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국가부흥과 번영의 선차적 문제가 과학기술전반을 하루빨리 한 단계 높은 상승궤도에 올려세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나라의 과학기술전반을 상승궤도에 올려세우는 것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다같이 발전하도록 하기 위한 근본담보”라고 8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미증유의 난관과 장애를 부시고 국가 전반에서 균형적 동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나 단위가 100미터 앞서 나가는 것 보다 전반적인 부문과 단위가 다같이 10미터 전진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당의 의도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북한 로동신문은 남포시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따라 과학기술도서관을 건설하고 있다고 8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도서관을 하루 빨리 완공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방침 관철에서 전진을 이룩하기 위해 시에서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3층짜리 건물을 세운데 이어 이미 있던 건물의 내외부와 주변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현장 지휘를 맡은 일꾼들이 선후차를 바로 정하고 노력 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는 것과 함께 건축물의 품질 보장을 첫 자리에 놓고 공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북한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이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비축해야 하는 힘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힘이 없으면 사대와 망국, 노예의 운명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하고 주먹으로 피눈물을 닦아야 하는 것이 결코 어제의 추억만이 아니다”라며 “오늘날 가장 절실하고 후손만대를 위해 반드시 비축해야 할 힘은 과연 무엇인가. 과학의 힘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8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의 힘이 없으면 농사도 잘 지을 수 없고 행복의 보금자리도 건설할 수 없으며 힘과 힘이 치열하게 격돌하는 현 세계에서 사회주의도 지켜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과학기
북한 로동신문은 “5개년계획 완수의 결정적 담보를 구축해야 할 올해에는 부문별로 더 많은 과업들이 나서고 있다”며 “해야 할 사업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절대로 놓치지 말고 기본 힘을 넣어야 할 것이 있다. 과학기술인재 역량을 늘리는 사업이다”라고 7월 18일 보도했다.이어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인재는 국가의 제일전략적 자원이며 첫째가는 발전동력이다”라며 “과학기술인재 역량을 배양, 육성하기 위한 사업은 당이 혁명과 건설을 영도하는 전 기간 가장 중시하고 있는 정책적 문제이며 만년대계의 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과학기술인재 역량이 준비
북한 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음으로써 발전을 이룩하고 휘황한 내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 당의 숭고한 의도”라고 7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를 비롯해 여러 기회에 인재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당과 국가사업,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자면 인재육성사업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인재가 나라와 민족의 제일가는 힘이라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인간이 돼야 한다며 지식과 기술이 없는 사람은 낙오자이자 쓸모없는 존재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지식에 토대하고 지식의 힘에 의거해 경제가 발전하는 현시대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누구나 다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의 인간, 기술형의 인간이 돼야 한다”며 “지식과 기술이 없으면 사업 의욕과 열성이 아무리 높아도 당과 혁명 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 수 없으며 궁극에는 시대의 낙오자, 어디에도 쓸모없는 존재로 되고 만다”고 7월 5일 밝혔다.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적인 진일보, 바로 여기에 모든 단위의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발전방식이 있으며 전면적 국가발전의 튼튼한 담보가 있다”며 “과학적인 타산, 과학적인 작전은 단위발전의 진일보를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7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적인 타산과 작전이 없는 사업은 사실상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기초가 약한 집이 쉽게 허물어지듯이 면밀한 타산과 과학적이며 주도 면밀한 작전이 없이 이것저것 마구 벌려놓는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에서는 귀중한 자재와 자금, 노력의 낭비만 초래되며
북한 로동신문은 당의 모든 역량을 과학기술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나라의 중요한 전략적 자원은 과학기술이며 경제발전을 힘 있게 떠미는 힘도 과학기술이다”라며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해 내달리는 단위들의 사업을 투시해보면 그곳 당 조직들이 과학기술을 단위사업의 종자로 틀어쥐고 당적 지도의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고 6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당 조직들이 이들처럼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
북한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과학기술발전을 핵심전략으로 틀어쥐고 여기에 주된 힘을 넣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북한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23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됐다고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집행부 선거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또 ‘올해 주요정책집행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갈데 대하여’,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 조치에 대하
북한이 경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보급 사업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과학기술보급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6월 11일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014년 8월 천리마타일공장을 방문한 일화를 소개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공장의 여러 곳을 돌아보며 이곳 일꾼들과 종업원들이 이룩한 성과들에 대해 평가하고 새 제품전시실앞에서 걸음을 멈췄다고 한다. 그리고 공장에서 과학기술보급체계는 어떻게 세워 놓았는지 물어봤다는 것이다.공장 관계자들은 컴퓨터망을 통해 여러 기관에서 기술자료들을 전송
북한 로동신문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이 거의 다 계획대로 수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일부 기관들이 과학연구 사업의 조건을 보장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에 반영된 1분기 계획이 100% 수행된데 이어 4월에는 96%이상의 과제들이 일정대로 추진됐으며 5월 계획수행에서도 좋은 결실이 이루어졌다”고 6월 3일 보도했다.북한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으로 알고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계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인재를 체계적으로 품 들여 키워내고 그들의 역할에 의거할 때에만 해당 단위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며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고 일꾼들과 근로자들을 자기 부문, 분야에 정통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참다운 인재들로 준비시키자면 과학기술보급법의 요구를 잘 알고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5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법이 과학기술보급단위의 조직운영, 과학기술자료기지(DB)의 구축, 과학기술자료의 보급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북한 로동신문은 “올해에도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여러 대학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해 과정안을 수료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적으로 13만1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돼 공부하고 있다”고 5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국적 범위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원격교육체계가 근로자들을 지식형 근로자로 키우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당이 펼친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구상을 실현하는데 자기의 생활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모든 근로자들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 근로자로 키우려는 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뜻이라고 지적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
북한이 지난 4월 새로 만든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을 통해 기관, 기업소, 단체들이 과학기술인재를 자체 양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법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이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선차적인 힘을 넣고 있는 인재관리, 인재육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자면 어느 부문,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의 요구를 잘 알고 철저히 준수해나가야 한다”고 5월 13일 보도했다.북한은 2023년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을 채택한 바 있다.관련기사북한, 과학기
북한 당국이 당 간부들에게 과학기술발전이 전면적 부흥을 위한 핵심전략이라고 재차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보급기지 운영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당 간부들에게 전달됐다. NK경제는 북한 로동당이 2022년 10월 김정은 총비서의 방침을 당 간부들에게 소개한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문건은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과 지시 사항 등의 의미를 당 간부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문건은 “교육과 과학기술, 보건사업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재전략, 과학기술발전 전략을 국
북한이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을 새로 만들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5차 전원회의가 4월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전원회의를 주재했다고 설명했다.전원회의에서는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의 채택과 중앙재판소 판사, 인민참심원 소환 및 선거에 관한 문제 등이 의안으로 상정됐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이 과학기술인재들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인 장악과 관리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그들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주도적
북한이 2015년 건립한 과학기술전당 건설에 비화가 공개됐다. 북한은 당초 평양 쑥섬에 실내축구경기장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로 과학기술전당 건립으로 계획을 바꿨다는 것이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4월 7일 홈페이지에 과학기술전당 건립에 관한 비화를 소개했다.대학은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의 기초이고 제일가는 전략자원이다”라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는 오늘의 시대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바친 김정은 총비서의 심혈과 노고는 과학기술전당을 세
북한이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을 우선적으로 과학기술인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3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사업에서 노동계급의 과학기술인재화를 우선적으로 실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의 하나로 내세우고 힘 있게 밀고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김정은 총비서 지시에 따라 전 주민을 과학기술 인재로 만든다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전 주민들 중에서 노동자들을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