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학업성적이나 사업능력 면에서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11월 4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사들이 아침식사를 하면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를 실험해봤다며 아침식사 전과 아침식사 후 뇌파를 측정하고 비교해본데 의하면 식사 후에 두뇌가 보다 활성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손발의 체온 역시 아침밥을 먹고 난 후 1.5~2도 가량 올라갔다며 연구결과 아침식사를 한 학생들의 암기력이 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3%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부모들이 자식들의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이 여러 대학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10월 17일 보도했다.교육위원회에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의 연계해 10개 대학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대학들에서는 원격재교육과목 확정 사업과 원격재교육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아리랑메아리는 현재까지 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여러 대학에 구축된 원격재교육체계를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중요 대학들에 새로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이 꾸려지고 있다고 10월 16일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양기계대학, 리과대학 등 중요 대학들에서는 올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기지들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아리랑메아리는 대학들에서 과학연구역량을 동원해 자체적으로 부족한 설비들을 제작하면서 새로 꾸려지는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의 토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러 대학이 짧은 기간에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새로 만들고 있으며 김일성종합대학에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계절적 조건에 맞게 돌림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선전과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월 12일 보도했다.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외부로부터의 악성 바이러스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것과 함께 가을철과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들을 예방에 나섰다고 한다.북한 보건기관들과 위생방역기관들은 방역선전 자료들과 해설담화 자료들을 신속히 작성, 배포하는 한편 현지에서 종업원, 주민들이 일터와 가정을 더욱 알뜰히 꾸리고 건강 관리를 잘하도록 교양사업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내각에서 지방공업 현대화를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특히 강원도 김화군 지방공업 공장들의 현대화 경험을 전국 각지에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월 10일 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각 부문의 능력 있는 일꾼들로 중앙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전국의 지방공업 공장들의 개건 현대화에 대한 통일적 지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9월까지 각 도, 시, 군들의 실무 일꾼들로 김화군의 지방공업 공장들에 대한 참관 및 강습을 조직 진행했으며 그 과정을 통해 해당 지역의 일꾼들이 우수한 경험
북한 연구진이 온라인을 통한 취재와 기사 작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사회교제망(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한 취재는 신속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정확성 판별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는 9월 26일 홈페이지에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김철환 부교수가 작성한 ‘망 취재의 적용대상과 방법; 기자의 현지취재와 비교’ 내용을 공개했다.김 교수는 “오늘날 기자들은 현지 취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망 취재도 이용해 자료의 수집과 기사 집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망 취재는 신속성이 강하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새로운 학습방법 즉 수면학습방법이 주목되고 있다”며 “자료에 의하면 영어발음이 정확치 못했던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밤 잠자리에 들었을 때 표준영어발음을 녹음한 녹음기를 틀어놓게 했다. 한 달이 지나서 그의 영어발음은 상당한 정도로 향상됐다고 한다”고 9월 23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40명의 학생들을 두 조로 나누고 1조 학생들은 그냥 잠을 자게하고 2조 학생들에게는 잠자면서 15개의 영어단어를 녹음기로 30번 듣도록 했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다음날 수업시간에 40명의 학생들에게 15개의 단어를 같이
북한 선전매체가 코로나19 후유증 극복 방안으로 자전거 타기를 추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일반적으로 병을 앓고 난 사람들에게 후유증이 남아있을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를 앓고 난 후 메스꺼움, 입맛 없기 등 소화기장애증상, 불면증, 머리 아픔,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와 같은 신경장애 증상을 비롯해 심장, 콩팥, 호흡기계통 등에서도 여러 후유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9월 15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때 약물치료와 함께 일정한 운동요법을 적용해 보는 것이 좋다며 특히 자전거를 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소
북한 선전매체에 중고거래장터인 당근마켓, 중고나라가 등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윤 대통령의 추석 선물이 중고물품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소개했기 때문이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무지에 환멸을 느낀 각 계층이 그의 추석선물을 배척하면서 조롱하고 있다고 9월 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지난 5일 중고품거래사이트 ‘당근마케트(당근마켓)’에 대통령의 추석선물을 중고품으로 판매하겠다는 광고가 등장했으며 중고품 시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추석선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에서 남편이나 연인 등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폭력피해를 당하는 여성들의 실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9월 5일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난 8월 28일 여서성가족부가 공개한 2021녀성폭력실태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7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여성폭력 피해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비율이 전체의 34.9%(2446명)로 나타났다고 전했다.피해경험이 있는 2446명 중 과거 또는 현재의 배우자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한테서 피해를 당한 여성이 1124명으로 46%를 차지했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남한에서 지난해 출생률이 또 다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9월 4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통계청이 지난해 출생자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 보다 1만명 이상 줄었고 출생률은 그 전해에 비해 3%나 하락했으며 이것은 6년 동안 연속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나라들의 평균출생률도 1.6명으로서 남한 보다는 2배나 많다, 출생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은 여성들이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며 여성들은 여전히 직업을 가지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 자동차업계가 미국의 인플레감축법 제정으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9월 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미국이 40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치솟은 물가상승을 억제한다며 인플레감축법을 제정하고 여기에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는 대책을 포함시켜 앞으로 미국에서 생산, 조립된 전기자동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넣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결국 남한에서 생산돼 미국에 판매되던 전기자동차들이 보조금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인플레감축법 제정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