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보임▲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래▲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최광희◇ 단장급 보임▲ 혁신경영단장 황보성▲ 미래정책연구실장 오진영▲ 침해대응단장 이동근▲ 침해사고분석단장 임진수▲ 융합보안단장 이성재▲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 심재홍▲ 개인정보정책단장 김주영▲ 개인정보조사단장 윤권일▲ 보안산업단장 오동환▲ 디지털진흥단장 강필용▲ 블록체인진흥단장 박상환▲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홍현표▲ 소통협력실장 허해녕▲ 감사실장 조찬형◇ 팀장급 보임▲ 전략기획팀장 신한철▲ 예산협력팀장 봉기환▲ 안전관리팀장 조성직▲ 인사팀장 김도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최근 당 8차 대회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을 북한 발전과 번영의 보검으로 보는 것이 로동당의 입장이라는 것이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는 과학기술 발전을 촉진시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 있게 열어나갈 것에 대해 중요하게 강조됐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기간에 달성해야 할 각 부문의 과학기술발전 목표들과 실행방도들을 밝혔다“고 1월 27일 보도했다.로동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로동당 8차 대회 결정에 따라 금속공업, 화학공업 부문의 관계자들과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떠받들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월 28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김혁 소장이 당 8차 대회에 참가해 김정은 총비서의 보고를 듣고 금속공업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을 위한 결의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일꾼들과 과학자들도 주체적인 화학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투쟁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의지로 충만돼 있다고 아리랑메아리는 전했다.함흥분원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인공지능(AI) 학과 등을 새로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특성에 맞게 학과구성 실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생물기술, 나노기술, 인공지능 기술, 새 재료기술, 새 에너지 기술 등 첨단과학기술부문의 학과들을 개설하는 등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기 위해 필요한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학과 및 전공반 구성을 근본적으로 갱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월 27일 보도했다.이같은 학과 개편은 당 8차 대회 후속 조치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아리랑메아리는
북한의 최신 IT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2020년 북한의 IT 관련 소식을 총정리, 분석한 것이다. 1월 27일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지난 25일 '북한 ICT 동향 조사 2020 북한 매체를 중심으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북한 IT 연구자들의 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 변학문 KISTI 박사후연구원, 강진규 NK경제 기자가 공동 집필했다.책 발간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지원했으며 책은 비
북한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행하는 것과 관련해 과학기술보급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야 하며 여기서 과학기술보급실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로동신문은 “당의 과학기술중시 사상을 받들고 지금 그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리고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당의 의도대로 과학기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당 8차 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관련해 모든 생산 부문 관계자들이 과학기술중시 사상으로 무장하고 기술발전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핵심이 결국 과학기술 발전이며, 생산 부문 즉 실적을 낼 수 있는 곳에 과학기술을 적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는 새로운 5개년 계획기간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정상화와 개건현대화,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적극 추동할 것에 대해 강조됐다”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 제8차대
북한이 전력정보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시스템)를 만들었으며 수력발전 통합전력관리시스템, 전력지리정보시스템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북한 로동신문은 전력공업성 전력정보연구소가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의 운영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월 2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기자와 만난 김경수 전력정보연구소 소장이 연구소의 모든 구성원들이 당 8차 대회의 문헌들을 학습하면서 과거 사업을 분석 총화하는 과정을 통해 내재돼 있던 결함들을 반성하게 됐다고 밝
북한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자립경제의 쌍기둥이라고 강조한 금속공업, 화학공업 발전이 과학기술 발전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북한 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금속공업, 화학공업 부문의 관계자들과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떠받들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에 나서기로 궐기했다고 1월 25일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로동신문은 김혁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소장이 당 8차 대회에 참가한 후 커다란 죄책감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금속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을 진행할 결의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일꾼들과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 과제이며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했다며 밝혔다. 북한의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 과학기술발전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이번 당 8차 대회 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했다”고 1월 2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것은 혁명발전의 요구와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로 살아가는 현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해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 전진을 위한 지름길을 밝혀준 고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평화외교포럼이 1월 25일 비대면 화상 토론회 방식으로 북한 노동당 8차 당 대회를 분석하고 향후 남북관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특별 강연에 나설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노동당 8차 대회에서 나타난 북한의 정책 노선을 자력갱생·자급자족을 강조한 북한식 보수주의로의 회귀, 핵보유국의 전략적 지위와 영향력 강조, 노동당 기강 바로 세우기 등으로 분석했다.국회평화외교포럼 대표의원인 김경협 의원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회복을 위해 우리의 주도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부뿐만이 아니라 의원
북한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로동당 8차 대회와 관련된 기사가 어떻게 보도됐는지 모니터링한 것으로 보인다.1월 25일 NK경제는 구글 분석 툴을 통해 북한 인터넷주소(IP) 사용자 중 NK경제에 방문한 사람들의 검색 결과를 분석했다.2020년 10월 24일부터 2021년 1월 23일까지 북한 IP 사용자는 13개 검색어로 검색했다. 13개는 '8차대회', '북한 해커', '북한', '북한 코로나', '파파고', '북한 내각', '
북한 금속공업성 관계자가 과거 금융공업 부문에 과제들에 과학기술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금속공업 부문에서 과학기술이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 로동신문은 1월 23일 금속공업성 김세철 부국장의 투고 내용을 게재했다.김 부국장은 “지난 5년 간 철강재생산을 늘리지 못한 기본 원인이 주체철 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구축하지 못한 것에 있다고 볼 때 금속공업 부문의 과학기술사업을 맡은 일꾼의 한 사람으로서 자책감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우리 일꾼들이 전 부터 과학기술발전을 전략적인 문제로
북한 로동신문은 통합생산시스템, 과학기술보급실, 로봇 등을 갖춘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이 준공됐다고 1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 공장이 1만3200여㎡의 건축면적에 여러 생산 현장과 통합지령실, 기술발전실, 과학기술보급실 등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동신문은 따르면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현대화를 지시했다고 한다.지시 후 만경대 구역에서는 즉시 당원들을 중심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며 구역 내 기관, 기업, 공장 관계자들이 이를 도왔다고 한다. 보건성에서 100여종의 건축 자재를 공급했고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
북한 로동신문이 농업성 관계자들과 인터뷰 기사를 1월 21일 게재했다. 북한 농업성 관계자들은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과학농사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정인남 농업성 국장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의 힘으로 농사를 지으며 과학기술의 덕으로 흥하는 농장과 작업반, 분조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게 해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현실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도록 할 것에 대해 가르쳐 줬다”고 주장했다.정 국장은 최근 수년 간 북한 각지에서 벼모 기르기 방법, 벼 소식 및 강화재배방법 등을 도입하고 유기농
홍길동전의 작가로 알려진 허균에 대해 북한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는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편찬한 조선대백과사전(스마트폰용) 중 ‘허균’에 관한 내용을 확인했다. 사전은 허균이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이름난 작가, 학자였다고 소개했다. 사전은 허균의 성장과 창작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이 이달이며 그는 당시 진보적 시인으로 이름이 높았지만 첩의 자식이었기 때문에 등용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사전은 스승의 불우한 처지를 이해하게 된 허균이 서자에 대한 봉건 정부의 차별 정책에 의혹과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이런
북한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교육연구원을 중심으로 북한의 교육과학연구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연구원은 국가교육과학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한다.북한 로동신문은 교육연구원에서는 국가교육과학발전 5개년 계획을 작성 중이며 계획 수립이 마감 단계에 있다고 1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교육연구원을 중심으로 나라의 교육과학연구 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 지도하는 정연한 지도체계를 세우며 교육과학연구에 힘을 넣어 나라의 교육사업 전반을 새로운 높은 과학적 토대 위에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당 8차 대회에서 경제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역할이 미흡했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후속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과학기술 분야 관계자들이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한 김정은 총비서의 뜻을 심장으로 받아 안으며 과학기술 부문의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과 혁명 앞에 지닌 자기들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뼈 속 깊이 자각했다”고 1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선전매체가 국제프로그래밍경진대회인 코드쉐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학대학, 리과대학 3개 대학을 소개했다. 누가 대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1월 1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북한 대학생들이 국제프로그래밍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에서는 2013년부터 이 경연에 참가하기 시작해 좋은 성과를 거둬 세계 프로그램계의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코드쉐프 경연에 참
북한이 올해 과학기술 부문에 대한 투자를 1.6%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9.5% 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북한이 올해 경제건설 투자를 0.6% 늘린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1월 18일 북한 로동신문은 1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에서 국가예산보고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020년 국가예산집행을 결산하고 2021년 방향을 보고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2021년) 과학기술 부문에 대한 투자를 1.6%로 늘림으로써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촉진해 경제 성장의 견인력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