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5월 19일~20일 이틀 간 강원도 철원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의 담당공무원들이 참가하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문화재청과 경기도‧강원도가 체결한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 추진을 위한 문화재청-경기도‧강원도 업무협약’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접경지역 일선 공무원들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로 준비됐다.워크숍에서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스마트공장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최근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이와 융합해 발전하는 스마트공장도 사이버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으로 확대되는 각종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두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내 스마트공장 보안리빙랩 구축 및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서버 전문 기업 KTNF(대표 이중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최적화 된 서버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4월 16일 밝혔다.티맥스는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를 KTNF의 x86서버에 설치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또 KTNF의 다양한 장비와 프로리눅스가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다. 티맥스는 프로리눅스가 x86 하드웨어를 기반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각 국에 비상이 걸렸다. 모든 나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입될까봐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남과 북 역시 마찬가지다.이에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남북이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단발성 협력보다는 큰 그림에서 체계적인 재난대응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한 국가의 흥망을 좌우할 정도의 대형 재난은 그 범위가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다. 가령 동해에서 대형 지진해일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는 남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 일본, 러시
지난 2월 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경기지역회의 주최로 ‘과학기술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강호제 독일 베를린자유대 공동연구원(Institut für Koreastudien Freie Universität Berlin Affiliated Fellow) 겸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은 북한 비핵화와 과학기술을 통한 평화 체계 구축 방안으로 ‘스핀오프(Spin-off)’를 유도 방안으로 제안했다. “북한 핵무력 스핀오프 유도하자” 특히 기조 발표를 통해 강호제 소장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스핀오프(Spin-off)’를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기서 스핀오프는 군사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가학기술과 자원을 민간부문으로 돌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강호제 독일 베를린자유대 공동연구원(Institut für Koreastudien Freie Universität Berlin Affiliated Fellow) 겸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은 2월 4일 경기도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경기지역회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과학기술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남북교류협
북한의 최신 첨단기술과 제품들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독일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남북 교류 협력이 사실상 중지된 상황에서 과학기술과 IT가 남북 교류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호제 독일 베를린자유대 공동연구원(Institut für Koreastudien Freie Universität Berlin Affiliated Fellow) 겸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은 2월 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방안 토론회’에서 북한 첨단기술 상품 전시회를 독일에서는 여는 방안을
경기도는 남북 간 과학기술의 평화적 활용을 통한 한반도의 공동 번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2월 4일 ‘과학기술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토론회는 경기도와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경기지역회의 주최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북한 과학기술의 평가와 전망을 통한 남북 교류협력 추진방안’을 주제로 열린다.행사에서는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소장이자 독일 튀빙겐대학 방문교수인 강호제 박사가 ‘북 과학기술의 평화적 활용 모색과 과학기술을 통한 남북협력에서의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통일부는 설을 맞이해 이산가족, 납북자 및 억류자 가족을 위로, 방문하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통일부 장관 및 차관이 설 당일인 1월 25일을 전후해 정책고객 가정 방문, 납북자 단체 면담 및 이산가족 관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1월 20일 오후에는 이산가족 및 억류자 가족의 가정을 방문했다. 서호 통일부 차관은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억류자 가족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위로했다. 이어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눴다.설 당일인 1월 25일 11시 20분에는 통일경모회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북한이탈주민과 편지를 주고받는 ‘마음잇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월 9일 밝혔다.아주통일연구소는 우리 사회에 다름에 대한 포용과 배려 문화가 확산돼 종국적으로 평화 통일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마음잇기’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아주통일연구소는 통일교육 선도대학 및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 사업에 동시에 선정돼 범국민 대상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통일연구소는 북한이탈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2019년 하반기 기준 1만33만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월 9일과 10일 이틀 간 서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5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자리로 ‘소통과 공유, 협력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소통과 공유’에서는 평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학생 동북아 평화‧통일 체험, 사제동행 평화캠프 등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또 ‘협력과 모색’에서는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 피스모모, 경기도청 등 평화‧통일교육 유관기관의 협력 사례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제조 분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스마트제조 분야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 합동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는 제조혁신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같은 제조혁신 전략의 성공을 위해 사이버보안 강화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이에 KISA는 스마트제조 분야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등 스마트제조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국내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솔루션(대표 주은덕)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의 클라우드 앱 개발 플랫폼 ‘클라우드스페이스(CloudSpace)’에 스페이스솔루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티맥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구동 플랫폼이 될 클라우드스페이스와 함께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Tibero)’,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정보보안 기업 라이브애플리케이션(대표 유인향)과 액티브엑스(Active X) 설치가 필요 없는 보안 웹 브라우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두 회사는 보안 웹 브라우저 개발을 위해 웹 표준을 준수하는 티맥스오에스의 웹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를 활용한다. 티맥스는 이번 협력을 위해 투게이트가 티맥스OS 뿐 아니라 윈도OS에서도 동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티맥스오에스는 다양한 OS 상에서 복잡한 액티브엑스 및 플러그인 설치 없이도 보안 기능을 제공할
LG CNS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두 회사는 11월 21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능 및 서비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호환 가능한 기술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LG CNS는 지난해 5월 프라이빗(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을 출시 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블록체인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에서 군사 기지의 40%가 구글의 위성지도에 노출돼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10월 2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남한 공군의 주력전투기 F-15K가 배치돼 있는 대구의 제11전투비행단기지와 강원도 원주시의 제8전투비행단기지, 대통령 전용기와 특별 비행기를 관리하는 경기도 성남시의 제15특수임무비행단기지를 비롯해 철저히 비밀에 붙여야 할 군사 기지의 40%가 구글의 위성 지도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현재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위성 지도는 남한
경기도와 경기남부 통일교육센터는 25일 오후 라마다 수원 호텔에서 ‘플랫폼 전환의 시대 통일교육’을 주제로 ‘경기도-경기남부 통일교육센터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최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통일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채널 및 플랫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정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 차례의 특강, 세션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신정현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과 속의 씨앗은 몇 개인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인지 알 수 없듯, 통일시대를
남북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가 열린다.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아주통일연구소는 창업진흥원과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경기도 10월 29일 수원시 영통구 아끌리에 247호에서 2019 아이디어 뱅크 IN 북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한의 과학기술 현황을 알아보고 남북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북한의 과학기술 정책부터 현황, 비지니스 전략, 경제개발구법, 대북제재 전망 등 대북 사업에 필요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
북한 매체들이 연달아 ‘전국로보트(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19’ 소식을 보도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로봇 개발이 주목된다고 밝혔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5일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수년 간 북한에서 로봇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얼마 전 평양의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전국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19에서는 북한의 여러 단위에서 연구개발한 로봇들과 설계제작에서 이룩한 성과들이 소개됐다”며 “전시회에서 참관자들이 주목한 것은 인공지능 기술이 응용된 로봇들이였다”고 설명했다.조선중앙통신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가 2019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북한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린 전국로보트(로봇)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 2019에 출품된 로봇 사지을 공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10월 5일 생산공정의 로보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어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전자공업성, 기계공업성 등이 각종 로봇에 대한 설계, 기계요소, 구동장치, 조종프로그램들을 전시했다고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 전자자동화학부는 인간형 로봇을 출품됐다. 이 로봇은 사람처럼 팔, 다리가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