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당장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론이나 학술잡지에 수록하는 연구는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지금과 같이 국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의 안정 향상이 최대의 급선무로 나서고 있는 때에 학술잡지에나 실리고 순수 이론으로만 남아있게 될 과학연구사업에 치우치는 것은 혁명에 아무 쓸모가 없다”며 “다시말하면 아무리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고 해도 그것이 순수 책상 위에 남아있는 실험실적인 성과나 실천적 의의가 없는 성과로 돼서는 소용이 없다는 것”이라고 1월 13일 보도했다.로동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등에서 제시된 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 등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국가 과학기술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 세우기 위한 혁신방향이 명시됐다며 올해 과학기술전반을 상승궤도에 올리는 문제들을 놓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월 13일 전했다.승경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은 “당 조직의 지도 아래 해당 부서들에서는 과학계가 나라의 과학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김정은 총비서가 2022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과학기술이 북한 국가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것이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견인기적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똑바로 인식하고 당의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할 것에 대해 강조됐다"고 1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
북한 로동신문은 최우수제품들에 12월15일품질메달이 수여됐다고 1월 12일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 정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북한식의 화상회의체계 ‘락원’과 여러 기능을 갖춘 컴퓨터바이러스백신프로그램은 전국에 널리 도입,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또 마감건재의 국산화 비중을 높이기 위해 평양정향건재공장의 기술자, 노동자들은 북한에서 풍부한 원료로 품질 좋은 건축용 칠감들을 만들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12월15일품질메달을 수여하는 모임이 1월 11일일 해당 단위들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조석철 품질감독위원장, 관계부문, 최우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의학대학 원격교육학부와 여러 단위에서 방역 일꾼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원격재교육체계를 갱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월 11일 보도했다.학부 관계자들은 방역 일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학과목을 선정해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원격재교육체계를 새로 개발한 것에 이어 그 운영 방법을 혁신해왔다고 전했다.지난해에만 전국적으로 1300여명의 방역 관계자들이 원격재교육 과정안을 수료했다는 것이다.보건성 등 관계자들은 지난해 원격재교육체계의 운영과정을 놓고 경험과 교훈을 찾은데 이어 방역 일꾼들의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모든 당 일꾼들이 과학기술학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당 일꾼들이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지 못하면 발전하는 현실에 따라갈 수 없으며 당사업도 옳게 해나갈 수 없다. 당 일꾼들의 과학기술수준이자 단위발전 속도이고 당 사업 실적이다”라고 1월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을 모르면 아무리 혁명성이 강하고 정치의식이 높다고 해도 모든 사업을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과학기술적 요구에 맞게 조직 전개해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당 일꾼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는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을 잘 모르기 때문에 기술신비주의가 퍼지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5개년계획 수행의 결정적 담보를 마련해야 할 올해의 투쟁과업과 그 실천 방도를 밝혀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는 일부 일꾼들 사이에 남아있는 기술신비주의를 철저히 극복할 것에 대해 강조했다”고 1월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기술신비주의를 철저히 극복하는 것이 사회주의강국을 세우기 위한 심각한 정치투쟁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과 지혜를 믿지 않고 남의 기술에 대한 의존을 털어버
북한 로동신문이 일부 과학자들과 과학기술기관들이 건수나 채우는 식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경제발전에 실제로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얼마 내놓지 못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국가 과학기술수준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한 과업이 제시됐다며 특히 과학전선의 기본주력인 과학계가 과학기술을 혁신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매진할 것에 대해 강조됐다고 1월 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구체적으로 투시해볼 때 과학연구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은 수준에 따라 세우지 못하는 분야와 계
북한 로동신문이 지난해 과학기술단위(기관)들 중 현실 조건을 핑계로 연구과제 수행을 일정대로 추진하지 못한 곳과 허풍을 치면서 과장된 실적을 제출한 곳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로동신문은 올해 과학자, 과학기술기관들이 한 가지라도 경제에 실제로 이바지할 수 있는 성과를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1월 4일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과학전선이 끓고 있다”며 “한 가지라도 나라의 경제를 실지 들어 올릴 수 있는 똑똑한 과학기술성과를. 이것이 과학기술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와 믿음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후 과학기술 부문 관계자의 발언을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1월 3일 국가과학원 명영도 국장이 이번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내용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서 견인기적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똑바로 인식하게 됐다는 발런을 보도했다.명 국장은 “우리는 한 가지라도 나라의 경제를 실지 들어 올릴 수 있는 똑똑한 과학기술성과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가중점대상과제들을 올바로 선정하는데 힘을 넣으며 일단 목표가 정해진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자료가 나왔다. 북한은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가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발전이며 그것이 곧 국가 핵심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김정은 총비서와 과학기술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세계가 본 김정은 영도자’라는 선전물을 출판했다.이 선전물은 해외 언론, 외국인 발언 등을 인용해 김정은 총비서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은 해외 자료를 인용해 김정은 총비서를 찬양하면서 주요 사안에 대
김정은 총비서가 전원회의 보고를 통해 과학기술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올려 세우기 위한 혁신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한 언론들은 그 혁신방향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22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당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됐다고 1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제8차 대회 이후 당이 10년 투쟁과 맞먹는 힘겨운 고난과 진통을 인내하면서 당과 인민의 투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진척시켜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