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의료인공지능(AI)서비스 확대 및 AI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톡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가톨릭의과대 총동문회와 함께 앞으로 닥칠 스마트 의료시대에 의료AI서비스 공동개발과 의료AI에 특화된 노코드 플랫폼‘딥파이’(DEEP:PHI)를 활용해 학교, 기업, 연구소, 병원이 함께하는 미래 의료산업에 총동문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AI교육사업 ‘딥에듀(DEEP:EDU)’를 협력한다. 딥노이드는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에서 해킹사고를 유발하는 보안취약점이 발견되돼 해당 SW를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기관에게 보안 패치를 신속히 적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KISA는 해당 금융보안인증 SW가 금융기관 및 쇼핑몰 등 다수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인증서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SW라고 설명했다. 이는 사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동 설치되는 형태이므로 전자금융 서비스를 사용하는 상당수의 국민이 이용 중이나, 본인이 이용 중인 사실을 인지하
북한 해커들이 국내외 1000만대의 PC에서 사용되는 금융보안인증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악용해 해킹을 공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은 30일 북한이 인터넷뱅킹에 사용하는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PC해킹 및 악성코드 유포 등 해킹공격을 벌인 사실이 국정원,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에 의해 적발됐다고 밝혔다.국정원은 “대규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련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신속한 금융보안인증 SW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드린다”고 지적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초거대 인공지능 공공부문 세미나’가 3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발표와 공개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을 지낸 카이스트 유창동 교수의 ‘초거대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LG 인공지능(LG AI) 연구원의 최정규 상무가 LG의 초거대 인공지능인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eGISEC 2023)에 한국공항공사와 씨엔아이와 공동 개발한 AI기반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을 출품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에서 선보이는 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개발한 최신 AI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보안솔루션이다.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전시에 엑스선 검색장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은 오에이에스와이에스(대표 백희동)와 금융 I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월 29일 밝혔다.올해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감독당국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금융회사들의 플랫폼 혁신 전략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두 회사는 금융 IT 기술과 데이터 동기화 및 이관 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금융사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오아시스는 금융 전문가들이 2008년 은행권 솔루션 개발하며 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의거해 정보보호 분야 유망 신기술·제품·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지정제도’ 공모 절차를 게시한다고 29일 밝혔다.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제도는 창업 7년 이하의 벤처기업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혁신기술을 활용해 개발 및 개량한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를 우수 정보보호 기술로 지정하는 것을 뜻 한다. 올해 6년째 시행 중인 본 제도는 그동안 국내 벤처기업 17개 우수 기술 지정을 통해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샌드박스 제도 운영 4년차를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고려해 ICT 규제샌드박스 발전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3월 28일 개최된 제2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 발전방안을 보고했다.과기정통부는 현재까지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총 162개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해 시장출시를 위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 사업화 준비기간을 거쳐 국내 시장에 출시된 디지털 신기술, 서비스는 106개로 특히 이 중 약 60%에 해당하는 6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K-Shield, 케이쉴드) 양성 교육’을 오는 4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KISA는 기존 산업계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산업보안)과정과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과정으로 이원화돼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K-Shield 과정으로 통합해 교육과정의 연계와 함께 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또 KISA는 정부의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방안’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대표 김대기)와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오피스(대표 이동석)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앙부처 및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내 전 산업분야에 적용될 우수한 소프트웨어 제품과 기술을 전시 및 발표한다. 또 공공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과 계획을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세계은행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함께 ‘코리아 디지털 데이즈(Korea Digital Days) 2023’(미국 워싱턴DC)에 패널로 참가해 딥노이드의 의료AI와 산업AI, AI교육등 디지털전환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기업으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경제침체를 해결하고 디지털격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AI바우처, 닥터앤서, AI교육등 성과를 공유했다. AI바우처사업의 경우 종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기업 규모별 맞춤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페이지를 공식 선보인다고 3월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대형 기업별 사업구조에 최적화된 'D2C(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방식의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형 브랜드나 기업들은 자사 온라인 스토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 구현을 원한다. 이에 맞춰 카페24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로 유연한 커스터마이징(기능 맞춤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3월 30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북한 가상자산 탈취 공격 대응 전략’을 주제로 ‘사이버안보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국정원과 국보연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 위협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추진 동향’을 국민에게 알리고 정책보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사이버안보정책포럼 개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민관학연 가상자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통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1세션에서는 ‘북한 금융 해킹 기술동향 및 피해사례’(백용기 체이널리시스 한국 지사장 발제)를 주제로,
국가정보원은 4월 3일부터 양자암호통신장비의 국가·공공기관 도입을 위한 보안기능 검증제도를 시행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이 검증제도에는 양자암호통신장비 개발·검증에 필요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과 ‘보안적합성 검증절차’가 포함돼 있다.이번 검증제도 시행 배경에는 각국이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해 차세대 보안기술로 양자암호통신 개발에 나서며 상용화를 진행중이며, 우리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을 중심으로 양자암호통신시장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개발된 양자암호통신장비는 공인 시험기준 부재로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해 공공분야 진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및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에쓰오일(S-OIL)에 CRM 솔루션 ‘아이시그널(iCIGNAL)’을 공급하고 멤버십·마케팅 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에쓰오일은 그동안 실시해오던 기존 멤버십, 마케팅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해 퀸텟시스템즈의 아이시그널 솔루션을 도입했다. ‘아이시그널(iCIGNAL)’은 고객 상담에서부터 관리 프로세스 구축,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CRM 솔루션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에 필요한 제반 기능들을 총망라하고
법무부는 가상자산 테라 루나 사건 관련 범죄인들인 권도형 등이 3월 23일 9시(현지시각)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몬테네그로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24일 밝혔다.법무부는 테라 루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의 인터폴 적색수배 및 검거 요청에 따라 주범 권도형과 그 공범들을 추적해 왔으며 권도형 등이 발칸반도의 세르비아에 체류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세르비아에 신속하게 긴급인도 구속을 청구했다.또 올해 2월초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장과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을 세르비아 현지로 파견해 세르비아 법무부, 대검, 경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보호 수요를 조사한 결과 총 사업금액이 6조2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8억원(2.7%) 증가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SW구축 사업은 4조5406억원이며 세부적으로는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2조6538억원(총 사업금액의 58.4%), 소프트웨어개발 사업 1조3569억원(총 사업금액의 29.9%) 등으로 나타났다.상용SW구매 사업은 3605억원으로 세부적으로는 사무용SW 1495억원(총 사업금액의 41.5%), 보안SW 936억원(총 사업금액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카페24 창업센터 100호점 '원주기업도시점'이 최근 문을 열었다고 3월 22일 밝혔다. 2011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6년 20호점, 2019년 50호점을 넘어선 데 이어 꾸준히 전국에 지점을 확장하면서 100호점을 돌파했다.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의 쉬운 창업과 빠른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센터를 통해 사업 규모별 사무공간은 물론 1대1 컨설팅, 스튜디오 대관, 합리적 가격의 택배 서비스, 매월 약 45회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창업 교육 등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운영에 필요한
국가정보원은 독일 연방헌법보호청(BfV)과 합동으로 3월 20일 킴수키(탈륨, 벨벳, 천리마 등으로도 불림) 해킹 조직의 지능화된 신종 사이버공격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권고문을 발표했다.국정원과 독일 헌보청은 최근 사이버공격 양상이 ‘사용자가 많은 구글서비스’를 악용하는 등 기존 해킹 수법보다 더욱 교묘해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두 가지 공격 유형을 공개했다.첫 번째 방법은 ‘크로미움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을 악용한 구글 메일 절취다. 크로미움은 구글에서 개발하는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로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새로운 인증서 매니저와 향상된 정책 관리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태니엄 XEM 플랫폼’을 3월 20일 출시했다.태니엄의 XEM 플랫폼은 다른 인증서 관리 솔루션 대비 현대화된 인증서 관리 방식을 제공해 기존 도구에서 보이지 않는 엔드포인트의 인증서를 정확하게 인벤토리화하고 만료된 인증서 또는 미승인 인증서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 보안이 취약한 암호키나 인증서를 탐지해 단일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으로 실시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조직이 양자 저항 암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