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이커머스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는 ‘카페24 스토어’에서 지난 4년간 앱 다운로드가 50만건을 넘겼다고 9월 8일 밝혔다.온라인 사업자의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는 지속 증가세를 보여왔다.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의 기록이 30만4007건으로 전체의 61%에 달한다.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약 10만건, 월 평균 1만6000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이같은 이커머스 기능 앱의 인기는 전문적 개발 지식이나 대규모 투자 없는 사업자도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온라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성능의 지능형 보안기술을 개발해 경쟁하는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를 9월 5일~11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AI·빅데이터 기술경연 2개와 아이디어 공모 1개 등 총 3개 트랙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해당 트랙에서는 ▲(A트랙) 악성코드의 위협 타입을 분류하는 AI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경쟁하는 기술경연 ▲(B트랙) 네트워크 공격유형을 분류하는 AI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경쟁하는 기술경연 ▲(C트랙) 최근까지 이슈가 된 보안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대형 종합식품기업 농심의 대표 상품을 온라인에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소비자 직접 판매(D2C) 쇼핑몰인 농심몰 구축을 지원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농심몰에서는 농심의 다양한 상품을 ▲라면 ▲스낵 ▲간편식 ▲음료 ▲캔디류 ▲스프 ▲카레 등 카테고리나 ▲신라면 ▲파워오투 ▲백산수(생수) 등 브랜드 별로 판매한다. 농심몰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기획, 할인 상품 패키지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농심몰은 방문고객들이 다양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
통일부가 북한 정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개선, 고도화하는 2차 구축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8월 21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북한 정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2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지했다.제안요청서에서 통일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에 부합하는 지능형 북한정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체계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북한정보 분석, 평가 업무 지원을 통해 통일정책, 교류협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KT와 디지털전환(DX) 관련 사업과 인공지능(AI)·DX 분야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8월 5일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맺었다고 8일 밝혔다.NIPA와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신사업 분야 중견·중소·벤처기업 육성 ▲교육 및 자격 분야 AI·DX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NIPA가 육성한 중견·중소·벤처기업에 대해 KT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KT 클라우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은 GS ITM에 CDC(변경 데이터 추출) 솔루션 ‘엑스로그(X-LOG)’를 공급했다고 8월 1일일 밝혔다.엑스로그는 원천 시스템의 운영계 데이터베이스(DB)의 트랜잭션 로그에서 변경 데이터를 실시간 추출해 목표 시스템인 정보계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복제하는 CDC 솔루션이다.오라클(Oracle), 티베로(Tibero), EPAS 등 국내외 DBMS를 비롯해 마리아DB(MariaDB),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과 같은 오픈 DBMS와 버티카(Vertica), 그린플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 사업자들이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서비스 '에디봇'을 통해 상품 상세 페이지를 제작한 누적수가 이번 달 기준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에디봇은 지난 2018년에 출시됐으며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다. 디자인 분야 전문 지식이나 고가의 프로그램 없이도 마치 전문가 만든 것처럼 고품질 상품 상세페이지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AI로 만든 페이지 제작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에디봇으로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평, 62만9000㎡)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전환(DX) 하는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해낸다.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
통일부가 향후 남북 관계가 개선돼 과학기술 협력 사업이 추진될 경우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달 ‘2021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서’를 작성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국정감사에서 남북교류협력기금에 과학기술 분야를 포함시켰음에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이 저조한 문제가 지적됐다.이에 통일부는 “대북제재, 코로나19 상황, 북측 무반응 등 전반적인 남북교류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전문기업 샌즈랩(대표 김기홍)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진행 중인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사업계획서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고 6월 29일 밝혔다.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 평가 전문 기관 2군데 이상으로부터 필요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샌즈랩의 경우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에서 진행한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샌즈랩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 세계 신변종 사이버 위협 정보(CTI)를 수집해 분석하는 멀웨어즈닷컴(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업 오케스트로와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공공, 금융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클라우드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와 오케스트로의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를 연동시킬 계획이다.다양한 종류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오케스트로 CMP를 활용해 고객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의료AI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의과대학과 본과 1, 2학년 대상으로 노코딩 AI 연구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활용한 AI기반 의료영상 분석실무와 실시간 실습을 통해 의료AI 혁신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5월 31일 밝혔다. 부산대학교는 혁신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융합형 인재 양성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대학교 의과대 학생들은 딥노이드의 코딩 없이도 데이터만 있으면 원하
보안운영(SecOps)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는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보안운영 플랫폼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을 출시한다고 5월 27일 밝혔다.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은 사이버 보안을 필두로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머신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사이버 보안을 비롯해 관제, 클릭 스트림 분석, 클라우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 4.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보이는 가장 큰 변화는 앱스토어 체계를 도입했다
한국IT서비스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5월 18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환기, 한국 디지털서비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제로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회장의 기조강연 및 이민석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의 초청강연이 예정돼 있다.또 100여편의 최신 논문 및 사례가 발표된다. 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 정부를 넘어 플랫폼 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디지털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이매진팩토리(대표 조성원)와 인공지능(AI)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AI 분석 및 활용 방법론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5월 16일 밝혔다.이매진팩토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접근 및 융합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분석해 사업모델 및 제품, 서비스를 혁신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뛰어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뷰티&헬스, 식음료, 통신, 금융, 전자, 정유, 유통 분야를 아우르는 대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전문 글로벌 기업 인포매티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월 9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인포매티카의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IDMC(Intelligent Data Management Cloud)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인포매티카의 IDMC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해 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다.인포매티카 솔
북한이 과학기술교육, 원격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인민대학습당이 기관, 기업들의 컴퓨터 네트워크 구축과 보안 대책에 관한 원격교육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인민대학습당은 4월 29일 오후 내부 원격강의 시스템을 통해 ‘기관기업소에서 컴퓨터망(네트워크)의 구축과 보안대책’ 원격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김철호 평양콤퓨터기술대학 부교수가 담당한다.인민대학습당은 4월 중 다양한 IT 교육을 진행한다. 4월 27일에는 소프트웨어 대면부 설계에서 조선어코드를 정확히 표시하는데서 나서는 몇 가지 문제에 관한 원격강
LG CNS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54만3000m2(6만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다.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이다. 노지는 지붕으로 가리지 않은 땅으로 농업에서는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논과 밭 등을 가리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농경지의 약 95%가 노지 재배 면적에 해당한다.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과 의료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융합해 환자중심의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두 회사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4월 19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자사의 AI기반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 www.deepphi.ai)’를 통해 중앙대광명병원 의료인이 현장에서 환자 데이터를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임상연구 및 AI 솔루션 개발등이 가능하게 제공한다. 복잡한 네크워크 인프라 구축과 개발과정, 시스템 운영은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최근 하드웨어 기반 빅데이터 고속처리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로그프레소는 보안운영(SecOps) 플랫폼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통합보안관제, 통합로그관리, 이상금융거래 탐지(FDS) 등 보안 분야를 비롯한 반도체 물류 데이터 분석, 서비스 품질 분석, AIOps 등 기업의 IT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로그프레소가 획득한 특허는 벡터 연산 명령어를 통해 문자열을 고속으로 추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하드웨어나 가상머신에서 제공하는 벡터 연산자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