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액 2823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 당기순이익은 96억 원을 달성했다고 5월 11일 공시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17억 원(8%) 증가, 영업이익은 8억 원(-7%) 감소, 당기순이익은 5억 원(5%)증가한 수치다. 한화시스템은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전반적으로 예년 실적 수준을 유지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한화시스템은 올해 1분기 방산 부문에서는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425사업'의 고성능 영상레이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보험개발원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α)’ 구축을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5월 6일 밝혔다.AOS 알파는 AI로 사고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품과 손상 심도를 정확히 인식한 뒤 자동으로 차량 추정수리비를 산정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앱이 메인 시스템이다. AOS 알파를 실행하면 사고차량에 대해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인식하고, 차량 사고부위 촬영을 통해 순차적으로 견적대상 사진 분류,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해오던 ‘협력사 상생워크숍’을 올해는 컨퍼런스콜(다자 간 전화회의)로 대체해 진행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협력사 상생워크숍은 2017년부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는 약 50개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방산 원가 제도인 ‘성실성 추정 원칙 제도’ 도입과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2월 14일 미국 LA소재의 개인항공기(PAV) 기업 오버에어 개소식에 참석해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 공동개발에 본격 참여한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를 비롯해 오버에어 벤 티그너 최고경영자(CEO), 에이브 카렘 최고디자이너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오버에어 출범을 축하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버에어의 PAV인 ‘버터플라이(Butterfly)’의 공동개발에 합류한다. 그동안 한화시스템은 항공분야에서 항공전자 및 ICT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성능, 가격, 디자인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가 2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러크나우(Lucknow)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DefExpo는 인도 국방부, 방산물자생산부 주관의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70여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는 250㎡ 규모의 통합 부스를 열고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신 지상무기체계와 첨단 방산전자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지상무기분야에서는 인도군 단거리 대공유도무기 도입 사업의 유력 후보인 비호복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 및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2020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월 2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수주 2조2000억 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ICT부문도 2019년 총 5453억 원 수주실적을 달성해 전년 실적대비 603억 원을 초과달성 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두 부문 통합 시 약 50%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화시스템은 2018년 방산 부문에서 1조3000억 원, ICT 부문에서 4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 방산부문은 2019년 연간 수주액 2조2000원을 돌파해 창립 후 최대의 주수 실적을 달성했다고 1월 7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수주 실적이 2018년 실적 대비 167% 달성한 것이며, 2019년 수주목표 대비로도 약 7200억 원 초과한 금액으로 당초 목표대비 150% 수준을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화시스템은 지난해 8월 5500억 원 규모의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 사업(IFF Mode5)과 12월 4700억 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등 대형 수주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금융위원회는 12월 16일 오전 10시 임시회의를 개최해 한국토스은행(가칭)에 대해 은행업(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 및 금융감독원 심사의견 등을 감안해 토스뱅크 1개사에 대해 예비인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스은행는 ‘은행법’ 및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상 은행업(인터넷전문은행)을 영위하며 자본금은 2500억 원(무의결권부 우선주 625억 원 포함)으로 한다. 주주로는 토스,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2월 12일 방위사업청과 130억 원 규모 무인지상감시센서(UGS) 체계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UGS는 경계시스템 첨단화를 위한 무인감시체계로서 적 예상 침투로, 병력 미 배치지역, 감시사각지역 등에 무인 센서를 설치해 적 침입을 사전탐지하고 이를 지휘부에 전달하는 장비다. 네트워크 기반의 원격 탐지 및 영상정보 전송이 가능해 병력 위주 경계를 효과적으로 대체하며 육군 및 해병대의 감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한화시스템은 열영상감시장비(TOD)등 감시정찰용 센서와 지휘통제체계(C4I)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11일 KF-X 탑재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에 자동지형추적 기술을 적용하는 총 470억 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지형추적 기술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지형을 감지하고 일정 고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며 비행하도록 제어하는 소프트웨어(SW) 기술이다.한화시스템은 자동지형추적 기술이 일부 선진국만 개발에 성공한 기술로, 첨단 전투기가 근접항공지원, 무장 투하 등 임무 수행 시 지형을 따라 낮은 고도로 안전한 비행을 하고 적 레이더에 의한 피탐 확률을 최소화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2월 9일 한국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13~16번함 4척에 함정 전투체계를 탑재하는 총 490억 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한진중공업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전투체계는 탐지, 무장, 항해를 네트워크로 통합해 지휘 및 무장 통제를 지원한다. 차기고속정은 기존 고속정을 대체하는 200톤급 차세대 전투함정으로 전투력, 기동 성능과 탐지, 방어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유도탄고속함과 함께 전방 함대에 배치해 국가 해역을 사수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방위사업청은 지난 10월 한진중공업과 13~16번함 차기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12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플러그 앤 플레이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거점을 둔 엑셀러레이터 겸 벤처캐피탈로, 신생 기업 투자와 스타트업-기업 간 협업을 위한 혁신 플랫폼 구현을 전문으로 한다. 2018년 미국 내에서만 562개 스타트업을 육성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인슈어테크(InsurTech) 등 기술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12월 6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에어택시 선도기업인 오버에어에 대한 2500만 달러(한화 약 298억 원) 투자 계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위해 오버에어와 지분 투자를 통한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버에어는 에어택시 사업을 위해 수직이착륙기 전문업체 카렘 에어크래프트(Karem Aircraft)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승차공유서비스 기업 우버가 추진 중인 ‘우버 엘리베이트’의 파트너사 중 하나다.이번 투자 승인 완료로 오버에
북한이 미국 블록체인 미디어인 코인데스크와 코인텔레그래프 등을 보면서 암호화폐,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지적한 북한의 위장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12월 6일 NK경제는 북한의 위장 사업으로 알려진 마린체인 플랫폼(Marine Chain Platform) 프로젝트의 트위터 계정을 찾아냈다. 이 계정은 2017년 11월 만들어졌다.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는 2019년 9월 공개한 대북제재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 2018년 4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1월 4일, 5일 이틀 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6.8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해 13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다.전체 공모주의 20%인 657만2285주를 대상으로 이틀 간 진행된 한화시스템의 청약에는 총 1억1070만7340주가 접수됐다. 청약 금액의 50%인 증거금 규모는 약 678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관 투자자의 관심과 대형 주문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적으로 국내 상장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일 방위사업청과 1300억 원 규모의 천마 탐지추적장치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PBL는 무기체계 개발 단계부터 사업에 적합한 생산 업체를 선정해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 전 분야 또는 일부분을 업체에 전담시키는 제도다.이번 계약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의 탐지, 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위한 후속 PBL 사업 계약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고장 복구 기간의 단축과 가동률 향상 등 성과를 거두며 5년 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완료
방산 및 IT 서비스 기업인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 결과 1만225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1월 1일 공시했다.한화시스템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719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경쟁률은 23.61대 1로 집계됐다. 한화시스템은 주관사단과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1만225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한화시스템의 시가총액은 확정된 공모가 1만2250원을 기준으로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022년까지 진행되는 600억 원 규모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다출처 영상융합체계는 상용 및 군사 위성, 유무인 정찰기 등 주요 정찰 자산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영상을 실시간 전천후로 수집하고 통합 분석 및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12월 800억 원 규모의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개량 사업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형 국방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ICT 부문의 시스템 통합 역량과 시스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10월 17일 항공전자용 소프트웨어 개발 툴 부문 국제표준인증인 RTCA/DO-330에서 최고의 안정성을 의미하는 TQL-1 레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RTCA(Radio Technical Commission for Aeronautics)는 항공 규격을 생성하는 비영리법인으로 항공기와 항공기 전자시스템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공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TQL(Tool Qualification Level)은 도구 자격 수준으로 1~5단계 중 1 단계가 최고 등급이다.한화시스템은 RTCA/DO-3
한화시스템(대표 장시권)은 용인종합연구소 인근 군부대 장병들의 안전한 병영생활과 복무환경 도모를 위해 17일 육군 제 5171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는 안전보건공단 주관 KOSHA 18001 인증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등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에 걸맞은 수준의 환경안전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처럼 연구 생산성 및 품질 신뢰성 향상을 위해 발전시켜온 안전관리 노하우를 군과 공유하고 장병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