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가 고객참여 분석 전문기업 베린트(VERINT)와 지능형 콘택센터(콜센터)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베린트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VoC, 녹취, 콜센터 워크포스 매니지먼트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콜센터 상담고객의 음성과 피드백을 녹취하고 분석하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두 회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에 음성 녹취 및 분석 솔루션을 탑재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클라우드 미들웨어 '제우스 21(JEUS 21)'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GS 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SW)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 관련 국제표준 기반의 심사를 통과한 SW에 부여된다. GS인증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된다.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 제우스는 2000년 첫 출시된 이래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를 합병 완료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이번에 인수 합병된 조인어스비즈는 2012년 설립됐으며, 최근 10여년 간 굿모닝아이텍의 자회사로서 정보보호 솔루션 중심의 사업 및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2년도 기준 매출액 170억원으로 10년 연속 성장했다. 디도스 및 랜섬웨어 공격 방어를 위한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PPM 비밀번호 자동 변경 솔루션, 웹 격리 기술을 이용한 정보보호 등 다양한 벤더와 협업해 비즈니스를 이어왔다.굿모닝아이텍은 이번 합병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고등법원(제7행정부)이 1월 12일 LG유플러스 및 KT가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취소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LG유플러스 및 KT의 청구를 기각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승소판결을 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지난 2015년 2월 23일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전송서비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적사업자인 LG유플러스 및 KT가 기업메시징서비스를 저가로 판매해 기업메시징사업자를 퇴출시킨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64억원(LG유플러스 44억9400만원, KT 20억원)을 부과했다.LG유플러스 및 KT는 이에 불복해 서울고등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사칭한 문자사기(스미싱),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사기(피싱) 증가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정부는 2022년 전체 문자결제사기 문자 탐지현황을 보면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택배 배송 사칭과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 등 공공기관 사칭 유형이 주로 발생(택배 51.8%, 공공기관 47.8%)했는데 택배 사칭이 대부분이었던 2021년(택배 86.9%, 공공기관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솔루션 및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기업과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할 목적으로 지난 2020년에 도입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딥노이드는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의료분야에서 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소·중견기업, 의료·공공기관 등의 수요기업에게 단기간 내에 최적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한 ‘2023 개인정보 7대 이슈’를 선정해 관련 보고서를 1월 11일 공개했다.이번 개인정보 이슈의 주요 특징은 글로벌 데이터 기반 경제에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사업장 디지털화 및 빅테크 기업·플랫폼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정보주체 권리 보호 방안 필요 등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개인정보 7대 이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방안으로 부상한 마이데이터와 디지털플랫폼
국가·공공기관에서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애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국가정보원은 1월 11일 아이폰이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될 경우 보안적합성 검증기준으로 활용되는 ‘iOSㆍiPadOS 모바일 단말 보안관리제품’의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국정원과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일부 국가·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아이폰 제품을 사용했지만 이는 개인용도였으며 업무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었다.아이폰용 ‘모바일 기기 관리(MDM)’ 제품에 대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이 올해 잠정 확정됨으로써 해당 보안기준을 만족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카카오페이 정기결제'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에 연동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이에 ᄄᆞ라 앞으로 카페24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는 고객에게 결제 편의성이 높은 쇼핑 환경을 제공해 구독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정기결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는 물론, 충전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할 수 있어 소비자 결제 선택폭을 늘릴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정기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안정적인 매출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IT지식이 전혀 없어도 누구나 AI전문가가 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와 이를 활용한 AI교육과정 ‘딥에듀(DEEP:EDU)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딥노이드 AI교육사업은 지난해 병의료기관 및 공공기관, 국공립대까지 4000명 이상 AI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등 제조업 및 특성화고까지 교육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공교육분야 전시회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딥노이드의 AI교
인슈어테크 플랫폼 전문기업 지에이엘씨솔루션은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형 ‘오픈GA 플랫폼’을 공급하고, 보험업무 지원 서비스 출시를 지원했다고 1월 9일 밝혔다.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공급한 ‘오픈GA 플랫폼’은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과 소속 설계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보험 경영정보 시스템이다. 계약과 청구, 영업을 비롯해 수수료 및 성과, 인사관리(HR) 등을 할 수 있다.지에이엘씨솔루션은 GA 소속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로우코드와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오픈GA 플랫폼’을 Saa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월 10일부로 ‘윈도우 8.1’ 운영체제(OS)에 대한 기술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사이버위협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윈도우 8.1 기술지원 종료 관련 보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기술지원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사이버위협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악성코드가 출현하면 즉시 유관기관 및 백신사와 협력해 맞춤형 백신 개발․보급 등을 통해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다.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술지원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