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1년이 가고 2022년의 첫날이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NK경제가 버티고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는 더 좋은 기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NK경제가 2022년에 추진하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우선 NK경제는 지난해 '북한 ICT 동향 조사 2020'을 선보였던 것처럼 '북한 ICT 동향 조사 2021' 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NK경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협력해 초안을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내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최근 NK경제에 100만원의 후원금이 접수됐습니다.이번 후원은 정규적인 것이나 이전에 계획되고 예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NK경제의 활동을 응원하시는 곳에서 사실상 익명으로 현금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이번에 후원을 받은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모든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는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독자님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그 결과를 설명하고자 합니다.우선 현재 NK경제 홈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63.6%였고 보통이라는 응답이 27.3%였습니다. 불편하다는 응답은 9.1%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NK경제 사이트의 장점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장점이 기사 내용이라는 응답이 81.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사 내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는 지난달 이사회 결정에 따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자 합니다.NK경제는 관련 기업과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대한 개발 비용, 일정, 절차 등을 논의 중입니다.NK경제는 2018년 6월 창간 후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는 것입니다.새로운 홈페이지는 내년 2022년 1월 중 선보일 예정입니다.NK경제가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하려는 것은 독자님들에게 더 편안하고 또 더 만족하실 수 있게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서 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독자님들의 의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11월 30일 오후 NK경제가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이사회 안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가. 포털 검색 제휴 실패에 따른 대표이사 책임 및 거취에 관한 건 나. NK경제 기존 협력 사업 재검토 및 2022년도 협력 방안에 관한 건다. NK경제 홈페이지 개편에 관한 건 이번에 이사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2018년 6월 창간 후 지금까지 NK경제의 여정을 돌아보고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서 였습니다.우선 NK경제 운영 전반에 대해 대표이사의 책임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이사회 개최 소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NK경제가 이사회 소집(개최) 공고1. 일 시: 2021년 11월 30일 오후 5시2. 장 소: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5길 NK경제 회의실3. 안 건:가. 포털 검색 제휴 실패에 따른 대표이사 책임 및 거취에 관한 건 나. NK경제 기존 협력 사업 재검토 및 2022년도 협력 방안에 관한 건다. NK경제 홈페이지 개편에 관한 건 4. 참석대상: 이사회 구성원NK미디어그룹(NK경제) 대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오늘은 NK경제의 운영과 관련해 독자님들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지난 6월 네이버와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언론사 검색 제휴 신청이 있었습니다.이에 NK경제도 그들이 제시한 규정에 맞춰 신청을 했지만 10월 15일 탈락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네이버, 카카오는 민간 회사이고 제휴 여부를 결정하는 그들의 자유입니다.NK경제 역시 똑같은 민간 회사이고 자유 의지가 있기 때문에 입장을 밝힙니다.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NK경제는 다른 언론사들처럼 무분별한 광고를 기사에 붙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지속성과 관련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2018년 초 NK경제를 처음 만들 때는 함께 하려고 생각했던 분도 있었고, 실제로 함께 했던 동지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북한IT를 취재한다는 것은 힘들고 배고픈 일이었습니다.결국 모두 떠나가고 NK경제를 사실상 운영하고 끌고 가고 있는 것은 바로 이 글을 쓰는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물론 그동안 합류 의사를 밝힌 분들도 있었습니다.함께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NK경제가 그분들을 모시기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안녕하십니까. NK경제에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NK경제 사이트와 관련해 약간 변경 사항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기존에 NK경제 사이트는 http://www.nkeconomy.com 으로 접속하실 수 있었습니다.변경으로 https://www.nkeconomy.com 으로 접속을 하셔야 합니다.HTTP는 인터넷에서, 웹 서버와 사용자의 웹브라우저 사이에 문서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신 규약을 뜻 합니다.그리고 HTTPS는 HTTP의 보안이 강화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HTTPS가 보안이 더
안녕하십니까. NK경제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캐릭터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2020년 5월 NK경제는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캐릭터를 제작했습니다.[알립니다] NK경제 2호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이후 기사 이미지, 기념품, 뱃지 제작에 캐릭터를 활용했습니다.그런데 캐릭터의 정체를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캐릭터가 고양이라는 것입니다.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면 NK경제 캐릭터는 백두산 아기 호랑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NK경제 캐릭터 제작을 준비하면서 여러 독자님들의 의견을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오늘은 독자님들에게 송구스러운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2021년 6월 14일 밤 12시 47분, 새벽 1시 16분 2차례에 걸쳐 NK경제 기자 이메일과 NK경제 대표 이메일로 해킹 협박 이메일이 왔습니다.해커는 제3의 다른 사이트를 해킹해 계정 정보, 아이디,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후 그것으로 NK경제 대표와 사이트 등을 해킹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해커는 한글로 협박하면서 1700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자신들이 제시하는 가상자산 지갑 주소로 전송할 것을 요구했습니다.만약 6월 15일까지 비트코인을 보내지 않으며
안녕하십니까. 오늘 2021년 6월 12일은 NK경제 창간 3주년입니다.지난 3년 간 NK경제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어떤 분들은 왜 NK경제를 고집하고 운영하는지 묻습니다.솔직히 NK경제 대표이사인 제가 창간을 하게 된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북한 IT에 대한 관심 그리고 당시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 등 복합적인 이유였습니다.그러나 지난 3년 간 NK경제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하게 됐습니다.이제는 개인적인 이유를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기성 매체와 수많은 온라인 매체 사이에서 같은 방식의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고, 차별화 길을 걸어오신 점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NK경제 구성원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NK경제에서 북한 경제와 IT부문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줘, 부족하게나마 북한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강진규 대표기자의 취재 열정에는 존경을 표합니다. 북미 정상회담과 홍콩 민주화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기사로 알려주신 점은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N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독자님들께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NK경제가 창간 3주년을 기점으로 후원 받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후원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그럼에도 후원을 받기로 한 것은 NK경제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독자님들의 뜻을 모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과거에 NK경제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신 NK경제 주식지분이나 지속적인 정보 제공 등을 요청했습니다.그렇게 뒷편에서 자금을 받았다면 보다 풍족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특정한
황호연 독자님2021년 6월 12일, 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강진규 대표와 NK경제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켜켜이 쌓여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마음만은 늘 NK경제와 가까이한 독자이지만 솔직히 강진규 대표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북한 이슈만을 다루는 전문 매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기성 언론과 차별화하며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는지는 완전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사실 강진규 대표에게 조금 더 편하고 확실한 길을 걸어가는 편을 택하라고 독자로서 그리고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서 말하고 싶었던 순간을 자주
디지털데일리 디지털경제부 이상일 팀장NK경제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에선 생소할 수 있는 북한 정보기술(IT)에 대한 미디어의 탄생을 지켜보며 어떻게 콘텐츠를 유지하고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다만 NK경제의 산파인 강진규 기자의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집요함을 알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NK경제는 물리적, 시간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선 항상 북한 IT에 대한 발로 뛰는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북미 싱가포르 회담, 자유에 대한 현지의 갈망을 취재한
김태환 데일리동방 기자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전 세계 16개국 8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한국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 1위를 북한으로 꼽았습니다. 남북관계에 이어 전쟁, 북핵·안보문제, 분단국가라는 점 등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이미지 5위권 안에 모두 포함됐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오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렇듯 외부에서의 부정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나라 국민들이 북한과의 관계에
황치규 디지털투데이 부장NK경제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창간 전부터 항상 가까이서 NK경제를 지켜봐왔던터라 3주년이 더욱 새롭습니다. 3년을 해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 뿐입니다.저는 주로 NK경제를 뉴스레터를 통해 보는데요. 계속 보다 보니 저도 북한 IT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예전보다는 조금 늘어난 것 같습니다.최근 남북한 간 과학기술 파편화를 우려하는 메시지도 아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남북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미디어 시장이 여러 모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김경석 교수님NK 경제 창간 3주년 축하드립니다.힘들 상황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 할지...뚝심을 존경합니다.그리고 온라인으로 모임 한 번 하십시다."세 번째로 소규모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2019년말 계획을 했던 것은 2020년 작은 규모라도 행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추진할 수 없었습니다.2021년에도 코로나19는 계속될 것이고 행사 개최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에 온라인 행사를 개최해보고자 합니다.줌(Zoom) 등 온라인 회의 도구를 활용하고 특정 주제를 정해서 1~2시간 정도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오늘은 NK경제에서 뱃지를 제작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NK경제는 지난해 6월 창간 2주년을 맞아 기념으로 가방(에코백)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알립니다] 언론사가 가방을 만들면 안 됩니까? 올해에는 3주년을 기념해 뱃지를 제작했습니다. NK경제 호랑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금색으로 빛나는 뱃지입니다.NK경제의 이름으로 제작한 뱃지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만드는 뱃지의 제작 비용의 약 2배가 소요됐습니다.이 뱃지는 판매용으로 제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