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 티맥스클라우드(대표 이현욱)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가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에 대한 확장성을 확인받아 올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9월 27일 밝혔다.파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함께 만든 클라우드 플랫폼이다.하이퍼클라우드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고객이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원하는 조합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티맥스클라우드는 이번 인증을 통해 파스-타의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퀀텀 하이브리드 데이터 센터 보안 솔루션(Quantum Hybrid Data Center Security Solution)'의 기능을 확장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체크포인트는 기업들이 새로운 체크포인트 R81.10 소프트웨어, 체크포인트 퀀텀 마에스트로 175, 체크포인트 퀀텀 스마트-1 보안 관리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필요에 따라 워크로드를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이에서 보다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엣지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제공함으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는 캠퍼스 유무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단순화하며, 향상된 가시성과 자동화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의 최신 기능을 9월 15일 발표했다.주니퍼 미스트 클라우드(Mist Cloud)와 AI 엔진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EVPN-VXLAN 캠퍼스 패브릭 관리와 선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 마비스 액션(Marvis Actions)다. 최신 기능은 주니퍼의 자동화, AIOps, 클라우드 기능을 확대해 IT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민첩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주니퍼는 미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IT 및 보안 전략이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최근 조사결과를 9월 15일 공개했다.체크포인트에 따르면 해커들이 원격 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전환을 악용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과 위협이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및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솔루션으로 전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다. 체크포인트는 450명의 전 세계 IT 및 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원격 근무로 인해 발생한 조직의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가 보건복지부 실시간 데이터 복제 (CDC) 솔루션 ‘엑스로그(X-LOG)’를 공급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알투비솔루션은 이번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환경 구축사업’ 입찰에 참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품질성능평가(BMT)를 거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엑스로그는 상용데이터베이스(DB)를 비롯해 오픈DB와 빅데이터DB를 실시간 복제하는 CDC 솔루션이다. 이기종 DB간 복제에 있어 고성능을 자랑하며 이번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솔루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경상국립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인프라구축사업에 경남지역 파트너사 OOCi와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월 13일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진주시의 두 국립대학교인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한 경상국립대학교로 지난 3월에 출범했다.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가좌캠퍼스, 칠암캠퍼스, 내동캠퍼스), 통영(통영캠퍼스), 창원(창원산학캠퍼스)로 1대학 5 캠퍼스로 운영된다. 지역별로 떨어져 있는 캠퍼스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학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솔루션이 도입된다. 이번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최근 일본 보안 솔루션 유통업체 브릿지디와 일본 내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브릿지디는 히타치, 소프트뱅크, 도호쿠전력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 유통기업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로그프레소가 그동안 한국 사이버보안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일본 클라우드 보안관제 시장에 제공하게 됐다.로그프레소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 IT운영관리, 이상거래탐지, 제조공정 최적화, 실시간 마케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1년도 블록체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원태 KISA 원장은 “블록체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신뢰사회를 대표하는 핵심기반 기술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블록체인의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블록체인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전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국민 체감형 블록체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모 주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위시를 신규 연동했다고 9월 13일 밝혔다.온라인 사업자들은 카페24 마켓통합관리를 통해 자사 쇼핑몰(D2C)에 등록한 상품을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위시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100여개국에 손쉽게 판매할 수 있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위시는 2010년 출범 후 빅데이터에 기반한 '즐거운 쇼핑 경험'을 모토로 성장해왔다. 올해 2분기 기준 월별 평균 사용자는 9000만명에 달한다.카페24는 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온라인 사업자 대상 금융·결제서비스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9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에는 온라인 사업자의 성장을 돕는 금융·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카페24와 토스 커뮤니티(토스 및 그 계열사들) 간 다양한 교류 방안이 포함됐다. 두 회사는 카페24 플랫폼 내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등 신규 금융상품 개발,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손쉽고 편리한 결제서비스(PG) 및 간편 계약 시스템 구축,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명·익명처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가명·익명처리 기술 경진대회’를 오는 10월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월 8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가명·익명처리 기술경연, 재식별·보완 익명처리 기술경연 2개 트랙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기술 문제 30문항을 풀이하는 온라인 사전평가가 치러진다.본선은 사전평가를 통과한 트랙별 7개 팀을 대상으로 11월초 온라인 기술경연 및 발표평가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트랙별 대상(장
LG CNS는 7일 서울 마곡 LG CNS 본사에서 인천시교육청과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초·중·고 학생 30만여명은 학교·집 장소 제약 없이 AI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LG CNS와 인천시교육청은 ‘AI튜터’를 통한 외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지원, AI 영어 학습 서비스 제작 플랫폼 ‘스피킹클래스’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실시, 영어 말하기 대회 ‘키즈 말하톤’ 개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LG CNS는 인천
인공지능(AI) 플랫폼 및 서비스 전문 기업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는 센서융합보안기술 및 로봇 전문 기업 세오(대표 김호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사업 및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의 협업을 추진한다고 9월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티맥스에이아이의 AI 챗봇 기술과 세오의 로봇 기술을 융합시켜 대화형 로봇 서비스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진다. 또 AI 알고리즘 및 AI 모듈, 로봇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며 기술 협업을 이루고 관련 연구개발(R&D) 사업을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티맥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에 대한 부산 시민 의견을 공유·수렴하기 위해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월 7일 밝혔다.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전국 확산이 가능한 실증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DID 기반 수요자 맞춤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및 무인 편의점 출입 서비스 구축, 블록체인 기반 아파트 통합 관리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전용 스마트 콜드체인 플랫폼 구축 등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는 오픈(Open) RAN(ORAN) 생태계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텔과 협력한다고 9월 6일 발표했다.주니퍼와 인텔의 협업은 폐쇄적인 기존 네트워크 환경에 개방성과 혁신을 가져오고,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기업이 5G, 에지 컴퓨팅, 인공지능(AI)을 신속하게 시장에 제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주니퍼는 자동화, 지능형 제어, 우수한 사용자 경험 보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험 최우선 네트워크(Experience-First Network)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ORAN 생태계를 지원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클라우드 종합 진단(Cloud Maturity Assessmen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LG CNS CMA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영역을 종합 진단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구글 클라우드의 진단 모델을 사용해 클라우드 관리, 조직, 보안 등 40여개 영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 각 항목마다 최저 1점부터 최고 5점까지 활용 점수를 측정한다.CMA 점수에 따라 고객사는 현재 클라우드 활용 수준이 어느 정도 단계에 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활용 단계는 비용 절감 등 클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사이버 공격 트렌드: 2021 중간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공격이 29% 증가했다고 9월 2일 밝혔다.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36%로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미국 34%, 아태지역에 13% 순서로 공격이 늘어났다. 올해는 새로운 삼중강요(Triple Extortion) 랜섬웨어 기술도 등장했다. 악명높은 이모텟 봇넷 무력화 등 사이버 범죄를 표적으로 하는 작전도 있었지만 위협 행위자들은 광범위한 혼란을 야기하기 위해 조직의 공급망을 악용한 고도화된 공격을 감행했다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클라우드 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절차를 밝아야 했지만 디지털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요 기관이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수의계약 할 수 있다.이노그리드는 자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한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과 멀티클
LG CNS는 사내벤처 ‘폴리오컴퍼니’가 최근 분사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분사는 2018년 ‘단비’, 지난해 ‘햄프킹’에 이어 세 번째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폴리오컴퍼니를 육성했다. 폴리오컴퍼니는 LG CNS 최준혁 책임이 중심이 돼 지난해 8월 출범했다. 최 책임은 LG CNS에서 14년 간 근무한 금융 IT서비스 전문가다. 금융 분야 IT서비스 프로젝트를 다수 담당하면서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IT서비스를 기획, 개발했다.폴리오컴퍼니는 출범 1년 만에 투자 전략 거래 플랫폼을 9월 오픈한다. 이 플랫폼에서 나만의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네트웍스(지사장 채기병)가 정보시스템 컨설팅 전문기업 투케이엠시스템즈(대표 이동근)와 총판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투케이엠시스템즈는 네트워크 부문 정보시스템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와 보안솔루션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는 투케이엠시스템즈의 기술력과 세일즈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고객 창출, 새로운 리셀러 발굴을 통해 커머셜 시장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투케이엠시스템즈는 주니퍼와의 이번 총판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분야 신규 고