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국 인터넷협회(ISC)와 중국 소재 한국 기업 및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준법경영 협력포럼을 12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KISA와 ISC는 한·중 기업인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법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준법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내용, 준수 방법 등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포럼을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최근 중국 정부는 디디추싱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80억2600만위안(약 1조55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카카오 플랫폼 내 입점한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협력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월 24일 밝혔다.중소사업자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인력 및 예산 부족과 함께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해 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KISA는 중소사업자가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사업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카카오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맞춤형 교재와 교육을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교육은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 ▲카카오
정보보안 및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 ‘에이아이씨(aiSee) V2.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SW시험인증센터가 보유한 테스트 장비를 통해 SW의 품질을 가늠하는 기능성, 신뢰성과 상호 호환성에 대해 평가를 수행, 일정 수준 이상인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aiSee V2.0은 자체 개발 인공지능 신경망을 사용한 이미지 처리 및 분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국 소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세미나를 중국 북경에서 11월 3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중국 정부는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2022년 9월 1일 시행)’, ‘개인정보 역외이전 표준 계약규정(의견수렴안, 2022년 6월 30일)’, ‘개인정보 역외이전 처리활동 안전인증규범(6월 24일 시행)’ 발표 등 중국 역내에서 처리한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규제를 구체화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시 처리 규모, 중요도 등으로 분류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해외 개인정보 규제에 대응하는 국내 기업의 실무자를 위한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밋업'을 서울 보코서울강남에서 11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년 EU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발효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외에 직접 진출한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해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도 디지털 무역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KISA와 개인정보위는 국가마다 상이한 개인정보 보호 법률 체계를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조치 이행에
시민단체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Meta)가 최근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이용 약관 등을 개정할 것임을 공지하며 이에 대한 동의를 강요하고 있다고 7월 24일 비판했다.시민단체들은 메타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개인정보의 제공 ▲개인정보의 국가 간 이전 ▲위치정보 서비스 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업데이트 ▲서비스 약관 등 모든 정책이 ‘필수’로 돼 있고,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관련 계정을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시민단체들은 메타가 시장에서의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민감하면서도 방대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EU,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2022 해외 개인정보 보호 법률 상담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존의 해외 개인정보보호 법률 대응 컨설팅과 수시 법률상담을 통합·개편한 신규 사업으로 6월 20일부터 전문 로펌(법무법인 덕수)을 통해 전문상담과 일반상담의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전문상담은 주요 시장인 EU, 미국, 중국, 일본에 진출하는 영세·중소기업(총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서식 검토 및 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실무에 즉각 투입 가능한 사이버보안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K-쉴드(Shield) 주니어 제8기 교육생’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KISA는 정보보호 현장의 인력수요에 맞는 교육을 위해 ‘보안사고 분석대응’, ‘정보보호 관리진단’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던 기존 교육과정을 ‘사이버보안 실무 인력양성‘ 과정으로 통합하는 등 개선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교육생은 심화 수강에 필요한 핵심 기본 지식을 담은 공통 교육을 받은 이후 관심 있는 직무별 심화 교육
한국IT서비스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5월 18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환기, 한국 디지털서비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제로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회장의 기조강연 및 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의 초청강연이 예정돼 있다.또 100여편의 최신 논문 및 사례가 발표된다. 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 정부를 넘어 플랫폼 정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이 스마트폰용 앱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10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의오늘은 전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APK)을 제공하기 시작했다.조선의오늘은 평양모란봉편집사가 2014년부터 운영하는 북한의 대표적인 선전매체들 중 하나다. 조선의오늘은 그동안 웹 서비스만 제공해왔다.NK경제는 조선의오늘 앱을 입수했다. 해당 앱을 백신 소프트웨어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이후 개인정보보호를 고려해 이동통신사 계통이 되지 않은 스마트폰(공기계)에 해당 앱을 설치해 시험
정보보호 기업 핀시큐리티(대표 이명렬)는 최근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기관이 전자적 침해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를 활용해 취약점 분석, 평가 업무 및 보호대책 수립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1년 7월 현재 28개 정보보호 기업들이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돼 있다.핀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술인력 10명 이상 보유라는 인력요건과 총 10억원 이상의 자본요건 및 설비요건 등을 충족하고 업무 수행능력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1년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신규 인증심사원 자격검정’을 7월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ISA는 서류전형 접수를 4월 19일부터 시작한다.ISMS-P는 개인정보 및 주요 정보자산의 유출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기관)에서 수립·관리·운영하는 (개인)정보보호 체계가 적합한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됐다.인증제도 시행 후 2019년 첫 ISMS-P 인증심사원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자격검정이 치러진다. 선발된 ISMS-P 인증심사원은 기업(기관
새로 취임한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IT 환경 변화에 대응해 보안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일 전남 나주본원에서 제6대 이원태 신임 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이원태 원장은 취임사에서 “KISA를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는 정보보호·디지털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한 첫 번째 걸음으로 먼저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기존 산업이 ICT 기술과 빠르게 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SK주식회사, 더존비즈온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개인정보 보호법령 및 관련 고시에 따라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결합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정계획을 지난해 9월 28일에 공고하고 서면심사와 현장점검 등 지정심사를 거쳐 3곳을 최종 확정했다.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결합전문기관은 결합신청을 받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처리한 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유럽연합(EU)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규제 준수 및 대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별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월 23일 밝혔다.EU는 개인정보를 처리함에 있어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고, 모든 회원국에 균일하고 평등한 법적용을 위해 직접적인 법적 구속력을 지닌 GDPR을 제정해 2018년 5월 시행에 들어갔다. GDPR은 EU 지역에 진출한 기업뿐 아니라, EU 내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를 위탁받아 처리하거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EU 지역에 상품 판매 또는 서비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 3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개인정보의 활용을 위해 ‘2020 개인정보 가명·익명 기술동향 세미나’를 9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명·익명 처리 기술 및 분야별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주요 쟁점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가명처리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가명·익명처리 방법론(한라대학교 김순석 교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의료 R&D 분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영세·중소기업의 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대응지원을 위해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한 ‘2020년 영세·중소기업 GDPR 대응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EU GDPR은 EU에 직접 진출한 기업 뿐 아니라 EU 내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를 위탁받아 처리하거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EU 지역에 상품판매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이에 KISA는 신청기업의 현황, GDPR 대응 준비도, EU 진출시기 등 시급성, 필요성, 컨설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0년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신규 인증심사원 자격검정’ 시험접수를 오는 6월 8일부터 진행한다고 5월 28일 밝혔다.ISMS-P는 개인정보와 주요 정보자산의 유출 및 피해 예방을 위해 기업(기관)에서 수립, 관리, 운영하는 정보보호 체계가 적합한지를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기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제도 통합 후 지난 2019년 7월 처음으로 ISMS-P 인증심사원을 선발했으며, 올해 제2
주니퍼네트웍스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전문업체 미스트시스템즈(Mist Systems)가 자가 격리 이후에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 고객, 방문자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기업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주니퍼는 고객들이 직장 내에서 접근 추적, 동선 매핑, 위험 구역 경고 같은 안전 작업을 경제적인 방식으로 수행함으로써 접촉자 추적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스트의 AI 기반 와이파이(WiFi) 등을 사용하면 이 같은 사용 사례를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중소상공인의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 및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7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두 기관은 중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개인정보 보호 분야 콘텐츠 및 전문인력 활용 지원,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KISA가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 콘텐츠 및 전문 인력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사업자 지원 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중소상공인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