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EAP 2024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한-사우디 정보보호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상외교를 통해 조성된 중동과의 협력 분위기를 우리기업의 진출 기회로 활용하고 과기정통부의 전략 실행을 위한 포문을 열기 위해 지난해부터 KISIA, KISA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LEAP 2024 전시회 운영과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준비해 왔다. KISIA는 과기정통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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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동신문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꿈과 이상이 있다”며 “어떤 꿈과 이상을 간직했는가 하는 것은 그 인간을 평가하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라고 3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식과 실력을 떠난 꿈은 환상이나 공상에 불과한 것이며 사상누각과도 같다며 알아야 꿈도 크고 이상도 높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이 빠른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오늘날 과학기술을 떠난 그 어떤 꿈과 이상에 대하여 생각할 수 없다며 과학기술지식이야말로 꿈과 이상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위력한 무기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누구나 열심히 학습하면 풍부한 과학기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실력 문제가 오늘 당 간부(일꾼)들의 자격문제로 심각히 부각되고 있다”며 “과학기술실력이 낮은 일꾼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주도해나갈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라고 3월 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일꾼들의 높은 과학기술실력이 강한 지도력의 확고한 담보라며 일꾼들이 높은 과학기술실력이 있어야 단위 발전의 지름길을 확신성 있게 열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당 일꾼들의 과학기술실력이 부족하면 사업을 수박겉핥기식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일꾼들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당 간부(일꾼)들이 과학기술전당에서 과학기술 학습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일꾼들이 혁명의 요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과학기술실력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금석이 있다”며 “과학기술전당을 통한 학습이다”라고 3월 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실력이 없으면 그 어떤 성과도 거둘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며 “일꾼들이 끊임없이 비약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단위 발전과 당 정책 집행에서 나서는 각이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자면 반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 및 기업의 주요 데이터 백업 매체로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NAS) 서버가 활용됨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NAS 보안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NAS는 네트워크가 결합된 스토리지 장치로, 사용자의 중요 데이터를 저장하고 어디에서나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 단순한 저장장치의 기능을 넘어 웹 호스팅, 미디어 스트리밍,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이로 인해 NAS 서버는 인터넷 환경에 노출된 경
북한 로동신문은 2024년 겨울철 도시경영부문 미학토론회가 2월 27일 과학기술전당에서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됐다고 28일 보도했다.‘도로관리의 과학화, 기계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당의 도시경영정책에 따라 도로보수와 관리를 잘해 거리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킨 해당 지역과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알리고 결함과 원인을 분석총화해 도로관리 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열렸다고 한다.행사에는 임경재 도시경영상이 참여했으며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원정식 국장, 평양시인민위원회 마진혁 부국장, 륜전기계공업국 서성철 부국장, 혜산시인민위원회 조창
북한 로동신문은 “욕망만으로는 결코 다수확을 할 수 없다. 이것은 최근 수년 간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단위들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이다”라고 2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농업부문에서 실적을 낸 농장들의 공통점이 100가지 농사일을 모두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려는 꾸준하고 성실한 기풍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포전들의 특성에 대한 고려가 없이 무턱대고 거름을 실어낸 단위들에서는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사실은 지력개선사업도 과학기술에 의거해야 성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로동신문은 농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강도현 2차관이 2월 26일 취임식 이후 곧바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강도현 차관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그만큼 사이버 안전 강화와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정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국제 해킹조직 등의 한국 기업, 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 시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해킹과 랜섬웨어 유포 등
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이 모든 주민들이 과학기술발전에 힘쓰는 것이 애국이라고 지적했다.민주조선은 2월 23일 사설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국가부흥발전의 견지에서 볼 때 이상적인 것은 누구나 과학과 기술을 배우려 하고 과학기술로 부국강병에 이바지하는 것을 가장 긍지로 여기는 풍조가 온 나라에 지배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여기에는 전체 주민들을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켜 국가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그 힘으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농업과학원 관계자들이 농업생산의 과학화, 정보화, 집약화 수준 제고를 위한 연구 사업에 전력하고 있다고 2월 25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벼연구소와 과학기술보급소에서 지역별, 품종별, 시기별에 따르는 벼영양 냉상모 기르기와 재배방법, 재해성 기상현상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안을 작성해 전국에 배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또 농업토지자원연구소 연구사들은 효능 높은 토양개량제를 개발하고 도입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농업화학화연구소에서는 종자피복제와 구제효과가 높은 벼모판용 혼합살충
북한 로동신문은 제37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고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대학 교원, 연구진들이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 과학기술중시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사회적 진보와 국가의 전면적 부흥을 촉진시킬 것에 대한 당 정책에 따라 과학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려 많은 성과들을 이룩했다고 전했다.‘과학기술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에는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할 약 190건의 연구성과들과 수십 종의 국산화된 새 기술제품 등이 출품됐다고 한다.축전은 기간공업분과, 농업분과,
북한 로동신문은 “5개년 계획 수행의 명백한 실천적 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과학계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가 중요하게 강조한 바와 같이 모든 연구와 개발, 혁신과제들을 실제 과학성과 효과성이 담보되고 은(성과)을 낼 수 있게 높은 수준에서 수행하는 것”이라고 2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아무리 많은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고 해도 그 결과들이 과학적으로 완벽하지 못하고 기술경제적으로 크게 효과가 없는 것이라면 과학성과 효과성이 실질적으로 담보되지 못한 것이라면 현실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37차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고 23일 보도했다.기계, 운수분과, 정보, 통신분과, 금속, 화학분과 등 7개 분과로 나눠 과학기술성과발표회, 단위별전시경연, 새 기술교류형식으로 진행된 축전에는 과학성과 효과성이 담보되고 현실에서 실제 성과를 낼 수 있는 190여건의 성과자료들이 출품됐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대형압축기생산에서의 선진기술도입과 에너지 절약형 산소열법용광로에 의한 선철생산공정확립 등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북한 로동신문은 60여개 단위가 올해 첫 모범기술혁신단위 칭호를 수여받았다고 2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로 생산과 경영활동의 과학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생산정상화에 매진해온 함주군 동봉농장 농산제1작업반을 비롯한 여러 단위가 3중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쟁취했다고 설명했다.2중모범기술혁신단위대렬에 들어선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철제품가공직장, 보산제철소 용해로직장을 비롯한 20여개 단위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 노선을 받들고 일꾼들부터가 과학기술발전의 1번수가 돼 기술혁신사업에 나섰다고 한다. 이 단위들에서는
국가정보원은 2월 20일 국가사이버안보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과거 20년을 돌아보고 미래 2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조태용 국정원장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토부, 군검경, 금융보안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전현직 유관기관 소속 파견관들이 함께 했다.조태용 국정원장은 축사에서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20년 전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시작했고, 사이버위협에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재 각급기관 및 민간보안업체들과
참여연대는 논평을 발표하고 2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도중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던 졸업생을 경호원들이 강제로 끌고나간 것을 비판했다.참여연대는 “21세기 대한민국이 대통령에게 정부 정책에 대한 항의도 못하는 독재국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대통령 경호라는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민주주의 국가의 주요한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 위법한 공권력 행사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함은 물론 이번 과잉경호의 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분야 석·박사급 우수인재를 글로벌 선도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 글로벌연구지원 사업 공모 절차를 2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분야 글로벌 고급인재 양성을 목표로 해외 선도 연구기관(대학, 기업, 연구소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박사급 인재가 참여하는 공동연구 등을 2024년부터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차세대반도체 기술 초격차를 위한 인공지능반도체 기술(저전력, 고성능 인공지능반도체 등), 글로벌 기술패권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양자 기술(양자컴퓨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글로벌 규범 자문단’의 제1차 회의를 2월 16일 10시 서울 스페이스에이드 CBD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단은 올해 5월 한국에서 개최할 AI 안전성 정상회의를 국내 AI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정상회의의 주요 논의와 합의점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산업계・학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제1차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주요국 정상과 각료급 인사, 빅테크 CEO 및 글로벌 석학 등이 함께 AI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민간의
북한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시행하는 ‘WIPO 글로벌 어워드 2024’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북한 로동신문은 2월 15일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들, 과학기술인재들을 적극 내세우고 우대하기 위한 조치들이 강구되는 상황에서 전 사회적으로 위포(WIPO) 국가상에 대한 관심이 비할 바 없이 높아지고 있다"며 북한 지적소유권총국 관계자들과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박락천 지적소유권총국 부총국장은 “위포(WIPO)란 세계지적소유권기구의 약칭이다”라며 “세계지적소유권기구는 지난 시기에 적용하던 위포상 체계를 개정하고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