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통일부와 싸우고 있다. 정확히 현재 통일부가 과거 통일부를 비판, 부정하며 싸우고 있다.2020년 9월 서해에서 표류 중이던 한국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피살됐을 때 정부는 월북 정황이 있다고 발표했다. 당시 통일부는 정부의 방침에 이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그런데 최근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통일부에서는 여당 의원 등을 통해 한국 공무원이 월북을 한 것이라면 북한이 안 죽였을 걸로 판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9년 11월 북한 주민 2명 북송 사건과 관련해서도 통일부는 완전히 입장을 바꿨다.2019년 통일부는 흉악범죄를
우리 생활의 기본을 의식주 (衣食住)라고 한다.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집에 사는 것을 뜻한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집과 관련된 부동산은 삶과 아주 밀접하다. '남북한 일반인이 알아야 할 부동산 용어 사전'는 남과 북의 부동산 용어를 비교해서 설명해 준다.남과 북의 체제가 다르고 경제, 사회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 용어에서도 차이가 있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이 책이 나온 것이다.이 책은 같은 의미인데 남과 북이 다르게 쓰는 용어, 남한에서만 쓰는 부동산 용어, 북한에서만 쓰는 부동산 용어를 소개하고 있다
▲박승정(지디넷코리아 편집국장)씨 별세, 박영서‧박성서 부친상, 김정희 남편상, 박승식‧박승대 형제상 = 7월16일 별세,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7월18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258-5979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새로 선보일 콘텐츠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남북 관계는 수년 째 얼어붙은 상황입니다. 더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남북은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 관계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사실 많은 언론사들은 시류에 편승합니다. 남북 관계가 좋을 때는 남북 협력을 외치다가, 남북 대립 상황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돌아섭니다. 지금 남북 갈등을 부채질하고 남북 대립 상황에 편승하며 기사 조회수를 늘리는 것이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독자님들의 성원 덕분에 2018년 6월 창간한 NK경제가 4주년을 맞았습니다.지난 4년 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과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또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났습니다.남북미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남북 관계는 경색됐습니다.그 사이 미국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한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2022년 NK경제 창간 4주년 축사 모음입니다.축사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조은국 아시아투데이 기자님 NK경제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8년 6월 출범해 지금까지 북한 경제와 IT는 물론 남북한 관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북한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또한 NK경제가 남북한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홍콩 민주화 사태 등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성 언론들이 하지 못한 도전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러한 NK경제의 노력이 국내는 물론 북한에서도 탐독하
이홍석 데일리안 시장경제부 증권팀장님NK경제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4년전 남북 화해 무드 조성과 함께 북한 전문 미디어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요즘 들어 부쩍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지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NK경제는 다른 매체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뉴스 퀄러티를 내세워 발전해 왔습니다.단순하고 파편적인 보도에 소문이나 설이 그대로 기사화되는 국내 언론들의 대북 보도와 달리 사실에 기반하면서 보다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데 애써 온 강진규 대표의 노고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독자님들의 성원 덕분에 NK경제가 창간 4주년(6월 12일)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많은 분들이 NK경제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그런 관심의 일환으로 NK경제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오해를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그래서 NK경제 창간 4주년을 맞아 독자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NK경제의 매출은?NK경제의 자금 상황, 매출 등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공개를 하는 것이 맞는지 또 어느
임민철 독자님NK경제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북한의 IT와 경제활동 상황에 대해 국내외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혹세무민하는 가짜 정보가 점철된 인터넷에서 북한의 IT와 경제활동 관련 실상을 촘촘하게 보도하고 한국의 대북 이해도를 높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는 NK경제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축원합니다.선입견, 소문, 추측으로 전개되는 무책임한 북한 관련 보도가 횡행하는 가운데 4년동안 꾸준히 사실과 논리를 바탕으로 알찬 북한IT 뉴스를 생산하는 NK경제의 취재력과 편집방향에 경의를 표합니다. 자본주의 체
강동식 데이터뉴스 부장님NK경제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북한 관련 소식은 참 많은 매체에서 다룹니다. 하지만 많은 매체가 같은 내용을 반복해 전달하는 수준에 그치고 그 마저도 피상적이고 파편적인 경우가 많은 게 현실입니다.NK경제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접할 수 없는 북한의 다양한 정보, 특히 과학기술과 IT 뉴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NK경제는 너무 짜지 않은 소금 같습니다. 한결같이 우직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북한의 과학기술과 IT 정보를 취재해 과도한 치장 없이 전달하기 때문에 북한을 제대로
김영은 독자님NK경제의 창간 4주년을 열렬히 축하드립니다.문득 4년 전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때가 떠오릅니다. NK경제 창간과 함께 현장 취재를 떠났던 강진규 기자가 현지에서 보내온 생생한 소식은 국내 언론사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현장감과 생생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우리나라는 아직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NK경제가 전하는 북한의 경제, 산업, IT 관련 소식은 북한을 알고 이해하여 통일을 대비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북한 전문 미디어로서 NK경제가 계속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창간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
김성우 한림대 교수님언제나 파이팅! 입니다.또 다시 남북 간의 관계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이럴 때일수록 더욱 서로를 알아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가깝지만 먼 통일, 평화체제 구축, 남북교류를 위해일희일비하지 않고 정진해야 합니다.그야말로 요즘 말로 '지속가능하게' 북한(바로)알기를 수행해야 합니다.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북한 IT/과학 정보를 다루는 NK경제 입니다.NK경제가 꿋꿋하게 걸어가는 그 길에 작은 한걸음이라도 보태고자 합니다.NK 경제 파이팅!
안녕하세요.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NK경제가 오는 6월 12일 창간 4주년을 기념해 기념품을 마련했습니다.NK경제를 후원해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작은 성의로 마련한 것입니다.첫 번째 기념품은 히말라야 핑크 소금입니다. 청정 지역인 히말라야 산맥에서 캐낸 암염으로 만든 소금으로 깨끗하고 맛이 순한 것이 특징입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주문하면서 이야길 들으니 이 제품은 결혼 답례품이나 돌잔치 선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그런데 세상에 꼭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디지털데일리 디지털혁신팀 이상일 팀장님NK경제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북한 정보기술(IT)에 대한 관심은 북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해커 조직의 가상화폐 탈취 관련 이슈를 통해 이제는 일반인에까지 퍼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초 NK경제가 출범하면서 음지에 있었던 북한 IT에 대한 지속적인 기사를 통해 쌓여있던 경험과 지식이 앞으로 더욱 요구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산업이라는 버티컬 영역에서의 취재를 계속하면서 특정 산업에 대한 취재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디지털 전환과 융합 움직임과 맞
황호연 독자님NK경제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창간 3주년에 이어 축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참 다행이고 또 영광입니다.2022년 초, NK경제는 독자 설문 등을 참고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독자를 위한 배려를 실천으로 옮겼습니다.그리고 지난해부터 북한 내 코로나19 관련 보도 및 백신 연구 등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기사화하고, '살아서 만나기 위해' 북한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대해 강력하게 설파하기도 했습니다.때때로 기회는 위기에서 비롯합니다. 북한을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NK경제에 위기 상황이 아니었을 때가
황치규 디지털투데이 부장님창간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드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우선 4주년 축하부터드립니다.북한 IT 소식이 갖는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해 오셨는데요. 새 정부 관계자들에게 NK경제가 내건 창간 취지와 그동안 해왔던 역할이 잘 전달되어 납북 IT 분야 협력 및 정보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NK경제 소식은 뉴스레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받아보고 있는데,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영상이라는 미디어 속
조은국 아시아투데이 기자님 NK경제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8년 6월 출범해 지금까지 북한 경제와 IT는 물론 남북한 관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북한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또한 NK경제가 남북한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홍콩 민주화 사태 등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성 언론들이 하지 못한 도전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러한 NK경제의 노력이 국내는 물론 북한에서도 탐독하는 NK경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현재 대한민국 언론 구조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안녕하세요.NK경제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2018년 6월 12일 창간했던 NK경제가 오는 6월 12일 창간 4주년을 맞이합니다.지난 4년은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며 남북 화해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고, 남북 간 대화가 단절되고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지금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재앙으로 남북이 함께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NK경제가 4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독자님들 덕분입니다.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는 6월 12일 창간 4주년을
북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런 상황은 이미 예견됐다.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덮친 전대미문의 대재앙이다. 때문에 어느 국가,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북한도 이를 피해 갈 수 없다.우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필자는 지난해 개봉했던 영화 모가디슈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에 남과 북의 대사관 직원들이 탈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영화는 이념적, 신파적인 내용을 넣지 않고 담담하고 현실적인 상황을 표현했다.남과 북 대사관 직원들은 경쟁하고 서로 으르렁 거리며 견제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앞서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10대 국정 과제를 발표했다. 그중에는 남북 관계와 관련해 비핵화, 통일 준비, 남북 간 인도적 문제 해결 이렇게 3가지 과제가 담겼다.관련기사윤석열 정부, 남북공동경제발전계획 수립 추진선제타격을 거론하며 대북 강경 정책만 추구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국정 과제에 남북공동경제발전계획을 수립, 추진 등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긴 것은 긍정적으로 보인다.그러나 3가지 국정 과제와 관련해 아니 윤석열 정부의 대북 인식과 정보력에 대해 우려되는 점이 있다. 그것은 3가지 과제에 과학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