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홈페이지를 단순하고 직관적인 형식으로 전면 개편했다.2월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이 새로운 홈페이지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조선중앙통신은 과거 복잡했던 메뉴를 단순화하고 기사들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이전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에는 상단에 첫 페이지, 최신소식, 정치, 경제, 문화, 국내소식, 대외관계, 북남관계, 체육, 사회생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새로운 홈페이지에는 중요소식, 문건, 국내소식, 국제소식, 대외관계, 사진, 동화상으로 메뉴가 줄었다.새로운 홈페이지는 방문자들이 누구나
강진규 기자
2022.02.22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