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미얀마 쿠데타 발발 2주년 계기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호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캐나다, 마이크로네시아연방, 조지아, 가나,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북마케도니아, 노르웨이, 마셜제도, 팔라우, 세르비아, 스위스,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및 유럽연합(EU)과 함께 외교장관 명의 공동성명을 2월 1일 발표했다.이번 성명은 사태 장기화로 인해 미얀마의 정치, 경제, 인도적 위기가 악화됐음을 지적하고, 상황 진전을 위한 아세안 및 유엔 차원의 역할을 지지하면서, 미얀마의 평화와 포용적, 민주적
강진규 기자
2023.02.0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