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데이터 경제 시대의 핵심자원인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국내 위치정보 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국내 위치정보 산업 실태조사 결과’와 ‘2022년 위치정보 산업 주요 10대 키워드’를 2월 17일 발표했다.2022년 위치정보 산업 주요 10대 키워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위성항법 ▲사회안전 ▲AR·VR ▲5G ▲IoT(사물인터넷) ▲메타버스이다.KISA는 2021년 6월말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 신고된 1957개 위치정보사업자 및 위치기
조정훈 의원(시대전환)은 2월 16일 민간독립연구소 LAB2050(이사장 정건화),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사장 박진도),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혜영 의원(정의당) 등과 공동으로 국회에서 ‘GDP는 낡았다: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성장·행복 지표 도입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 발제자들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GDP를 넘어서는 새로운 발전지표를 개발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이원재 LAB2050 대표는 “차기 정부가 ESG 가치를 반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대표 이문원)는 슈퍼클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진화를 원하는 고객이 슈퍼클라우드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슈퍼클라우드는 다양한 오픈소스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웹, 데이터베이스(DB) 등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해 제공하는 올인원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다. 슈퍼클라우드는 서비스 카탈로그를 통해 다양한 오픈소스 기반의 데모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상세 기능으로는 ▲직관적인 뷰(View)를 기반으로 한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로그4j 리스크 관리 전용 서비스 ‘로그프레소 워치(Logpresso Watch)’를 출시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로그프레소 워치는 조직 내 IT 자산의 로그4j 취약점 노출된 현황과 패치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패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취약점에 대한 임시 완화 조치를 할 수 있으며 취약점을 악용하는 인터넷주소(IP)를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로그4j는 인터넷 서비스 운영과 유지 관리를 위해 서비스 동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취약
보안업체 태니엄 코리아(지사장 박주일)은 최근 알려진 리눅스 폴킷(polkit) 취약점과 관련해 태니엄 패치(Patch) 및 컴플라이(Comply) 모듈의 자동화된 기능으로 실시간으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월 14일 밝헜다.지난 1월 25일 리눅스 폴킷(이전 이름 폴리시킷(PolicyKit))의 권한 상승 관련 취약점(CVE-2021-4034)이 공개됐다. 폴킷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CVSS(Common Vulnerability Scoring System, 공통 취약점 등급 시스템) 7.8을 기록한 취약점으로 2009
LG CNS는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 ‘싱글렉스(SINGLEX)’를 출시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LG CNS는 싱글렉스 출시를 기점으로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올해 초 ‘싱글렉스 사업담당’, ‘싱글렉스 최적화센터’, ‘싱글렉스 아키텍처팀’, ‘싱글렉스 솔루션 R&D센터’ 등 조직을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약 250명 규모의 DX 전문가를 투입, 싱글렉스 전담 조직을 강화했다.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95억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의 리드 투자사는 프리미어파트너스로 신규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와 엘앤에스벤처캐피탈과 함께 기존 투자자인 현대차그룹 제로원, 어니스트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했다.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인재 확보 및 신규 기술개발에 활용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2017년 5월 창업한 클로봇은 약 70건의 로봇 구현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 ‘크롬스’와 범용성 자율주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체크포인트 퀀텀(Check Point Quantum)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퀀텀 라이트스피드 방화벽(Quantum Lightspeed Firewalls)’을 출시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퀀텀 라이트스피드는 기업들이 초고속 데이터센터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5배 향상된 방화벽 처리량(시스템 당 최대 3Tbps, 단일 게이트웨이 당 800Gbps), 10배 빠른 속도(3마이크로초의 매우 낮은 레이턴시) 등을 제공한다.엔비디아(NVIDIA)가 개발한 혁신적인 ASIC 기술을 활용한 체크포인트 퀀텀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전문 컨설팅 업체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 26일 밝혔다.투이컨설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주도혁신 등의 분야에서 빅테크, 금융 및 공공 분야 중심의 다수 기업 고객들에게 ICT 과제 수행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굿모닝아이텍은 최근 정부 공공기관 고객들로부터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관련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 컨설팅사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번 투이컨설팅과의 제휴를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와 정보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1월 25일 오후 2시 '모바일 커머스 앱 위시 활용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위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나스닥 상장사 컨텍스트로직이 운영하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월별 실사용자 6000만명과 판매자 50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모바일 편의성을 집중 강화하면서 사용자 구매의 90% 이상이 모바일 앱에서 발생한 것도 주목 받는 부분이다.카페24와 위시는 지난해 9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이 인포블록스(지사장 조현제)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DDI(DNS, DHCP, IPAM)와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을 강화해 고객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최종 사용자와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자동화 제어 솔루션 벤더 인포블록스는 클라우드 우선 네트워킹(Cloud-First Networking)과 보안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광범위한 가시성, 자동화 및 보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3번째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클로봇은 최근 로보틱스 기술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관제 및 자율주행 분야 로봇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회사에 시드 투자를 진행한 2018년 이후, 2019년 시리즈 A, 2022년 시리즈 B까지 매 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이를 통해 클로봇은 자체 솔루션 개발
글로벌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 벤더 스마트엑스코리아(지사장 곽진욱)가 IT솔루션 유통 및 컨설팅 기업 페타데이타(대표 김정만)와 공공부문 HCI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두 회사는 스마트엑스의 HCI 솔루션 ‘SMTX OS’의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조달 등록을 완료하고, 공공시장의 HCI 및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기업들의 사업 다변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단순화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때문에 서버, 스토리지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조달 총판사인 아이티윈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로그4j 취약점 대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월 14일 밝혔다.로그4j는 인터넷 서비스 운영과 유지 관리를 위해 서비스 동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취약점이 공개된 이후로 세계적으로 공격 시도가 발생했으며, 2022년에도 가장 주의해야 하는 보안 위협으로 꼽힌다.로그프레소는 나라장터에서 ‘로그프레소 3.0’ 구매하는 공공기관에 전용 스캐너와 취약점 노출현황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대응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티맥스소프트, 티맥스티베로, 티맥스A&C 등)는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고 1월 13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티맥스가 보상 체계를 정립한 이후 첫 채용이다. 티맥스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 일괄 인상과 최대 50% 성과급 지급 등의 성과 보상 체계를 시행했다. 상반기 중 스톡옵션 제도를 도입하고 성과급 지급률을 향후 최대 10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티맥스는 인재 채용을 통해 경쟁이 치열해진 IT 시장에서의 우수 인력 영입은 물론 시스템 소프트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자체 기술로 만든 빅데이터 엔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의 확인 및 검증(V&V) 시험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 기록을 달성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로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인증기관이다. V&V 시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능과 성능, 보안성, 안전성 등에 대한 테스트를 시행하고 결과서를 제공해준다.로그프레소의 빅데이터 엔진은 통합보안관제, 통합로그관리 등
인공지능 플랫폼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멀티 클라우드 & 인공지능, IT 서비스 융합 플랫폼 '세렝게티(Serengeti)'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수행한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TTA Verified 인증(TTA-V-S-21-016)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ION)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들의 호환성과 연동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TTA는 상호운용성 테스트 진행시 여러 업체를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해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세렝게티는 클라우드
IT 서비스 기업 인성정보(대표 원종윤)가 대대적 조직개편 및 외부 인재 영입을 포함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인성정보는 실행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급격한 사업 환경 변화에 신속·유연하게 대응하고 인성정보의 새로운 30년을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사업조직의 재편이다. 인성정보는 사업조직을 제조, SME, 엔터프라이즈, 금융·공공사업 등 시장 중심의 ICT인프라사업부문과 델테크놀로지스, HPE 아루바 등 벤더 솔루션 중심의 솔루션비즈니스부문 두 개로 개편했다. 여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은 국립암센터 의료진 업무보조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통합 컨시어지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운영된다고 1월 5일 밝혔다.클로봇은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들이 보행하는 환경에서 자율주행 로봇이 운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최종 검수를 통과해 서비스 운영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국립암센터 자율주행 로봇 통합 컨시어지 서비스는 13대의 자율주행 로봇이 본관을 중심으로 신관, 검진동까지 포함해 운영되며 검체, 약제, 환자물품, 진료재료 등의 물품 인수 및 배송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년 인공지능(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월 4일 밝혔다.2020년부터 시작된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혁신에 도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이 AI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인공지능 산업 전반의 활용과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총 980억원 규모 사업비로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3억원이며, 중소기업은 20%, 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