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2022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과학기술이 북한 국가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것이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견인기적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똑바로 인식하고 당의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할 것에 대해 강조됐다"고 1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
북한이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교육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에 따라 교육위원회에서 새해 정초부터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월 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올해 교육 사업에서 다시 한 번 전환을 일으켜 북한의 교육을 세계 선진 수준에 올릴 목표 아래 모두가 비상한 각오를 안고 떨쳐나서고 있다고 전했다.위원회 간부들은 올해 교육발전 목표 수행을 위한 구체적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후 과학기술 부문 관계자의 발언을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1월 3일 국가과학원 명영도 국장이 이번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내용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견인기적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똑바로 인식하게 됐다는 발런을 보도했다.명 국장은 “우리는 한 가지라도 나라의 경제를 실지 들어 올릴 수 있는 똑똑한 과학기술성과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가중점대상과제들을 올바로 선정하는데 힘을 넣으며 일단 목표가 정해진
북한 선전매체가 건강을 위해 컵을 잘 골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리컵이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이다.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고뿌는 가장 평범한 생활용품의 하나이다”라며 “그러나 평범한 것일수록 사람들은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홀시하게 된다”고 11월 20일 소개했다.고뿌는 컵을 뜻한다. 아리랑메아리는 컵을 잘못 선택하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선 금속컵으로 과일즙 등 산성음료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속컵이 산성으로 인해 녹을 수 있다는 것이다.또 비닐컵에는 가소제와 건강에 해를 주는 화학물질이 들어있기 때문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학업성적이나 사업능력 면에서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11월 4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사들이 아침식사를 하면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를 실험해봤다며 아침식사 전과 아침식사 후 뇌파를 측정하고 비교해본데 의하면 식사 후에 두뇌가 보다 활성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손발의 체온 역시 아침밥을 먹고 난 후 1.5~2도 가량 올라갔다며 연구결과 아침식사를 한 학생들의 암기력이 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3%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부모들이 자식들의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이 여러 대학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10월 17일 보도했다.교육위원회에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의 연계해 10개 대학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대학들에서는 원격재교육과목 확정 사업과 원격재교육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아리랑메아리는 현재까지 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여러 대학에 구축된 원격재교육체계를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중요 대학들에 새로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이 꾸려지고 있다고 10월 16일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양기계대학, 리과대학 등 중요 대학들에서는 올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기지들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아리랑메아리는 대학들에서 과학연구역량을 동원해 자체적으로 부족한 설비들을 제작하면서 새로 꾸려지는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의 토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러 대학이 짧은 기간에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새로 만들고 있으며 김일성종합대학에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계절적 조건에 맞게 돌림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선전과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월 12일 보도했다.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외부로부터의 악성 바이러스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것과 함께 가을철과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들을 예방에 나섰다고 한다.북한 보건기관들과 위생방역기관들은 방역선전 자료들과 해설담화 자료들을 신속히 작성, 배포하는 한편 현지에서 종업원, 주민들이 일터와 가정을 더욱 알뜰히 꾸리고 건강 관리를 잘하도록 교양사업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내각에서 지방공업 현대화를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특히 강원도 김화군 지방공업 공장들의 현대화 경험을 전국 각지에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월 10일 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각 부문의 능력 있는 일꾼들로 중앙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전국의 지방공업 공장들의 개건 현대화에 대한 통일적 지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9월까지 각 도, 시, 군들의 실무 일꾼들로 김화군의 지방공업 공장들에 대한 참관 및 강습을 조직 진행했으며 그 과정을 통해 해당 지역의 일꾼들이 우수한 경험
북한 연구진이 온라인을 통한 취재와 기사 작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사회교제망(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한 취재는 신속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정확성 판별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는 9월 26일 홈페이지에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김철환 부교수가 작성한 ‘망 취재의 적용대상과 방법; 기자의 현지취재와 비교’ 내용을 공개했다.김 교수는 “오늘날 기자들은 현지 취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망 취재도 이용해 자료의 수집과 기사 집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망 취재는 신속성이 강하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새로운 학습방법 즉 수면학습방법이 주목되고 있다”며 “자료에 의하면 영어발음이 정확치 못했던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밤 잠자리에 들었을 때 표준영어발음을 녹음한 녹음기를 틀어놓게 했다. 한 달이 지나서 그의 영어발음은 상당한 정도로 향상됐다고 한다”고 9월 23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40명의 학생들을 두 조로 나누고 1조 학생들은 그냥 잠을 자게하고 2조 학생들에게는 잠자면서 15개의 영어단어를 녹음기로 30번 듣도록 했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다음날 수업시간에 40명의 학생들에게 15개의 단어를 같이
북한 선전매체가 코로나19 후유증 극복 방안으로 자전거 타기를 추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일반적으로 병을 앓고 난 사람들에게 후유증이 남아있을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를 앓고 난 후 메스꺼움, 입맛 없기 등 소화기장애증상, 불면증, 머리 아픔,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와 같은 신경장애 증상을 비롯해 심장, 콩팥, 호흡기계통 등에서도 여러 후유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9월 15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때 약물치료와 함께 일정한 운동요법을 적용해 보는 것이 좋다며 특히 자전거를 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소
북한 선전매체에 중고거래장터인 당근마켓, 중고나라가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윤 대통령의 추석 선물이 중고물품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소개했기 때문이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무지에 환멸을 느낀 각 계층이 그의 추석선물을 배척하면서 조롱하고 있다고 9월 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지난 5일 중고품거래사이트 ‘당근마케트(당근마켓)’에 대통령의 추석선물을 중고품으로 판매하겠다는 광고가 등장했으며 중고품 시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추석선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에서 남편이나 연인 등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폭력피해를 당하는 여성들의 실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9월 5일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난 8월 28일 여서성가족부가 공개한 2021녀성폭력실태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7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여성폭력 피해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비율이 전체의 34.9%(2446명)로 나타났다고 전했다.피해경험이 있는 2446명 중 과거 또는 현재의 배우자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한테서 피해를 당한 여성이 1124명으로 46%를 차지했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남한에서 지난해 출생률이 또 다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9월 4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통계청이 지난해 출생자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 보다 1만명 이상 줄었고 출생률은 그 전해에 비해 3%나 하락했으며 이것은 6년 동안 연속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나라들의 평균출생률도 1.6명으로서 남한 보다는 2배나 많다, 출생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은 여성들이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며 여성들은 여전히 직업을 가지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 자동차업계가 미국의 인플레감축법 제정으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9월 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미국이 40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치솟은 물가상승을 억제한다며 인플레감축법을 제정하고 여기에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는 대책을 포함시켜 앞으로 미국에서 생산, 조립된 전기자동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넣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결국 남한에서 생산돼 미국에 판매되던 전기자동차들이 보조금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인플레감축법 제정으로 미
북한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증의 발생과 전파로 인해 사람들의 생명보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작으면서도 매우 귀중한 것이 됐다”고 9월 4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의한 감염자수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원인 중 하나가 마스크 착용을 바로하지 않은데 있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코로나19 보유자로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건강한 접촉자에로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은 70%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윤석열 정부가 미국 주도의 칩4동맹 가입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8월 2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칩4동맹이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견제할 목적으로 일본과 남한을 끌어당겨 반도체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명목으로 조직하려는 반중국경제동맹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지난 3월부터 이를 추진해왔으며 최근에는 8월말경 동맹창설을 정식 선포하자고 제안하며 압력하고 있다는 것이다.아리랑메아리는 윤석열 정부가 집권해서부터 지금까지 미국의 대중국 압박에 편승해 왔다며 내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발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 여론조사기관이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8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여론조사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한국기자협회 소속 199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모바일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5.4%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자기의 정치성향을 보수라고 한 기자들 사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았으며 특히 공직자인사 문제와 관련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암환자들에게 감자생즙, 옥수수, 다시마로 만든 식료품이 좋다고 8월 14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감자로 매일 생즙을 짜서 빈 속에 한 컵씩 하루 2~3번 마시면 귀 밑의 악성종양과 후두암, 위암 등을 치료하는데 효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암환자가 감자생즙을 1~2주일 마신 뒤 통증이 덜어진다고 한다.건강한 사람도 이것을 오랫동안 먹으면 입맛이 나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기운이 솟는다는 것이다. 또 감자생즙은 당뇨병, 위궤양, 콩팥염, 간장질병,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아리랑메아리는 옥수수로에 들어있는 항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