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 동안 독자님들이 가장 많이 본 NK경제 기사는 무엇일까요?1위는 북한에서 인식하고 있는 임진왜란 3대 대첩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북한도 남한과 마찬가지로 한산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을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보고 있습니다.2위는 영화 서울의봄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서울의봄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3위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과 관련된 기사혔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1~3위가 북한 과학기술, IT에 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20위까지 전체적인 순위를 보면 8개가 북한 IT 관련
안녕하세요. NK경제를 사랑하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 새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독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솔직히 2024년은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취재를 다녀보면 경제 상황이 1997년 IMF 이후 최악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기업들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언론사 광고, 후원 등도 삭감할 것으로 보입니다.또 윤석열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한 여파로 북한 과학기술,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2023년 12월 26일 15시30분부터 17시55분까지 약 145분 동안 NK경제 홈페이지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독자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경과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26일 오후 NK경제 홈페이지 운영을 해주고 있는 IT 기업 엔디소프트로부터 장애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엔디소프트는 데이터센터(IDC)에 장애가 발생해 NK경제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며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NK경제는 엔디소프트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인 파악, 복구
안녕하십니까.항상 NK경제에 관심을 갖고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노숙인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한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NK경제(법인명 NK미디어그룹)는 서울노숙인협회와 논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최근 날씨가 영하 15도(서울 기준)에 달하는 등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이럴 때 가장 힘든 것이 어려운 분들입니다. NK경제의 기부금은 겨울철 노숙인 지원 물품을 구매, 배포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경제 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어렵습니다. NK경제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사보(社寶) '회사의 보물' 1호 지정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회사의 보물이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은 NK경제의 정신 그리고 언론으로써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독자님들, 취재원분들께서 가끔 NK경제의 경쟁사가 어디인지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NK경제 대표이사인 제가 생각하는 경쟁사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같은 종합지도 매일경제,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같은 경제지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자신문, 디지털데일리, 지디넷코리아 같
안녕하세요. NK경제입니다.오늘은 북한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최근 정부, 언론계에서 가짜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가짜뉴스는 말 그대로 거짓된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는 기사를 뜻합니다.가짜뉴스는 사회적 혼란과 피해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사라져야 합니다.북한 관련 가짜뉴스들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2020년 김정은 총비서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소위 북한 전문매체, 종합지, 방송사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김정은 총비서는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독살을 당했다고 보도된 김경희 전 부장이 살아서 행사에 등장하
안녕하세요.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9월 29일 우리 민족 명절 추석입니다.추석은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명절입니다.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날이었습니다.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희망이라고 합니다. 희망이 있기 때문에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경기 침체로 살림이 어렵고 사회는 어수선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이번 추석에 모든 분들이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또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축원합니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먼저 심려끼치는 이야길 하게 돼 송구스럽습니다.8월 14일 아침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 페이지 관리 부서라며 페북 메신저로 연락이 왔습니다.그들은 NK경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올려서는 안 되는 기사들을 올리고 있다며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조치를 하지 않으면 24시간 이내에 NK경제 페북 페이지를 영구 정지를 하겠다는 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한 링크로 클릭도 유도했습니다.NK경제는 2018년 창간 후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고 5년 이상을 운영해왔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