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의 첫 관문인 국가 도메인네임서버(DNS)와 관련한 ‘2020년도 2분기 국가DNS 처리 현황(kr도메인 접속 건수)’을 8월 11일 발표했다.도메인네임서버(DNS)는 인터넷 접속 단계에서 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 이름을 숫자로 된 인터넷주소(IP)로 변환해주는 인터넷 기반 시스템으로, 국가DNS는 kr로 끝나는 국가 도메인의 접속 요청을 처리한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강의, 원격의료, 재택근무 등 사회 전반의 서비스가 언택트·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렇게 온라인 중심으로 생활방
케이사인(대표 최승락) 자회사 에이아이딥(대표 구자동)은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월 16일 밝혔다.AI 기반 스마트하우징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사업은 스마트시티 주거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홈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내용이다. 홈케어, 미세먼지 정화, 무인 배송 등 생활 속의 물리적 편의를 제공하는 동적서비스를 포함한다. 에이아이딥은 AI 홈케어 서비스 부분을 담당한다. 거주자 생활 및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 ‘지능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이상진)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및 융합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해 교육과 연구 분야의 인적, 기술적 능력을 높이고 대학의 융합보안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융합보안 기술 및 정책연구,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통합 플랫폼 및 서비스 연계모듈 보안 테스트베드 공동 활용 및 취약점 점검, 대응 그리고 전문가 포럼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협력할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 어성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5G 통신 기반 스마트시티 전용 지능형 사회 공공 안전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4월 1일 밝혔다.세인트시큐리티는 컨소시엄인 뉴코리아전자통신과 5G 기술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핵심 보안 기술 개발 사업을 4년 간 진행하게 됐다.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보안은 5G와 A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의 사회 공공 안전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물리적
화산미디어(대표 정용달)는 보안 전문가들을 위한 ‘시큐리티 가이드(Security Guide) 2020 v.15: 보안 세대교체, C·I·A(Cloud·IoT·AI)’를 출간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올해 15번째 버전으로 선보이는 ‘시큐리티 가이드 2020’은 화산미디어가 매년 2월 발간하는 ‘기업 정보보안 가이드’의 제호를 새롭게 변경한 것이다. ICT 융복합 환경이 확산되면서 사이버 위협도 ‘정보보안’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ICT 융·복합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변경된 ‘시큐리티 가이드’는 정보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융합보안대학원 5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대학당 최대 6년 간 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월 14일 밝혔다.융합보안대학원은 지난 2019년 고려대(스마트공장), 전남대(에너지신산업), KAIST(스마트시티) 등 3개교에 신설했다. 올해는 자율주행차, 디지털헬스케어 등 5G+ 핵심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5개교를 추가 선정해 총 8개교로 확대 운영한다.KIS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이 주요 ICT 분야 지역전략산업 관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전자문서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발굴, 기업 활동 지원에 활용하고자 전자문서산업 매출규모, 해외진출 현황 등을 조사한 ‘2019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11일 발표했다.이번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는 전자문서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산업 활동에 대해 매출액, 인력현황, 해외진출, 기술수준, 정책수요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을 조사했다.KISA는 조사 결과 2018년 국내 전자문서산업 사업체의 매출액이 약 10조3529억 원으로 2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자사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활용한 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고 12월 9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국가혁신클러스터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해양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지능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면서 이노그리드와 파스-타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을 위한 LX국토정보플랫폼 실험사업에 공간정보 분야 지능형 융복합공간정보 서비스 구현을 위한 PaaS 플랫폼을 파스-타로 구축한다. 한국교통
남과 북이 IT 기술을 활용해 함께 도시 문제를 해결하거나 첨단도시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북한의 입장과 생각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학과장은 11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해성빌딩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열린 '남북 스타트업 협력 환경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남북 스마트시티 협력에 대해 발표했다.정 교수는 “기존에는 개성공단을 중심으로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한 산업사회 제품을 양산했다. 그것도 필요하지만 개성공단이 재개됐을 때 그것만이
남한의 스타트업, 과학기술 그리고 북한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스타트업을 기반으로 한 남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해성빌딩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남북 스타트업 협력 환경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경제, 남북 스타트업 협력 환경 마련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행사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안전한 사물인터넷(IoT)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IoT 보안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스마트 도어락, IP카메라 등 실생활에 밀접한 IoT 기기, 제품 및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찾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홈, 가전, 스마트시티, 교통(자율주행차),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등 IoT 기기 및 제품, 서비스가 활용되는 모든 환경에서 발생 가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6일 안양시와 5G 기반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및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시민중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을 체결했다고 9월 8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5G 자율주행 및 교통신호 연동 테스트베드 구축, T맵 주차 - 안양시 공영주차장 정보 연동, 안양시 중소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안양시는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T맵’ 플랫폼에 연동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T맵’의 도착 예
보안 전문기업 시큐리온(대표 유동훈)이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브랜드 ‘온(On)’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OnAV)’ 및 ‘OnAV for TV’와 악성 앱 종합분석 시스템 ‘온앱스캔(OnAppScan)’ 등이다. ‘OnAV for TV’는 지난 5월 베타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OnAppScan’은 2020년 중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시큐리온은 해당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경북SW융합진흥센터) 등 전국 9개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추진기관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해커톤 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도약하는 소프트웨어융합 서비스,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총 3개 과제에 대해 75개팀 총 350여명이 경쟁한다.자유과제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기반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 서비스 개발 등이다. 또 지정과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소
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K-DA)는 9월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에서 제1회 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는 '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를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 기업들이 참가한다.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는 지난 3월말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글로벌 기업 등 10여개 전문 기업이 모여 데이터사업을 위해 출범했다. 이후 다양한 데이터사업을 수주하며 분야별 전문기업들이 속속 K-DA 회원사로 합류해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 시켜 나가고 있다. K-DA는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4일 중국 섬서성 시안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지능형 도시 분야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2019 한중 스마트시티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현지 거점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베이징IT지원센터, 한국혁신센터(KIC) 중국의 공동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13개 한국 기업들과 중국 주요 발주처 및 관련 기관 등 90개 기업이 참여했다.참여 기업들은 한중 스마트시티 포럼, 양국 대표기업 설명회, 1대1 투자 상담회 등을 통해 수주 활성화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메타빌드(대표 조풍연)와 지능형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과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탭클라우드잇’(Tab Cloudit) 등 스마트시티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 메타빌드는 사물, 연계, 통합 미들웨어 소프트웨어(SW)와 융합제품인 도시통합플랫폼, 레이더기반 교통돌발상황검지시스템, 무인항공기 다중운용 플랫폼, 스마트빌딩 관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차세대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LG CNS는 1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MS 아시아태평양(APAC) 본부에서 MS와 차세대 업무환경 혁신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협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MS의 업무 협업 솔루션 역량 및 클라우드 전문성에 LG CNS의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삼성벤처투자와 미래에셋벤처투자-코스콤, 하나은행으로부터 6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아토리서치는 삼성벤처투자와 미래에셋벤처투자-코스콤 등의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등의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클라우드 및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등 새롭게 형성되는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아
부산시가 남북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해 스마트시티 남북 공동연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스마트시티 부산포럼 산하에 남북 분과를 설치한다.NK경제가 입수한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남북 공동연구TF 구성 및 남북분과 설치 운영계획'에 따르면 부산시는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분야 남북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부산시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스마트시티 남북 공동연구 TF를 구성한다. TF에는 부산시 스마트시티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