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기조, 운영 방향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올해 특히 최근 NK경제에 대해서 걱정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윤석열 정부가 남북 교류, 협력 등을 배제하고 대북 강경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북한 역시 남한과 대화에 응하지 않으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이처럼 남북 갈등이 첨예해지고, 남북 관계가 악화되고, 사회가 보수화되고 있습니다. 남북 교류, 협력이나 통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마치 잘못인 것처럼 유튜버와 일부 언론들이 몰아세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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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18년 6월 12일 창간된 NK경제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NK경제가 창립했을 당시 6개월, 1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그러나 NK경제는 지난 5년, 1825일, 4만3800시간을 버티고 또 버텨냈습니다.NK경제가 5년 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지난 5년 중 가장 어려웠던 때가 언제인지 물어보신다면 저는 지금이라고 답하겠습니다. 경제 상황도 남북 관계도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또 여전히 NK경제가 사라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진정한 친구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독자님께 네이버, 카카오(다음) 포털 사이트의 언론사 뉴스 제휴 심사와 관련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지난 5월 22일 네이버, 카카오의 언론사 뉴스 제휴 심사를 맡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제평위는 네이버, 카카오와 언론 관련 협단체가 설립된 곳으로 2016년부터 7년 동안 네이버, 다음 포털 뉴스 제휴 입점 심사 및 제재를 담당해 왔습니다.제평위가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몇몇 분들이 NK경제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대부분 NK경제의 앞날을 걱정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왜냐
안녕하세요. NK경제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8년 6월 12일 창간했던 NK경제가 2023년 6월 12일 창간 5주년을 맞이합니다.지난 5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며 남북 화해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고, 남북 간 대화가 단절되고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재앙으로 남북이 함께 힘든 시절을 보냈으며 그 여파로 지금까지 전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또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면서 대북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격동의 세월 속
안녕하세요.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트위터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는 2006년에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유행이 지난 서비스가 아니냐고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때문에 NK경제가 트위터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늦었다며 뒷북을 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독자님들도 계실 것입니다.분명히 늦게 시작하는 것이 맞고 우려 역시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그럼에도 트위터를 시작하는 것은 더 많은 독자님들께 다가가기
안녕하세요.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가 지난 2018년 6월 12일 창간된 후 올해 5주년을 맞이합니다.2023년 6월 12일 창간 5주년을 앞두고 독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NK경제는 매년 창간 때 기념품을 제작해왔습니다. 기념품을 후원자분들과 NK경제를 도와주신 분들께 전달한 바 있습니다.올해 역시도 기념품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익명의 독자님께서 기념품 제작을 돕겠다고 소정의 금액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기념품 제작에 관한 의견을 구하자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떤 외압이나 겁박에도 NK경제는 계속 운영될 것이라는 점을 재차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개인적으로 17년 간 기자생활을 해왔고 북한 관련 기사를 쓴 것도 10년이 넘었습니다. 또 NK경제를 창간해서 운영한 것도 5년이 돼 갑니다.한국 사회에서 북한과 관련된 일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이념과 정치의 색안경을 끼고 보면서 오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웃는 얼굴로 취재원들을 대하고 어려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