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30 대학(원)생 및 졸업생, 관련분야 종사자 대상 통일미래 대비 통일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2년 차세대 통일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월 24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1월 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고 교육 방식은 참여·토론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강이나 현장학습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 및 시간은 1년, 3학기(2022년 2월〜11월), 매주 화·목요일 저녁(19시〜21시), 장소는 서울시 내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임차할 예정으로, 요일과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교육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이사회 개최 소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NK경제가 이사회 소집(개최) 공고1. 일 시: 2021년 11월 30일 오후 5시2. 장 소: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5길 NK경제 회의실3. 안 건:가. 포털 검색 제휴 실패에 따른 대표이사 책임 및 거취에 관한 건 나. NK경제 기존 협력 사업 재검토 및 2022년도 협력 방안에 관한 건다. NK경제 홈페이지 개편에 관한 건 4. 참석대상: 이사회 구성원NK미디어그룹(NK경제) 대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서울바이오허브 ‘BT-IT융합센터’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용 연구시설 및 장비를 구축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도심형 바이오·의료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홍릉에 설립한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며, ‘BT-IT 융합센터’는 서울시 바이오·의료 분야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공간이다.서울바이오허브는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개관 이후 누적 125개사가 입주했다. 에이프리카는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가 연합뉴스, 경향신문, 프레시안, CBS 등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코로나19 전파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7월 18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서울과 경기도의 영어 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최근 일주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네자리수로 치솟았다고 전했다.통일의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이 전체 일일확진자의 80% 이상, 전파력에 있어서 기존보다 두 세배에 달하는 델타(δ)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의 90%가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서울에서
통일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유물인 서울특별시피해자 명부를 복원해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6월 24일 밝혔다.서울특별시 피해자 명부는 6·25전쟁이 발발한 해인 1950년 12월 1일 대한민국 정부(당시 공보처 통계국)가 조사해 발표한 최초의 납북자 명부다.이 명부는 북한의 서울지역 점령 당시(1950년 6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의 인명 피해 상황을 조사해 발표한 것이다.명부에 기록된 피해자 총 수는 4616명이며 안재홍, 조소앙, 손진태 등 당시 유명 인사들과
LG CNS는 지난 6월 7일 서울 마곡 LG CNS 본사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초·중·고 학생 80여만명은 학교·집 장소 제약 없이 AI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LG CNS와 서울시교육청은 'AI튜터'를 통한 외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지원, AI 영어 학습 서비스 제작 플랫폼, '스피킹클래스'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실시, 영어 말하기 대회 '키즈 말하톤’ 개최
블록체인포럼(회장 김기흥)은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와 6월 3일 서울시 마포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교육장에서 ‘2021년도 상반기 서울블록체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가상자산, 특정금융거래법 등 블록체인산업 발전을 위한 디지털자산 전문가 협의체인 블록체인포럼이 주관하며 ‘블록체인 비즈니스와 기술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개회식에서는 김기흥 블록체인포럼 회장의 개회사,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진행하며 세션1(블록체인 비즈니스), 세션2(블록체인 기술융합), 세션3(입주기업 현황 및 소개)으
4월 2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의회가 다음달부터 7월까지 남북 보건의료 교류협력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서울시의회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남북한 보건의료협력 및 백신 등 의약품과 방역물품 대북 지원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협력에 관한 연구가 여전히 부족하고, 북한의 의약품 관련 현황 및 제도·정책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연구를 진행하려는 것이다.서울시의회는 북한의 의약품 생산, 공급 및 유통 현황 등을 파악하고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언론을 인용해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 선거가 역대 최악의 선거였다고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파이낸셜뉴스 등 남한 언론들이 여야 사이에 막말과 고소, 고발이 난무했던 4월 보궐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남은 후유증 극복이 더 큰 과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4월 14일 전했다.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여당과 국민의힘 소속 서울, 부산시장 선거후보 4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이유로 제기한 고소, 고발건수가 14건에 달하며 여기에 시민단체가 낸 고소, 고발건수까지 더하면 20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전자문서 유통 솔루션 기업 포뎁스(대표 강재식)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장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포뎁스는 2018년부터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시, 경기도, 경상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우리은행 등 금융권에 전자문서법 기반의 공인전자문서중계제도를 따른 온라인 등기서비스 솔루션인 ‘모비포스트(MobiPost)’를 공급했다.모비포스트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카카오페이, KT, 네이버, 페이코 등과 연계해 고객에게 전달돼야 하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오는 3월 18일 ‘미중 ICT 경쟁과 남북 ICT 협력; 국제정치학의 시각’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국제정치와 북한 IT, 남북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는 ‘인프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우주기술 분야’를 주제로 황지환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북한의 ICT 및 인프라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또 윤정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원이 '인공지능(AI)과 SW 분야 남북한 ICT 협력 쟁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도심항공교통(UAM) 분야별 핵심 플레이어와 손잡고 UAM 사업모델 및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월 28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한국공항공사 사옥에서 ‘UAM 사업 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4개사는 UAM 기체개발, UAM 이‧착륙 터미널인 버티포트(Vertiport) 인프라, 운항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에 이르는 ‘UAM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UAM 산업
남북 경제 협력을 추진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가 나왔다. 서울시가 발행한 '남북경협편람'이 바로 그것이다.이 책은 남북 경협에 필요한 정책, 법제도, 사례, 통계 등을 490페이지에 걸쳐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우선 이 책은 1988년 노태우 정부 시절 '민족자존과 통일번영을 위한 특별선언'을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 까지 남북 경협에 대한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또 남북 경협을 추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주요 법제도 그리고 경협 추진 절차를 자세히 설명했다.그리고 개성공단을 비롯해 그동안 실제
1883년 조선시대 발행된 최초의 근대신문인 한성순보를 북한에서도 최초의 신문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1월 15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한성순보를 통해 본 조선신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조선에서도 보도기사는 신문의 원종으로 출현했다”며 “그것은 조선의 첫 신문인 한성순보의 창간호에 20여건의 보도기사가 실려 있는 것에서 잘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성순보는 당시 해외를 시찰했던 사람들의 건의로 고종의 지시에 따라 한성부(서울시)의 주도로 발행된 근대적 신문이다. 북한도 한성순보를 첫 신문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코리아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한화시스템은 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목업(실물모형)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UAM 기술과 UAM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했다.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도시, 하늘을 열다'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UAM 신기술과 드론택시 비행을 공개적으로 선보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케이티아이에스(KT IS, 대표 이응호)와 ‘114의 날’ 85주년을 맞아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법스팸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월 4일 서울시 종로구 KT IS 숭인동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ISA, KT IS 보유 정보(스팸신고데이터, 114 스팸정보 안내서비스 이용통계 등) 공유, 114 이용자 대상 스팸정보 안내 및 관련 시스템 운영, 불법스팸 피해예방 홍보 활동 등 불법스팸으로 인한 국민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
[부고] 최태우(IT비즈뉴스 발행인)씨 부친상▲ 최정길씨 별세, 최태우(IT비즈뉴스 발행인)씨 부친상 = 28일, 서울시립동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12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 920-9445
서울시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영상 제적에 나선다.9월 2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홍보 영상 및 홍보물 디자인 기획'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서울시는 20~40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포츠, 남북 관계 등을 아울러 올림픽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영상을 만들 방침이다.영상은 TV용 90초, 30초, 20초(20초는 LED용 포함) 등의 시간에 맞춰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TV는 물론 포털 사이트, 유튜브 등에도 게재
서울시가 북한과 공동 개최로 추진하고 있는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작업을 본격화 한다. 서울시는 유치신청서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9월 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 제작을 진행할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최근 공고했다.앞서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시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에 협력하리고 한 바 있다.서울시는 이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방안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올해 1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한국공항공사(KAC, 사장 손창완)와 손잡고 에어택시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지난 7월 3일 서울시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사옥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두 회사 간 워킹 그룹을 구성해 UAM 통합감시, 관제, 항로운항, 이착륙 시설, 탑승 서비스 관련 소요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UAM 운항 실증을 위한 단계별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로 했다.한화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