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과학기술 관련 상인 2.16과학기술상, 과학기술혁신상, 최우수발명가상 등의 특징과 수상 요건 등을 소개했다. 북한은 과학기술 관련 수상자들을 TV, 출판물 등으로 소개하며 과학자, 기술자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8월 30일 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지적소유권총국 관계자들과 인터뷰 기사를 수록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발전에 누구나 절실한 이해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당에서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2.16과학기술상, 과학기술혁신
북한이 2023년 상반기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이 96.9% 추진됐다면서도 일부 기관에서 계획수행이 미달됐다며 모든 당 간부, 과학자, 기술자들이 상반기 수행 내역을 비판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은 과학전선이 당 앞에 다진 서약이며 인민경제계획처럼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해야 할 법적과제이다”라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상반기 수십 건의 국가중점대상과제를 비롯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에 반영된 전체 과제의 96.9%에 해당한 과제들이 계획성있게 추진됐다”고 7월 14일 밝혔다.
북한 로동신문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이 거의 다 계획대로 수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일부 기관들이 과학연구 사업의 조건을 보장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에 반영된 1분기 계획이 100% 수행된데 이어 4월에는 96%이상의 과제들이 일정대로 추진됐으며 5월 계획수행에서도 좋은 결실이 이루어졌다”고 6월 3일 보도했다.북한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으로 알고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계
북한 로동신문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규격화 사업 제대로 못하면 투자를 해도 소용이 없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질제고 사업이 적극화 되고 있는 오늘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것이 있다. 규격화 사업이다. 여기서 해당 부문과 단위 일꾼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놓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5월 24일 소개했다.강금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은 “규격화 사업이 곧 질제고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각종 생산물의 규격화는 해당 제품의 질을 종합적으로 규정하고 담보하며 원가를 낮추고 노
북한 로동신문은 김책공업종합대학 나노물리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오존발생기가 확대, 도입되고 있다고 4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자들이 개발한 오존발생기가 나노복합사기재료를 이용해 국산화한 것으로서 다양한 부문에서 생활용수 소독과 공기 소독, 수영장과 수족관 등의 물재자원화, 광산들에서의 폐수무독화, 종이공장들에서의 펄프 표백 등 여러 용도에 쓰이는 첨단기술제품이라고 설명했다.백운영 나노물리공학연구소 소장과 김정국 연구사 등 과학자들은 나노복합사기재료를 이용한 오존발생기의 핵심부분품인 오존발생관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했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비상설우주과학기술위원회 정기회의가 3월 23일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진행됐다고 24일 보도했다.국가비상설우주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인 당 중앙위원회 박태성 비서가 회의를 주관했으며 국가비상설우주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과 국가우주개발국,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교육위원회, 국가과학원, 대학, 과학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한다.회의에서는 대학 및 과학연구기관들의 지난해와 2023년 1분기 연구과제, 위원들의 분공수행정형이 총화되고 이 사업에서 성과와 편향, 극복 방도가 토의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올해 2분기에 집행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경제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과학기술경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경쟁을 하면서도 본위주의를 버리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쟁을 하면서도 협력을 하라는 것이다.로동신문은 “무슨 일이나 경쟁을 하해야 남보다 앞서겠다는 열의를 가지고 분발하게 되며 그 과정에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게 된다”며 “지난해부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실지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갈 것에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과학연구기관들 사이, 대학들 사이 과학기술경쟁이 적극화되고 있다”고 3월 19일
북한 로동신문은 제20차 2.16 과학기술상수여식이 3월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로동당 중앙위원회 박태성 비서와 전승국 내각부총리, 리두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진 국가과학원 원장, 관계부문 일꾼들, 과학자, 기술자 등이 수여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수여식에서는 자원탐사기술, 새 에너지기술, 새 재료기술 등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 건의 대상과제들에 2.16 과학기술상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김일성종합대학, 국가과학원 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0일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및 국가 양자 피엠(PM) 등이 참석한 가운데 ‘퀀텀 코리아 2023(가칭)’ 조직위원회가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퀀텀 코리아는 2030년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 목표로 기술개발 및 양자문화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해오던 ‘양자정보주간(Quantum Week)을 해외 석학, 국내외 각계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회의 및 연구‧산업 전시회, 경진대회 등 세계 양자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로 브랜드화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북한이 올해 2023년 과학기술발전 예산을 0.7% 늘리기로 했다.로동신문은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한 2022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3년 국가예산에 대해 보고했다고 1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난해 2022년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투자를 2021년에 대비 1%로 늘렸다고 설명했다.그리고 2023년 과학기술부문이 국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지 이바지 할 수 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발전사업비를 지난해의 0.7%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올해 북한 국가예산수입이 지난해보다 1% 장성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등에서 제시된 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 등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국가 과학기술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 세우기 위한 혁신방향이 명시됐다며 올해 과학기술전반을 상승궤도에 올리는 문제들을 놓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월 13일 전했다.승경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은 “당 조직의 지도 아래 해당 부서들에서는 과학계가 나라의 과학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북한 로동신문이 지난해 과학기술단위(기관)들 중 현실 조건을 핑계로 연구과제 수행을 일정대로 추진하지 못한 곳과 허풍을 치면서 과장된 실적을 제출한 곳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로동신문은 올해 과학자, 과학기술기관들이 한 가지라도 경제에 실제로 이바지할 수 있는 성과를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1월 4일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과학전선이 끓고 있다”며 “한 가지라도 나라의 경제를 실지 들어 올릴 수 있는 똑똑한 과학기술성과를. 이것이 과학기술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와 믿음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 있다고 12월 14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위원회가 과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위원회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 대학들에서 올해 과학연구 목표들이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결속되도록 조직사업을 더욱 치밀하게 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매 단위들의 연구목표 수행 정형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대책을 세우며 총화
로동신문은 지난 5월에 시작된 과학연구 단위들(기관들) 사이, 대학들 사이의 2022년 과학기술경쟁이 마감 단계에서 진행 중이라고 12월 1일 보도했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올해 뚜렷한 연구결과들이 이룩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는 한편 많은 경쟁 참가 단위 일꾼들과의 긴밀한 연계 아래 경쟁 과정을 관리하고 총화와 평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로동신문은 많은 과학연구기관들이 중요 과학연구대상 과제를 비롯해 현실이 기다리고 반기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하루빨리 결속함으로써 우승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을 열의를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지난 11월 10일부터 가상전시회 방식으로 전국로보트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22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생산공정의 자동화, 무인화, 다기능화를 실현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첨단기술제품들을 적극 개발할 것에 대한 당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과정에 이룩된 수백 건의 성과자료들이 출품됐다고 한다.로동신문은 이번 행사가 로봇 부문과 첨단기술제품 부문으로 나눠 3차원, 2차원의 실물, 모형, 다매체편집물, 도해판과 같은 다양한
지난 10월 가상전시회 방식으로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2에 참가기관이 전년 대비 1.5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지방기관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정보산업성 정보화국 처장과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2 성과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11월 18일 보도했다. 다만 처장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북한은 앞서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정보산업성 정보화국의 주최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2를 가상전시회 방식으로 개최한 바 있다.북한은 코로나19로 2020년 행사를 열지 않았으며 2021년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교육위원회 등과 과학기술인재 관리 전망계획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인재 관리 사업을 혁신해 경제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과학기술연구 역량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국가적인 과학연구사업에 보다 효률적으로 집중시키기 위한 실무적인 대책들이 추진되고 있다고 10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기관들이 과학기술인재 관리의 기본원칙, 과학기술인재의 양성 및 등록, 핵심적 역할 및 공적평가, 자질 향상과 사업조건 및 생활조건보장, 과학기술인재 관리 사업에 대한 지도 통제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이 여러 대학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10월 17일 보도했다.교육위원회에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의 연계해 10개 대학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대학들에서는 원격재교육과목 확정 사업과 원격재교육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아리랑메아리는 현재까지 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여러 대학에 구축된 원격재교육체계를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10월 13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과거 위원회의 일꾼들이 체육활동에 대한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해 큰 관심을 돌려왔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위원회에서는 하루 사업이 끝나면 모든 일꾼들이 탁구장, 배구장으로 모여들고 체육기술을 배워주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위원회에서는 과거 중앙기관 일꾼들의 체육경기들에서 여러 차례나 종목별 순위권에 입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올해에 진행된 중앙기관 일꾼들의 줄다리기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
북한 로동신문이 주요 과학기술과제 달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올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과학자, 기술자들의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 있다”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과학연구대상들이 반영된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 수행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 하는 것이 곧 자기 부문과 단위를 위한 사업”이라고 9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올해 3/4분기가 끝나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 수행 정형을 놓고 보면 여러 성, 중앙기관 일꾼들이 맡은 과제수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