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및 4차 산업 분야 보안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7월 3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전 세계가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금전거래를 노린 이메일 계정 탈취 등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은 지속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에는 82만6000여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해 있다.이에 KISA는 경기도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및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로 확대되고 있는 원격근무, 영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환경에서의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업무환경 도입·운영을 위한 보안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원격근무 및 영상회의와 같은 비대면 형태의 업무환경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비대면 업무환경에서의 침해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업무환경 도입·운영을 위한 보안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가이드의 주요 내용은 비대면 업무환경 이해, 주요 보안 위협 소개, 보안 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과 첨단의료기기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26일 경기도 KISA 판교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비대면 의료기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의료 산업에 대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료기술과 5G, 인공지능(AI)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첨단의료기기의 경우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암호모듈 시장에 대한 민간업체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암호모듈검증 경험이 없는 영세,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암호모듈검증(KCMVP)은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소통되는 자료 가운데 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국가·공공망에서 DB암호화, 통합인증(SSO), 문서 암호화(DRM) 등의 제품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암호모듈을 필수적으로 탑재해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스마트공장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최근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이와 융합해 발전하는 스마트공장도 사이버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으로 확대되는 각종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두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내 스마트공장 보안리빙랩 구축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랜섬웨어로 인해 중·소규모 웹호스팅 업체가 피해를 입는 등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보안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5월 14일 당부했다.랜섬웨어는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한 뒤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KISA는 국민, 기업의 랜섬웨어 감염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랜섬웨어 피해 예방 5대 수칙’과 ‘랜섬웨어 대응, 백업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백업체계 구축 및 운영, 백업 체계의 보안성 강화, 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와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 및 ‘온라인광고 계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KISA는 온라인광고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온라인광고 분쟁 발생 시 유사 조정사례를 참고해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주요 조정 유형과 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사례집에는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및 제도 소개, 분쟁 상담 및 조정신청 현황 통계, 분쟁조정 유형별 사례 등이 담겨있다. 주요 사례로는 2019년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처리한 사건 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기 사내벤처인 ‘시큐리티 AI+(Security AI+)’팀이 외부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사업화 성공을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고 5월 8일 밝혔다.KISA는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정보보호분야 신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성공적인 운영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과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제1기 사내벤처로 선정된 시큐리티 AI+팀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해 5월 8일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 ‘컴퓨터네트워크 국립학술연구원(NASK)’과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29일 체결했다고 5월 6일 밝혔다.KISA는 이번 협약이 2019년 11월 폴란드 디지털부 차관 방원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이는 지난 2년 동안 양 기관이 꾸준한 교류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NASK는 폴란드 디지털부 소속으로 사이버보안, 연구개발(R&D), 통신,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KrCERT/CC와 같은 국가 침해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화상회의, 원격 교육, 원격 근무 등을 위해 사용하는 원격 협업 솔루션에 대한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집중 신고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4월 23일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원격 협업 솔루션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솔루션의 잠재적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정보 유출, 해킹 등의 보안 위협도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KISA는 이에 대한 보안 강화를 위해 ‘원격 협업 솔루션 취약점 집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이상진)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및 융합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해 교육과 연구 분야의 인적, 기술적 능력을 높이고 대학의 융합보안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융합보안 기술 및 정책연구,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통합 플랫폼 및 서비스 연계모듈 보안 테스트베드 공동 활용 및 취약점 점검, 대응 그리고 전문가 포럼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협력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불안감 해소 및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안심 정보’를 KISA 홈페이지(www.kisa.or.kr/covid19)를 통해 제공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기업 및 기관이 재택, 원격근무제를 시행 중인 가운데, 보안 시스템 및 보안대책이 미흡한 일부 기업의 경우 랜섬웨어 감염, 기업 정보 유출 등의 보안사고 발생이 예상되며, 인터넷상에 코로나19 관련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고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관심과 불안감을 악용한 랜섬웨어가 유포될 가능성이 높아 국민 및 기업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KISA는 최근 마스크 무료 배포, 감염자 동선 확인 등 가짜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스미싱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KISA는 2017년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를 감염시킬 수 있는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가 긴급 발표되는(3월13일) 등 코로나19 이슈를 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거래소(KRX)와 주식매수추천 스팸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KISA는 지난해 신고 접수된 휴대전화 문자스팸 내역을 보면 전체 1702만 건 가운데 주식스팸이 150만 건으로 전체의 9%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2개월(2020년 1월~2월) 동안 KISA에 신고 접수된 주식스팸은 모두 2만2000건으로 이 가운데 코로나19와 4.15 총선 관련주가 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118상담센터 등의 비상운영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3월 12일 밝혔다.118상담센터는 해킹, 개인정보침해, 스팸 등의 사이버 고충 민원에 대한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KISA 대국민 서비스 핵심 조직이다. 센터는 지난 10년(2010년 1월~2019년 12월) 동안 총 457만7077건의 민원을 상담했으며 현재 30여명의 직원이 24시간 365일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KISA는 118상담센터 비상운영 체계를 가동 중이며, 특히 콜센터에 대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3월 11일 나주본원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KISA는 매년 동절기는 설 연휴와 학교 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KISA는 부족한 혈액 수급을 해소하고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김석환 KISA 원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서둘러 헌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태 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모텟(Emotet) 악성코드 유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동 모의훈련을 2020년 3월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APCERT(Asia Pacific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은 2003년 창립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의 국가 대표 침해사고대응팀(CERT) 협의체(21개국 30개 팀)로 KISA는 운영위원 및 모의훈련 워킹그룹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사이버보안 국내외 협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지원한 결과 지난 3년 동안 투자유치 170억5900만 원, 수출액 819억5000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월 27일 밝혔다.KISA는 지난 2017년 11월 정보보호 스타트업 육성 센터인 정보보호클러스터를 개소한 뒤, 스타트업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투자, 기술협업, 사업협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19년에는 정보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융합보안대학원 5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대학당 최대 6년 간 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월 14일 밝혔다.융합보안대학원은 지난 2019년 고려대(스마트공장), 전남대(에너지신산업), KAIST(스마트시티) 등 3개교에 신설했다. 올해는 자율주행차, 디지털헬스케어 등 5G+ 핵심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5개교를 추가 선정해 총 8개교로 확대 운영한다.KIS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이 주요 ICT 분야 지역전략산업 관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제1기 사내벤처를 공식 출범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KISA는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정보보호분야 신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1월 사내벤처팀을 선발했으며, 사내벤처의 성공적인 운영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과 출범식을 2월 10일 KISA 나주본원에서 개최했다. KISA 사내 벤처 제도 도입...1월 중 후보 선정내부공모와 내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제1기 사내벤처 ‘Security AI+’팀은 정보보호 연구개발(R&D), 클라우드 인프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