했다.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재4차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농업 선진화를 위해 북한에서 과학기술 연구, 정보화 사업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한 보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에 따라 농업연구원 일꾼들과 과학자들이 분발해 나서고 있다고 1월 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농업연구원 관계자들이 농업생산을 증대시키는데 절실한 문제들을 연구주제를 골라 풀어나갈 때 농촌발전 전략의 기본과업인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연구목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현실성, 발전지향성, 견인성 등을 원칙으로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작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추진하는 경제발전에 실제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정무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사상을 학습하면서 새로운 5개년 계획의 두 번째 해 전투과업수행에서 자신들이 지닌 책무를 다해나갈 결의에 충만돼 있다“고 1월 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난해 사업을 돌이켜보며 국가 과학기술행정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실무적 대책들을 세우는 것으로 위원회의 사업이
북한의 국가과학원 김승진 원장이 기초연구와 시제품 생산에 그치던 예전 방식은 안 된다면 실질적으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김승진 국가과학원 원장의 기고문은 1월 7일 수록했다.김 원장은 기고문에서 “이번 전원회의는 현시기 과학부문의 중점과제가 경제 분야를 비롯한 나라의 전반 사업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명확히 수립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과학연구 단위들에서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개발과 완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지난해 NK경제가 받은 소액 후원금 내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NK경제는 지난해 6월부터 소액 후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알립니다] NK경제가 후원을 받습니다독자님들께 손을 벌리는 것이 송구스러운 일이지만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후원을 받았습니다.후원을 받으면서 후원금 모금 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후원금 내역을 공개한다는 것에 고민도 많이 했지만 후원자님들, 독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지난해 2021년 모금한 후원금 내역은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