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이 비치용이 아니라며 운영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리 당위원회들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농촌에 과학기술중시, 과학농사기풍을 확고히 세우는 것이다”라며 “과학농사에 대한 리 당위원회들의 관점이 어떤가를 투시해볼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시금석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해당 단위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의 운영 실태이다”라고 4월 1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한 농장의 경우 리 당위원회에서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을 훌륭히 꾸린 것에 그치지 않고 운영방법과 총화형식을 부단히 개선해 농장원들 스스로가 과학기술학
북한이 2015년 건립한 과학기술전당 건설에 비화가 공개됐다. 북한은 당초 평양 쑥섬에 실내축구경기장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로 과학기술전당 건립으로 계획을 바꿨다는 것이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4월 7일 홈페이지에 과학기술전당 건립에 관한 비화를 소개했다.대학은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의 기초이고 제일가는 전략자원이다”라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는 오늘의 시대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바친 김정은 총비서의 심혈과 노고는 과학기술전당을 세
북한이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을 우선적으로 과학기술인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3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사업에서 노동계급의 과학기술인재화를 우선적으로 실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의 하나로 내세우고 힘 있게 밀고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김정은 총비서 지시에 따라 전 주민을 과학기술 인재로 만든다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전 주민들 중에서 노동자들을 우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경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사활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해당 사업을 실속 있게 조직 진행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3월 24일 보도했다.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의 날에 진행되는 기술학습에 일꾼들은 물론 경험이 풍부한 오랜 기능공들도 출연시켜 그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보급실을 적극 이용해 자기 부문, 자기 직종에 맞는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활용해나가려는 노동자들의 열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또 경성도자기공장에서는 일꾼들부터가 해설 강사가 돼 강의를 하고 그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농사중시기풍이 확립돼야 과학농사열의가 더욱 고조될 수 있다”며 “지금 일부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 사이에서는 과학농사에 대한 인식이 바로서 있지 못해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 이치에 맞게 진행하지 못하고 지난 시기의 낡은 경험에 매달리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해서는 언제 가도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 수 없다”고 3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을 이겨내기 위해서도, 농업생산을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과학농사에 명줄을 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요한 것은 하늘만 쳐다봐서는 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 정보화 시대에 맞는 농촌기술혁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농촌기술혁명이 농업노동과 공업노동의 차이를 없애고 농업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일에서 해방하며 농업생산력을 발전시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이라고 3월 22일 소개했다.특히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과 기술의 시대,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촌기술혁명을 힘 있게 벌려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농촌기술혁
북한 로동신문이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에 대한 방침을 지시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 총비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이 과학자, 기술자는 물론 모든 노동자들이 거쳐야 하는 야전학교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2014년 5월 한 기계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총비서가 공장에서 새로 건설한 과학기술보급실을 돌아봤다고 2월 21일 전했다.이날 김정은 총비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이용하는 것을 누구나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으로, 정규적인 사업으로 전환하고 과학기술보급사업이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기계제작 공업이 일떠서는 지름길이라는 관점에서 대해 강조
지난해 북한에서는 어떤 ICT 이슈가 화두였을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는 것들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2022년 12월말 집필진 협의를 거쳐 조
북한 로동신문이 무엇보다 과학기술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일부 과학기술단위(기관)들이 과제, 계획을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질책했다. 로동신문은 환경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일꾼(간부)들의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강조된바와 같이 최악의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최상의 방안은 다름 아닌 과학기술선행과 혁신”이라고 12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발전을 촉진하고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울 때 침체와 답보를 불사르고 전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 되고 있는 오늘날 농업발전에서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의 적극적인 도입이 가지는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12월 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다. 그런 만큼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널리 도입하면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알곡생산을 늘릴 수 있다”며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누가 더 빨리,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해당 단위의 농업생산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불리한 자연기후 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낸 단위들의 경험이 이를 증명해주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당국자들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새로운 것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새로운 것은 최신 과학기술자료, 정보를 뜻한다.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단위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태도를 갖고 실제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하는 문제도 과학자, 기술자 대열을 질적으로 꾸리고 역할을 높이는 문제도,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사회적 기풍을 세우는 문제도 결국 당 조직과 일꾼들이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도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12월 5일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
북한 로동신문이 일부 기관, 기업들이 과학기술보급실을 구축한 것에만 만족하고 있다며 과학기술보급실이 비치용이 아니라고 비판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실에 컴퓨터나 몇 대 갖춰 놓는 것으로 그치는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단위들에서는 똑똑한 계획도 없이 가뭄에 콩 나듯 제한된 인원에 국한시켜 보급실 운영을 대치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11월 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더욱 문제로 되는 것이 해당 단위의 당 일꾼들이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린 것에 만족하고 그 운영은 자기들의 사업과 별개의 문제로 여기면서 심히 방관하고 있는 그릇된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일부 기업, 기관 등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형식으로 마련해놓고 제대로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과학기술보급실을 제대로 운영하는 것이 당의 뜻이라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지난 9월 2일 “과학기술보급실을 명실공히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배우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사회적 기풍을 확립하는데 이바지하는 장소로 만드는 것은 결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 조직들이 직접 틀어쥐고 내밀어야 할 당사업의 일환이며 매우 중요한 임무의 하나”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로동신문은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관리연구소 주최로 2022년 과학기술보급원 강습이 국가망의 ‘새세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9월 2일 보도했다.8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중앙과 도, 시, 군별 3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강습은 전국의 모든 과학기술보급원들의 실무 수준을 높여주고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소개 일반화해 과학기술보급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강습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에 도입해야 할 표준화 된 과학기술자료열람체계(시스템)와 과학기술보급관리지원체계의 설치와 이용에서 제기되는 문제, 과학기술성과 자료들을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자료기지(DB)를 세계적인 최신 과학기술발전 추세에 맞춰 계속 갱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당의 인재중시사상에 따라 지금 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과학기술보급거점을 통한 기술자, 기능공 역량 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고 있다”며 “여기에서 모든 일꾼들이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고 시종일관하게 관심해야 할 문제가 있다. 다방면적이면서도 풍부한 과학기술자료기지의 구축에 품을 넣는 것”이라고 8월 2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
북한이 과학기술보급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각 도별로 과학기술도서관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자체의 과학기술역량, 인재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을 생산과 건설에 앞세워나가야 하는 현시기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더욱 개선하는 것은 선차적이며 필수적인 문제라고 4월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사업이 지식형의 근로자,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들을 키워내는데 있어서 강력한 추진력이 돼야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뚜렷한 전진을 가져올 수 있으며 부문 간, 지역 간, 단위 간 과학기술 수준에서의 차이, 인재역량의 차이를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관리연구소가 최근 다기능화 되고 표준화 된 과학기술보급실용 자료열람체계(시스템) ‘보급’을 개발했다고 4월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과학기술보급관리연구소는 지난해 3월부터 자료열람체계 개발을 시작했다.로동신문은 다기능화 되고 표준화 된 자료열람체계를 짧은 기간에 개발 완성하자면 자료분석과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모든 연구 사업을 입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오금석 소장을 비롯한 일꾼들과 연구사들은 집체적 토의를 심화시켜 개발 방향을 확정했으며 기술적 문제들을 토론과 논쟁의 방법으로 해결하면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농업근로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 근로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농촌에서 기술혁명을 벌려 농업근로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로 만드는 것은 사회주의농촌 문제 해결에서 중요한 과업들 중의 하나”라며 “농업근로자들이 정치 사상적으로, 문화적으로 준비될 뿐 아니라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할 때 사회주의농촌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으며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칠 수 있다”고 1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주관적 욕망이나 열성, 뚝심만으로는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북한이 과학기술보급실을 실질적으로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자립경제발전을 힘 있게 다그쳐야 할 오늘날 일꾼들이 늘 중시하면서 품을 들여야 하는 사업이 있다”며 “과학기술보급실운영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는 것”이라고 12월 2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는 당의 인재중시정책이 더욱 뚜렷이 과시된 한해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 경제 각 부문과 단위에서 인재발굴, 인재육성, 인재활용을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공장, 기업소에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북한이 2012년부터 올해 2021년까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에 관한 사상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 간 업적 중 하나가 과학기술발전을 주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0년 간 돌이켜볼수록 우리 인민은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해 새로운 승리의 길을 끊임없이 개척하도록 힘과 지혜를 주고 열정을 안겨준 김정은 총비서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가슴 끓이고 있다”고 12월 21일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2012년 이후가 과학기술발전이 가지는 중요성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